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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계절, 두피 안티에이징으로 관리하라

jean pierre 2015. 9. 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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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계절, 두피 안티에이징으로 관리하라

 

건조한 날씨 트러블 빈발...관련제품 활용도 도움

 

어느덧 늦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요즘처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9월은 일년 중 탈모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가을에는 여름철 최고조에 달한 일조량이 줄면서 몸 속 호르몬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는 두피 트러블을 악화시킨다.

 

특히 여름철 지나친 자외선 노출 후 두피에 각질과 비듬이 많아졌거나, 수영장, 바닷물의 염소 성분으로 모발과 두피가 손상된 경우엔, 가을이면 탈모가 유독 심해질 수 있다.

 

이처럼 가을에는 무엇보다도 두피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두피 노화는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이다. 두피는 모발의 근원이 되는 세포가 생성되는 장소이다.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한 두피 안티에이징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비결은 올바른 머리감기다. 머리를 잘못 감으면 피부염, 비듬, 탈모 등이 생길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 두피 부분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되도록 헤어 드라이어를 쓰지 않고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야 한다.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시키면 모발을 상하게 하고 두피에도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가려울 때는 긁지 말고 손끝으로 살짝 눌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 두피에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혈액순환에 좋은 방법이다. 머리를 말리지 않은 상태로 잠드는 것은 두피에 세균 번식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같이 두피에 닿는 샴푸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두피 상태를 자가 점검 후,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잦은 염색, 펌 등으로 잦은 두피 자극이 불가피 하다면, 두피의 보습막을 보호하고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줄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디엔컴퍼니 이지듀EX 스칼프 컨트롤은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의 피지 조절, 각질 청소, 모근 강화 등 5가지 복합적인 두피 문제를 해결해주는 근본적인 2단계 EGF 두피 케어 프로그램으로 저자극 약산성리바이탈 샴푸 200ml’, 두피 수분 장벽을 강화시키는 대웅제약의 특허 받은 DW-EGF(5ppm)가 함유된 리바이탈 토닉 30ml’ 등 총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두피 보습 및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피토스핑고신’, ‘센텔라아시아티카세카라이드 아이소머레이트가 포함돼 있으며, 제품에 함유된 천연 페퍼민트 상쾌한 향은 청량감을 전달해 샴푸 후 기분전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 인공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미네랄 오일, 파라벤 등 4가지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민감성두피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머리를 지압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는 두피 마사지기를 활용하면 두피 관리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휴대형 마사지기 및 안마기 브랜드 코리아브레오(www.koreabreo.com)는 전 제품이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꺾고 접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보관이 용이하다.

 

예민한 눈 부위를 위한 iSee4K, 목과 어깨를 시원하게 관리하는 Neck2, 머리를 지압하는 iDream3, 두피 스케일링을 돕는 Scalp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두피 마사지기 Scalp(사진)는 최근 겟잇뷰티 등 방송에 소개되면서 두피건강을 위한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방수기능이 있어 마른 두피뿐만 아니라 머리 감을 때 사용 가능하며, 노폐물 제거를 통해 시원하고 개운한 두피로 만들어주는 두피케어 제품이다.

   

한편, 두피에 염증과 가려움증이 심하고 각질과 비듬이 많아졌거나 탈모증상이 생겼을 경우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탈모는 초기에 자각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두피 질환이 있을 때는 증상에 따라 외용약, 내복약을 쓰거나 항진균제를 처방하는 약물요법을 하거나, 두피의 모공을 깨끗이 씻어내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두피 스케일링을 병행한다.

 

또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는 등 모발 건강도 나빠지고 있을 경우에는, 모발 생성을 촉진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메조테라피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찰랑이는 머릿결, 풍성한 머리숱은 남녀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일 터, 건강하고 탐스러운 모발을 갖기 위해서는 두피를 보호하고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평소 두피 관리만 잘해도 모발 손상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쓰게 되는 샴푸는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적절한 샴푸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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