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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출생직후 아프가 점수 7이하에 많아 | ||||||
1백만여명 분석...5-6점인 아이들 평균 63%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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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출생 직후 건강상태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의 Carsten Obel 박사는 출생직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아프가 점수가 7이하이면 나중에 ADHD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프가 점수란 출생직후 신생아의 피부색, 심박동수, 반사반응, 호흡, 활동성을 평가해 만든 10점 만점의 건강상태 채점표로 10점이면 양호한 상태, 7-9점은 특별한 어려움 없이 적응 가능한 상태를 나타낸다. 이를 입증하기위해 1988-2001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 98만902명(이중 8천234명은 나중 ADHD로 진단됨)의 출생기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프가 점수가 5-6점인 아이들은 9-10점인 아이들에 비해 ADHD 위험이 평균 6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특히 아프가 점수가 1-4점인 아이들은 ADHD 발생률이 평균 75% 높아 연구결과의 신뢰도가 높았다. 어머니의 흡연, 교육수준, 조산, 가정의 생활수준 등 다른 위험요인들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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