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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소변검사로 정확한 진단 | ||||||
영국암연구소, MSMB수치로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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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로 전립선암을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암연구소 산하 케임브리지 연구소의 헤일리 휘태 박사는 소변 속의 마이크로세미노단백질-베타(MSMB) 수치가 낮으면 전립선암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휘태커 박사는 전립선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350명의 소변샘플을 비교분석한 결과 전립선암 환자가 MSMB수치가 훨씬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단백질은 찾아내기가 쉬운데다 소변검사로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고 정확도도 높다고 휘태커 박사는 말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립선특이항원(PSA) 혈액검사법은 전립선암 특이성이 낮아 허위양성률이 높고 따라서 불필요한 조직검사로 이어질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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