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약사회, 학술제 전야제및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 | ||||||||||||
희망주는 학술제 다짐..日 가나가와현약사회 환영 겸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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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김현태 회장은 “그동안 학술대회가 7회 가 되기까지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성공적으로 학술대회를 이끌어온 전임 회장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힌 뒤 ”약사법 개정과 관련 지난해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물은 좋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약사의 배타적 독점이 무너져 내리고 있고 일반 유통업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는 우리를 되 돌아 보게 한다”고 말하고 “꿈과 희망이 없는 조직은 죽은 조직이므로 이번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광훈 준비위원장은 “약사법 개정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 성적표는 좋지 못했다”며 “그렇다고 이 상황이 지속되는데 만족해선 안 되며 새로운 활로를 찾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듯이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해야만 미래가 밝을 것이므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노력이 배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의원 당선 축하연에서 부천소사에 당선된 김상희 통합민주당 의원은 “지난 1년간 투쟁으로 땀을 흘렸으나 그 결과는 아쉬움이 크고 안타깝다”고 말하고 “18대 의원으로서 그 결과에 대해 죄송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술자료를 살펴봤는데 눈에 띄는 몇 가지 논문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부천시약사회의 야간약국 시범사업이다. 이 사업이 1회성을 끝날게 아니라 전국 타 약사회로 확산 되 제도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김상희, 김미희 의원, 박영근 대약부회장, 박기배 전 경기도약회장, 남수자 전 파파회장 등을 비롯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 가토 쇼이치 회장등 방문단과 대내외 관계자를 비롯7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이정원, 바리톤 이재환, 피아노 송현주 씨가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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