양천구약, 강촌서 전지연수 진행

양천구약, 강촌서 전지연수 진행

유익한 정보. 회원화합.스트레스 해소 일거3득

 

 

서울 양천구약사회(분회장 한동주)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강촌리조트에서 전지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회원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동주 분회장은 “약국을 벗어나 가끔은 하늘 한번 바라보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여유가 필요 할 것 같았다며, 1박 2일이란 일정이 다소 부담은 있겠지만 기회가 생겼으니 마음껏 즐기고 유익한 강의 듣고 많은 정보 얻어 갈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수교육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인 이윤주 교수의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위한 약사의 대화 기술“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 미래에셋 조성제 CM의 ‘약국직원 퇴직금 준비 요령’에 대한 강의에 이어 ”즐거운약국 만들기“란 주제로 조별 분임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약사가 즐거워야 환자도 즐겁다’등의 다양한 토의 결과가 발표 되었다.

 

2부 화합의 장에서는 회원간의 화합을 이루는데 중점을 둔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실시 되었으며 이날 행운권 추첨의 1위는 승주약국 차종기 회원이 ‘위닉스 팬히터’의 영예를 차지했다. 다음날인 28일에는 1시간 30분 코스의 트래킹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