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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치료 시대 임박 |
1천게놈 프로젝트 연구 성과 기대감 |
개인별 맞춤치료 시대가 점점 임박해지고 있다. 이는 최근 연구가 진행중인 유전체 서열을 분석하는 국제 프로젝트 성과때문이다. 사람 1천명의 전체 유전체 서열을 분석하는 국제프로젝트인 '1천 게놈 프로젝트'의 1단계 작업은 인간 게놈이 변하는 곳 1천100만개를 새로이 찾아냈고, 심장병, 당뇨병, 암 같은 질병의 유전적 원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의 최종 목표는 환자의 DNA 정보를 이용해서 건강의 위험 요소를 예견하고, 위험 가능성을 줄이며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을 처방하는 것이다. 작년 1월 시작된 1천 게놈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명 중에 1명꼴로 발현되는 모든 DNA 변이를 찾아내 인간의 유전적 다양성에 대한 자세한 지도를 완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병과 연관을 가진 유전자를 직접 알려주지는 않지만 병을 추적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간 게놈을 구성하는 30억쌍의 DNA 염기배열 중 99% 이상은 누구나 다 똑같지만 극히 일부는 개인들 사이에 차이를 보인다. |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5-19 오후 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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