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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 거래도매업체 오산물류센터 초청 |
20개업체 대상..시스템 문제 오해 불식 |
영업방침등 설명..마진문제는 언급안해 |
쥴릭측이 주요 도매업체를 초청해 물류센터를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쥴릭의 이런 노력은 도매업체들의 요청도 있었지만 쥴릭측이 중간에서 마진만 취하며 배송시스템이 엉망이라는 관련업계의 오해를 불식시키기위한 것이다. 도매업계는 쥴릭을 통해 배송되는 의약품의 거래시스템이 착오가 생기는등 배송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다. |
해당 도매업체는 쥴릭과 거래하는 도매업체중 순위별로 11-30위까지 업체들이다. 이에앞서 톰 반몰콧 쥴릭파마코리아 대표는 각 거래도매를 방문한 적 이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견학이다. 한편 쥴릭측은 이날 참석업체들을 대상으로기업설명회 형태의 간담회를 열고 이해를 도왔다. 쥴릭측은 현재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영업방향은 쥴릭측은 제약만 담당하고 약국이나 의료기관은 거점 도매업체들이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설명을 통해 쥴릭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의도라는 지적이많다. 특히 이번 초청은 지난번 10개사만 초청한데따른 다른 협력도매의 불만제기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쥴릭측으로서는 협력도매의 협조가 영업에 절대적이어서 이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참석 도매업체들은 업체들이 질문한 마진문제는 언급을 피한 것으로 나타나 쥴릭측의 본심이 무엇인지 의심케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1-20 오전 11: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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