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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기부 캠페인 ‘두근두근 버킷 챌린지’

jean pierre 2015. 7. 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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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기부 캠페인 두근두근 버킷 챌린지

 

심장병 어린이 지원..개원의 2천여명 릴레이참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23일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의 기부 캠페인 두근두근 버킷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2천만 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여름,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세계적인 관심 아래 진행됐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국 의료진들의 릴레이 추천 참여 방식으로 전개됐다.

 

의료진들의 릴레이 추천을 통해 총 2천여 명의 의료진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목표 인원수를 달성함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기부금 2천만 원을 조성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이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전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한국구세군의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사업이 2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구세군은 1995년 국내 아동 34명의 심장병 치료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한편, ‘두근두근 버킷 챌린지기부 캠페인은 리피토가 전국민의 심혈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의 일환으로, 전국 내과 및 가정의학과 개원의 2천 명 참여를 목표로 5월에서 6월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진행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GEP) 사업부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이 보다 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국내 대표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가 주도하는 착한 릴레이를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쾌유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의 심ž뇌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피토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를 입증한 스타틴 제제의 제품으로 2011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약물 중 하나이다.

 

리피토는 전 세계적으로 18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8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포함하는 400건 이상의 랜드마크 임상시험, ALPS(Atorvastatin Landmark ProgramS)를 통해 고지혈증 치료는 물론 관상동맥질환, 2형 당뇨병, 고혈압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에 대한 효능과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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