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약사 對도매정책 공정위 제소키로 |
서울도협, 불합리한 거래 개선 안돼 |
제약사들의 불합리한 도매정책에 대해 서울도협은 공정위에 심판을 맡기기로했다. 서울도협은 최근 이와관련 제약사들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도매정책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부득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제소,고발키로했다. 이와관련 시도협은 10월 6일, 11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불합리한 거래 사례에 해당한 제약사에 개선을 협조요청을 한 결과 많은 제약사가 2009년 영업정책에 상당부분 반영해 줄 것을 약속해 왔다고 밝혔다. |
그러나 오는 11월 말까지 회신 검토를 거쳐 개선계획이 없는 제약사 및 영업책임자가 있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됐다. 한편 시도협은 제약계에▶사후%정책을 사전%로 전환(사후할인 세금계산서 발행방법 개선) ▶담보수수료 도매부담 개선▶전문의약품 저가유출 방지대책 수립(보험가 대비 현저하게 유통되는 전문의약품)▶월말 현금 수금 관행 개선(월말이 공휴일 또는 휴일인 경우 전일 임금요구 사례) 등을 요구하고있다. 한편 저마진과 관련 GSK에 대해서는 업체측이 내년 영업정책시 전향적 개선을 약속한 상황이어서 이를 지켜볼 계획이며 케어캠프문제는 생존권 차원에서 강경투쟁키로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1-20 오전 8:14:03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의약품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요회 차기회장에 김행권 씨 (0) | 2008.11.24 |
---|---|
한상회, 회장단임제 통해 압박수위 높히나 (0) | 2008.11.21 |
쥴릭이 협력도매 초청 간담회가진 이유는? (0) | 2008.11.20 |
경인도협, 차기회장 후보 단일화 추진 (0) | 2008.11.19 |
서울도협회장단, 회장 3년 단임제 결정 (0) | 2008.11.19 |
대구시약 심야약국보조금 내년부터 5만원 (0) | 2008.11.18 |
병원분회 서울도협회장에 남상규 씨 적극 지원 (0) | 2008.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