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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L, 진단 수년전부터 징후 발생 |
美, 6개월-6년전 항체생성세포 나타나 |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은 진단되기 여러 해 전에 그 징후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국립암연수구소(NCI)의 올라 랜드그렌 박사는 CLL은 진단되기 6개월-6년 전에 항체를 만드는 B세포가 혈액 속에 나타난다는 주장. 그는 CLL환자 45명이 진단되기 오래 전 건강한 상태에서 채취해 냉동보관된 혈액을 검사한 결과 44명에게서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가 검출되었다고 밝히고 이는 단클론성 B세포 림프구 증가증(MBL)으로 일반적으로 CLL에 앞서 나타난다고 밝혔다. |
이 새로운 발견은 CLL의 아주 초기단계에서 나타나는 세포변화와 CLL에 이르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렌드그렌 박사는 말했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2-16 오전 8:3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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