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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 자폐증, 정상아 대비 5%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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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일 경우 아이가 자폐증에 걸릴 확률이 5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의학 관련 잡지인 `소아과'에 실린 논문에는 미국의 연구자들은 1984∼1987년 뉴저지 주의 3개 카운티에서 태어난 조산아 86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조산아의 경우 자폐판정 비율이 5%로 정상아의 1%에 비해 5배나 높다고 밝혔다. 이들은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500g에서 2㎏에 불과한 조산아였다. 조산아들이 건강이나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는 오래전에 나왔지만 조산아와 자폐증과의 연관관계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를 주도한 펜실베이니아 간호대학 자폐증, 발달장애 및 역학 연구센터의 제니퍼 핀토-마틴 교수는 "조산아들이 인지능력에 문제점을 드러낼 수 있다"면서 조산아들의 부모들에 대해 자녀의 자폐증 여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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