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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약사회 기관지 편집.인사권 독립" 주장

jean pierre 2012. 10.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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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약사회 기관지 편집.인사권 독립" 주장

선거 여론조사 관련 탐관오리 행태 사라져야 

 

 

기관지의 잘못된 설문조사 관련 대약 회장 예비후보들의 비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심지어는 현 집행부 후보인 김대업 예비후보도 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가운데 김대원 예비후보는 26일 성명을 통해 기관지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가 봐도 잘못된 여론 조사 지적에 오히려 궤변과 지속을 주장하는 기관지가 선관위 시정 명령에는 곧바로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탐관오리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한 듯한 문제점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회원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권위적인 자세로 언론이 가져야할 자세와는 전혀 반대의 행동을 자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를 근본에서 부터 해결하고자 하는 어떠한 의지도 보이지 않은 잘못 또한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그 피해는 회원의 몫이라는 김대원 후보는 이는 기자들의 잘못이라기 보다 기관지가 가진 시스템적인 한계의 문제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편집권과 인사권의 독립을 통해 똑같인 실수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게 김대원 예비후보의 주장이다.

 

아울러 그는 기관지가 올바른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줄 것과 여론조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미덥지 않은 여론조사로 유권자 판단을 흐르게 하는 행위를 용납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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