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베트남 사무소 개설

일동제약, 베트남 사무소 개설

 

일반. 전문약 인기제품 중심 시장 공략

 

일동제약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 지난 4일 현지사무소를 개설했다.

 

일동제약 베트남 사무소는 앞으로 기존의 영업업무와 현지 마케팅을 통해 지역사정에 맞는 시장조사와 유통경로 확대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진출로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비오비타, 아로나민 등의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항암제, 항고지혈증제, 항당뇨제 등의 전문의약품과 의약원료 등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ASEAN 지역은 6억 인구 규모의 잠재성을 가진 시장으로 일동제약은 베트남 사무소를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