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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유방암 치료후 흡연시 제2 암 가능성 커 | ||||||
800여명 15년 추적...평균 13% 로 나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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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방암 환자가 치료 후 흡연시 다른쪽 유방이나 다른 부위에 제2의 암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저지 암연구소 Bruce Haffty 박사는 초기단계 유방암으로 유방을 보존하는 소괴절제(lumpectomy)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여성이 담배를 피울 경우 다른 쪽 유방에 암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고 밝혔다. 해프티 박사는 초기 유방암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796명을 15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다른 쪽 유방암 발생률이 담배를 피운 여성의 경우, 평균 13%로 담배를 피우지 않은 여성의 8%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흡연 여성은 또 유방 이외의 다른 부위에 제2의 암이 나타날 위험도 25%로, 담배를 피우지 않은 여성의 19%보다 높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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