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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37대 집행부 조직. 인선완료

jean pierre 2024. 4. 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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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유통협회, 37대 집행부 조직. 인선완료

부회장 위원회담당제...형식보다 일하는 실용적 집행부

젊은경영인 확대 . 지회 균형발전. 중소도매활성화 중점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 37대 집행부 구성이 마무리됐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이와 관련, 협회 회원사의 다양성을 중시하며, 상호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협회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강화하여, 위상과 입지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직 구성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실용적인 회무와 일하는 집행부의 기틀을 확보하고, 박호영 회장의 6대 회무기조에 부합하는 회무 목표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선의 특징은 기본 회무에서 확장해 ▲중소도매 활성화 ▲지회와의 회무 연대성 강화를 통한 균형발전 ▲미래 업계 변화에대한 선제적 대응과, 협회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위한 조직 구성에 있다.

이에 따라 회장단은 부회장의 ‘위원회담당제’를 도입하여, 부회장들이 각 위원회를 맡아, 책임지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 집행부는 8개 상임위원회와 11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특징적인 위원회는 총무위원회가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혁신 분야를 같이 담당하며, 지회와의 유대강화로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 지회협력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또 중소도매의 활성화와 민원 해결을 위해, 중소도매특별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중소도매업계의 특성을 고려해, 중소물류분과위원회도 별도로 연계 설치했다.

특히, 이번 인선에서 주목할 부분은 2-3세 경영자 및 젊은CEO 들을 대거 기용해, 그들이 갖고 있는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들이, 회무에 접목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박호영 회장은 “협회의 현안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업계의 미래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 구의 조화로운 회무시스템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이들이 화합하여, 형식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며 회무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인선과 조직 구성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성된 37대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단】(유임. 신임 順)
▲회장 박호영 한국위너스약품 대표▲부 회 장: 박훈규 남경약품 대표, 김재홍 대호약품 대표, 이상헌 부림약품 대표,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 현준재 동원헬스케어 대표(이상 유임), 김동원 해운약품 대표, 장세영 한국유니팜 대표, 강종식 엘피스팜 대표, 이창호 제이앤티팜 대표, 윤화섭 강원지오영 대표, 성민석 백광의약품 대표, 김경완 신덕약품 대표, 엄승욱 복산나이스대표(이상 신임)

【감사】
안병광 서울유니온약품 대표, 조명호 서창약품 대표

【상임위원회】(명칭. 위원장 順)
▲총무(미래혁신)위원회(현준재)▲윤리위원회(장세영)▲회원고충처리위원회(박훈규)▲사회공헌위원회(김재홍)▲병원유통발전위원회(이상헌)▲약국유통발전위원회(성민석)▲언론홍보위원회(김홍기)▲국제IFPW위원회(엄승욱)

【특별위원회】(명칭. 위원장 順)
▲금융선진화특별위원회(추성욱)▲중앙. 지회협력특별위원회 (김동원)▲CSO특별위원회(강종식)▲중소도매특별위원회(이창호)-중소물류분과위원회(문병옥)▲반품사업특별위원회(윤화섭)▲대외협력특별위원회(김경완)▲입찰거래질서특별위원회(남상길)▲교육IT사업특별위원회 (오경석)▲백신사업특별위원회 (한상부)▲KGSP특별위원회(최정규)-자율감시분과위원회(조성수)▲유통물류선진화특별위원회(신홍규)

【이사】(지회별.가나다 順)
강대관 정진팜대표, 고용규 동우들 대표, 권기진 명진팜대표, 권영인 금정약품 대표, 김우태 백제에치칼약품 대표, 박재규 에이스파마 대표, 박종문 지엠헬스케어 대표,우재임 신창약품 대표,  이종라 비앤씨메디칼 대표, 임광원 보덕메디팜 대표, 조성수 기산약품 대표, 조찬휘 화이트팜 대표, 주상수 서울약업 대표, 진재학 한신약품 대표, 홍석화 아세아약품 대표, 고종원 유림 대표, 김남중 정원약품 대표, 김병년 원광메디칼써플라이어 대표, 김상필 동진팜 대표, 김홍섭 에스이인터내셔널 대표, 신문경 웅진팜 대표, 신홍규 뉴신팜 대표, 안봉구 비에치팜 대표, 오상훈 메디에프코리아 대표, 유기호 우리약품 대표, 최규황 웰팜 대표,  한상부 팜월드 대표, 구운용 대산팜 대표, 김종휘 센텀메디팜 대표, 남희균 대형약품 대표, 문병옥 부산팜 대표, 박광제 한솔메딕스 대표, 우호 해피팜 대표, 이윤석 아남약품 대표, 이중천 비엔팜 대표, 임병직 우진팜 대표, 전성수 부경약품 대표, 주성인 세화약품 대표,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 하형성 성원약품 대표, 한주언 인터파마 대표, 오승욱 해동약품 대표, 현준호 아이팜코리아 대표, 김재옥 라파메디칼 대표, 나상경 보람약품 대표, 박소윤 신광약품 대표, 허영 영우의약품물류 대표, 김형호 아큐텍파마 대표, 이금상 케이에스팜 대표, 이승규 동양메디랩 대표, 오경석 티제이팜 대표, 김희두 이건약품 대표, 김진완 제이더블유메디팜 대표, 허경영 성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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