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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약사 신상신고 50% 밑돌아 |
대약집계,모두 2만8천5명...수도권에 48% 거주 |
신상신고를 필한 약사회원이 총 2만8천5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보다 609명 더 늘어난 것이다.이중 개국약사는 69명 늘어난 19,655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약사회가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이다. 남녀의 비율은 50대 이상은 남약사가 많았으나 50대 이하에는 여약사가 더 많았다. 특히 30대 이하는 여약사의 비중이 월등히 많았다. |
약사 전체로는 여약사가 3,215명이 더 많은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여약사는 90년대 이후부터 남약사를 초과했으며, 대도시및 신도시에서 약국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를 차지했다. 서울지역은 29.6%(8,276명)으로 최고였고, 경기도약이 18.5%(5,188명)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부산 8.1%(2,282명), 대구 5.5%(1,540명), 경남 4.9%(1,364명), 경북 4.3%(1,207명), 인천 3.9%(1,095명) 순으로 집계됐다. 직능별로는 개국에 80%가 몰려있었다. 이중 개국약사는 70.2%인 19, 655명이었으며 근무약사는 2,778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약사중에서는 병의원이 2,467명으로 8.8%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제약유통근무약사가 1,351명으로 4.8%를 차지했다. 한편, 2007년 12월 31일 현재 복지부에서 면허가 발급된 수는 57,638명인데 비해 대한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한 회원은 48.6%로 나머지 29,633명에 대한 실태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아 적정한 약사인력수급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3-28 오전 12: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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