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본게임 직전, 오픈게임으로 시니어팀 최옥출_이희영 팀과 신승백_최종하 팀이 친선 복식게임을 가져 선후배간의 정겨움을 더했다.

시상품으로는 백제공예품의 진수인 백제금동 대향로 (모형)기념트로피와 테니스공을 증정하였으며 아울러 선수 및 가족 등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는 참석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다양하고 많은 경품을 전달하는 등 함께 모처럼만에 햇살 가득한 봄날,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산뜻하고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이날 경기 참가자는 천안(김병환, 홍지웅), 천안(유영일, 이명근), 금산(박천인, 박중양),부여(심재천, 김덕규), 충남도청(박항순, 이기운), 아산(전승구, 김성용), 아산(신승백, 유병재), 태안(윤도희, 정해덕), 예산(김대광, 김진오), 보령(오왕진, 김애진), 보령(최종하, 이진행), 보령(유충배, 이미란), 보령(홍대원, 이순주), 공주(노수원, 고형성) 등4개조 14개팀(2인1조)등이다.

◆우승팀 오왕진, 김애진 조(보령시분회 소속)

아울러 지역약대 간담회등 주요 사업 실적에 대해 보고했다.

행사에는 충남약사회 전일수 회장을 비롯 최옥출 자문위원, 이희영 부회장 겸 부여분회장, 박항순 충청남도청 식의약안전과 의약팀장, 이기운 부여보건소 보건과장, 박도희 부여군테니스협회 회장, 임원 및 회원과 가족,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