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회원사 권익향상위해 전문인력 보강

제약협회, 회원사 권익향상위해 전문인력 보강

법무및 커뮤니케이션팀. 보험. 의약품정책등 강화

제약협회가 전문인력 보강으로 회원사의 경영지원을 더욱 공고히 한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법무문제를 담당할 변호사와 언론계 출신 커뮤니케이션실 전문인력 보강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따라 이미 제약협회는 바이오실장으로 식약처 연구원 출신 노호정 연구관을 영입한 바 있어, 이번 계획은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보다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영입 인력은 중간간부급으로 알려졌으며 변호사 영입은 회원사들이 글로벌화 과정이나 특허만료에 의한 제네릭 출시등과 관련된 여러 특허 분쟁등에 전문성을 갖고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홍보파트에서는 커뮤니케이션실 이재국 실장이 경영지원, 재무. 총무. 교육정보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팀장급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의약품 정책 및 보험정책 분야에서도 과장, 대리급을 대상으로 충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