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최광훈 후보 “실시간 열린약국 안내 앱  보급”

최광훈 후보가 국민 편의를 위해 실시간으로 열린약국을 안내해 줄 앱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대한약사회에서는 취약시간대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 중이다. 이는 하루 10시간 이상 중노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건강의 보루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약사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문을 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문을 열더라도 약국마다 열고 닫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지 않아 민원 발생 소지가 있다. 따라서 휴일지킴이 약국을 비롯한, 모든 약국의 현재시간에 열렸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기반, 실시간 열림약국 안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작하여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서비스를 국가가 연계, 명절 휴일 등의 약국안내에 사용하도록 공유하며 , 약국은 명절 때마다 보건소에 개문시간을 보고하는 등 약사들의 수고도 덜 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장 가까운 심야응급약국도 안내할 수 있어, 취약시간대 국민이 약국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동물약국 검색기능 추가로 산재된 약국 찾기 어플리케이션을 하나로 묶어, 열린약국 안내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