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외자계제약

한국MSD, C형간염. 알츠하이머. 세균성감염 신약개발 주력

jean pierre 2016. 5. 19. 08:25
반응형

한국MSD, C형간염. 알츠하이머. 세균성감염 신약개발 주력

본사 창립 125주년 간담..6월 아비 벤쇼산 신임 대표 취임

 

한국MSD는 본사 창립 125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비전 발표 및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등을 소개했다.

18일 저녁 열린 간담회에서 MSD환자 최우선철학으로 지난 125년간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왔다고 강조했다.

오는 6월 본사로 자리를 옮기는 현동욱 대표는 새 비전을 통해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혁신의약품 개발 및 환자의 접근성 개선이라고 밝히고 , 이를 통해 기업 비전을 실현하고 좀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한국MSD에 임명된 아비 벤쇼산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10대 시장에 드는 가치 있는 시장이다한국의 보건의료 체계는 세계에서 보기 드믄 고품질의 시스템이어서 놀랍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MSD가 추구하는 사명이자 목표와 같은 방향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한국인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케빈 알리 이머징마켓 총괄 사장은 한국MSD는 진출 이후 22년간 한국 환자의 건강에 기여해 왔으며, 이는 MSD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통해 가능했던 것이라고 밝히고 혁신과 연구에 뿌리를 두고 이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보다 나은 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MSD의 연구개발 전략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 안종호 의학부 상무는 당뇨 및 심혈관 질환, 암질환, 백신영역등에서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의학적 니즈가 아직 충족하지 못한 C형 간염, 세균성 감염질환, 알츠하이머 영역등에서도 혁신적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MSD는 미국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기업으로 68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작년기준 462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업체이며, 140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