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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소변통해 자간전증 여부 가능 | ||||||
5가지 특정 단백질 분석통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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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소변검사로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 발생여부를 알수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영국 레스터 대학 의과대학의 매트 홀 박사는 임신 20주 이전에 임신여성의 소변에 들어있는 5가지 특정 단백질 수치를 분석하면 앞으로 자간전증이 나타날 것인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홀 박사는 자간전증이 나타날 위험이 있는 임신여성 145명을 대상으로 임신 20주 이전에 소변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뒤 지켜본 결과 이 중 11명이 자간전증이 발생했으며 앞서의 소변검사 분석이 92% 정확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첫 임신 때 자간전증을 겪었거나 자간전증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자간전증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 자간전증이란 임신후반기에 혈압이 올라가고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출되는 증상으로 모체와 태아 모두에 위험할 수 있다. 임신여성의 약5%에게 나타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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