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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젠타' 대조군대비 당화혈색소 감소효과 좋아

jean pierre 2013. 6.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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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젠타' 대조군대비 당화혈색소 감소효과 좋아

 

2형당뇨 환자 대상 임상결과 美 당뇨학회 발표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중등증 및 중증 신장애가 있는 제 2형 당뇨병 성인 환자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2013년 미국당뇨학회(ADA)에서 발표된 임상결과이며,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의 76%는 제 2형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고 있었으며, 86%는 인슐린을 투여받고 있었다.

 

위약군에 배정된 환자들은 임상을 시작하고 12주 후,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 투여군으로 전환되어 최대 52주까지 글리메피리드를 투여받았다.

 

임상 결과, ‘트라젠타치료군의 경우, 글리메피리드 투여군 대비 저혈당증 비율이 낮았으며, 체중 증가량 역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이중 맹검 임상연구에는 중등증 혹은 중증 신장애 (사구체여과율 추정치 <60 mL/min/1.73m2)가 있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235명이 포함되었다.

 

당뇨병 환자들은 트라젠타 5mg11(n=113) 또는 위약(n=122)12주 동안 투여 받은 후, 위약 환자들은 글리메피리드 1-4mg qd로 전환되어 최대 52주까지 글리메피리드로 치료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임상의 일차 종료점은 12주 시점에서 베이스라인으로부터 당화혈색소(HbA1c) 수치의 감소였다.

 

이번 임상 결과 12주에 트라젠타 치료 환자에서 위약 대비 베이스라인으로 부터 평균 당화혈색소(HbA1c)의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

 

40주 연장 치료에서 트라젠타 투여군이 글리메피리드 투여군에 비해 당화혈색소(HbA1)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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