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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한.일 주사제 심포지엄 성료

jean pierre 2008. 4.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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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한.일 주사제 심포지엄 성료

주사약 배합 변화, 항암제 안전관리 모색
7회 韓日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이 최근 한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선테에서 개최됐다.

한국병원약사회가 일본 주사제 배합연구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본 심포지엄은, 한일 양국의 주사제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주사조제 업무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양국가에서 교차로 열린다.

금년도 심포지엄은, 손기호 부회장(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의 ‘주사약의 배합변화’란 주제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장 김정주 박사의‘주사조제시 배합불가’특별강연, 일본 OHU 대학의Tohru Sohji 교수의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이밖에 한일 양국의 병원약사들의 주사조제 및 임상영양학 관련하여 틈틈이 연구한 결과물로 구연 8편과 포스터 6편, 심포지엄 3편이 발표되었다.

한국병원약사회 손기호 부회장(조직위원장)은“아시아권의 의료선진국인 한국일본의 병원약사들이 주사약의 배합 변화와 항암제의 안전관리에 대해서 주의를 환기시킨 점이 이번 심포지엄의 수확”이며“특히 다빈도로 배합하는 주사약에 대한 정보의 보완 필요성, 취급자에게 위해를 주는 항암제의 안전관리의 현황과 향후 연구 필요성을 제시한 것은 약물치료학적인 분야에만 편중하는 우리 병원약사들에게 책임감을 갖게 하였다” 고 총평하였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4 오전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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