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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젊을수록 수명 짧아져 |
美, 31만여명 대상..생물학적 차이 때문 |
젊은 성인이 전립선암을 앓을 경우 노인 전립선암 환자에 비해 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암 저널에 젊은 남성에서 발병하는 전립선암과 노인 남성에서 발병하는 암이 생물학적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이 같은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31만8774명의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 같은 차이를 규명하는 것이 연령에 따라 전립선암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일반적으로는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에 비해 같은 암을 앓을 시 예후가 좋지만 이번 연구결과 진행성 전립선암에서는 반대 결과를 보였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5-25 오전 9: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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