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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도매-약사회 4월중 친목모임 추진

jean pierre 2010. 1.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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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도매-약사회 4월중 친목모임 추진
도협, 약사회방문 통해 ..상호 우호증진 협력
도협 집행부는 26일 약사회를 방문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제약-도매-약사단체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교류 확대를 위해 ‘도매협회-약사회-제약협회’ 3개 단체간 친목모임을 4월 중 개최추진키로 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도협 정책 중 올해 일몰제 폐지 위기에 있는 유통일원화 제도를 언급하며“유통일원화제도 폐지는 선진 의약품유통 구축단계에 있는 현재의 도매업계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밝혔다.


이어“약업계의 선진화를 위해 유관단체로서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일반인 약국개설과 의약품 약국외판매 저지 등 약사회 정책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구 회장은“약사사회도 일반인 약국개설 문제와 약대정원 증원문제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정부 등 관련단체와 서로 상의하여 풀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도매업계도 원만히 해결하길 바란다”고 답변했다.

이밖에도 도협 회장단은 오는 9월 13일 개최되는 국제의약품도매연맹 서울총회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도협 측 이한우 회장, 김행권 부회장, 임맹호 부회장, 조선혜 부회장, 김성규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26 오후 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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