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전의총 몰카 선의피해 방지 최선

경기도약사회, 전의총 몰카 선의피해 방지 최선

법률지원 주력...청구 불일치 약국도 적극 협조

전의총의 약국 몰카 고발이 전후 관계 확인결과 결국 상대 직능인의 흠집내기에 불과하다며 경기도약사회는 의도적인 몰카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이와관련 5차 상임이사회에서 집중적인 논의를 거쳐 약사직능의 불편부당한 침해에 대해 대약 및 해당 분회와 공조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태 회장은 “특정단체에 의한 의도적 직능 침해행위와 그에 따른 고발에 대해 현재 지부 법제위원회를 중심으로 피고발 회원 등 선의의 피해자에 대한 법률조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사회는 청구불일치 약국에 대한 심평원의 조사경과 등을 재확인하여 회원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키로 하고 현재까지의 지부 예산운영 및 신상신고 현황에 대한 검토와 함께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와 관련 현재 운영 중인 지부선거관리위원회의 관련업무 추진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