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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걸 반드시 보여주겠다"

jean pierre 2018. 11. 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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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걸 반드시 보여주겠다"

9일출정식...원칙을 갖고 약사회 탈바꿈의 꿈 실현

 

                    김현태 선대본부장이 열심히 뛰어 승리하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로 전달,

                    최광훈 후보에게 직접 신겨주고 있다.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한 최광훈 예비후보의 출정식이 9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지지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9, 변화가 기다려진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 건 최광훈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원칙이 바로서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약사회원들이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각자의 직능에 즐겁게 종사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선후배 및 동료약사들의 도전과 위기극복, 약사정신, 창조정신, 미래정신은 물론, 개인적인 약사회 혁명을 위해 30년의 회무 경험으로 약사회의 새 미래를 창조 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특히 한약사 일반약 판매를 반드시 시정하여 약사직능을 넘보지 못하도록 하겠으며, 약사 직능 혁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전문약사제도와 방문약사 제도를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편의점약 확대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며 약사직능을 왜곡하고 종속시키는, 의약분업 폐해 개선 및 성분처방, 대체조제 족쇄를 분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약사회를 민주적 원리와 도덕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고도로 전문화된 정책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밖에도 공정한 약사질서를 좀먹는 면대약국, 난매약국, 전문 카운터를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지속적인 단속으로 척결하는 등 회원의 고충을 해결 하겠으며, 단순 수가인상이 아닌 약국 조제 수가의 전면 개편과 신 약사상대가치 창출로 약사 서비스의 양과 질에 비례하는 정당한 보상체계를 만들어 약국 경영의 근본을 다시 다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끝으로 약사회 특별회비를 없애고, 회장 판공비를 50% 줄이는 등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할 것이며 병원약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하여 병원약사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저와 동행해 준다면, 뚜렷한 대안을 갖고 묵묵히 일하는 강한 약사회장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므로, 약사회에 행복한 변화의 바람을 통해 약사직능의 새로운 미래를 원한다면 믿고 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순례 의원은 축전을 통해 최광훈 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 약계에 현안이 있을 때 마다 열 일을 마다하고 참여해 준 열정을 기억하고 있다. 특히, 안전 상비약 허용 문제가 나왔을 때, 매우 강하게 반대하였으며, 최근에는 편의점약이 확대될 조짐이 보이자, 국회에 자주 와서 해결을 위해 열정을 보여준 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특히 김의원은 지금은 4차 산업 중심인 시대로 미래에 대비하여야 한다. 약사사회도 미래에 대비하고 국민을 선도하는 약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약사회가 시대흐름에 맞춰 혁신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할 필요가 있으므로, 회장에 당선되어 그 밑그림을 그려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정식에서는 일선 회원들의 지지 발언이 영상과 음성으로 전달됐다.

회원들은 지지발언을 통해 지금의 약사직능과 약국은 매우 좌절감이 들 정도로 실추 되었다, “약사들이 전문성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열정을 통해 반드시 약사직능을 살리고, 약국 경영을 활성화시켜 8만 약사의 바람을 실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다가올 약사의 미래가, 결코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전있는 약사회가 되도록, 정말 진심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동기회장 이준상 약사는 격려사를 통해 동기의 이름으로 회장이 되라고 명한다며 반드시 당선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광훈 후보는 선대본부장으로 김현태, 조근식 약사를 임명했다.

김 현태 본부장은 최광훈 후보는 경기도약사회부회장과 회장을 거치면서, 학술 쪽에 매우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인물로, 약사들의 자질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국경영 분야에도 능력이 뛰어나다. 그 능력을 일선 약국들에게 전파하여 모두가 약국경영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조근식 본부장도 최광훈 후보는 내가 약사회에서 이루지 못한 꿈들을 이뤄줄 후보라고 믿기에 본부장을 맡아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힘이 닿는 한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함께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현태 선대본부장이 최광훈 예비후보에서 열심히 뛰어 반드시 약사회를 새롭게 탄생시키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로 증정하고, 직접 신겨주는 깜작 이벤트를 진행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그를 지지하는 일선 회원들의 꽃다발 전달식이 있었으며, 특히 최광훈 예비후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도 직접 참석해, 감사와 당선의 의미를 담아 꽃다발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의 지지기반인 중대약대 동문회와 경기도약사회원들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해 최광훈을 연호하며 당선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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