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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10

대약, 약사출신 공천 전멸에 방향 전환

단위약사회별 親 약사 후보 발굴 적극지원키로 약사회가 총선을 앞두고 약사출신 국회의원들이 공천에서 전멸하자, 방향을 전환해 친약사 후보를 적극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총선전략팀(팀장 박호현 부회장)은 최근 각급 약사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와의 면담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과 관련한 약사회의 정책 건의사항을 적극 설명하고 이해시켜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약의 정책의는 두가지. 첫째 일반약 약국외 판매시 문제점과 부당성 자료와 보건의료 관련 정책건의 두 종류로 구분되어 있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서는 △의약품 부작용과 약물 오남용 초래△위해 의약품 수거 불가능 및 약화사고시 책임소재 불명△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부족△노인 및 어린이..

좁아지는 입지..다급한 약사회, 의약품분류 TFT구성

다급한 약사회, 의약품분류TFT팀 구성 다양한 연구통해 타당성있는 분류 案 제시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분류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로 국민을위한 적절한 의약품 분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의약품 분류 TFT를 구성키로 했다. 의약분업 이후 8년간, 약업계의 많은 발전과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에도 불구하고 보건경제학적 타당성에 근거한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 전환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와 같은 의약품 분류의 정체는 의약품 사용의 비효율을 초래하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게 약사회 판단. 이에 대한약사회는 7일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분류 TFT를 구성하여 보건경제적 분석, 의사처방형태 변화, 소비자의 의료 이용 형태 변화 등의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또한, 타당한 연구 자료를 확..

보건소 근무 약사 인력 전국적 512명 부족

보건소 근무 약사인력 512명 부족 약사회, 전문인력 관련법 규정맞게 확보해야 전국 보건소에 약사, 간호사등 면허와 자격을 갖춘 보건 전문 인력의 확대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역 주민들의 보건의료 수요가 크게 늘고있기 때문.이와관련 약사회는 정부의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1995년 이후, 지역보건법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대부분의 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는 기관위임 사무로 명기하고, 이에 따라 마련된 인력 배치 기준도 거의 사문화 된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지역보건법 제12조, 동법 시행규칙 제6조 제1항의 별표 2에 따르면 전문 인력 등의 최소배치 기준이 명기되어 있고, 제2항에는 정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지방자치..

처방전위주 약국운영 바뀌어야 한다

처방전 위주 약국운영 바뀌어야 한다 대약, 일선 약국 -> 건강관리약국 변화 추진 시대변화 앞서 미리준비...연구용역 의뢰 분업이후 약국의 처방전 위주의 운영 흐름을 바꾸기 위한 약사회의 움직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약국이 국민의 건강관리 공간으로 약사가 건강관리자로서의 역할변화를 위해 의약품정책연구소측에 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대한약사회의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고령화사회가 더욱 가속화 되면 건강이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축을 이동할 가능성이 분명하며 그럴경우 약국이 건강관리 주체가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건강관리약국 도입을 추진키로 하고 구체적인 연구자료와 선진국들의 사례등을 종합적으로 취합해 한국형 건강관리약국 도입안을 ..

대한약사금장및 약연상 수상자 확정

대약, 약사금장및 약연상 수상자 최종선정 각각 5명씩...27일 대약총회에서 시상 대한약사금장및 약연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한약사회는 18일 제4차 상임이사회에서 제18회 대한약사금장 수상자 5명과 약연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이들은 오는 27일 대한약사회 총회석상에서 수상한다. 금장 수상자는 김광기 전 대구지부장, 문웅대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박영순 온누리약국체인 회장, 박해영 대한약사회 부의장, 석진균 전 약사공론 부주간 등이다. 또 약연상 수상자는 명석상 안산시분회 자문위원, 박상수 강원지부 자문위원, 안훈식 서울 성북분회 자문위원, 이옥준 서울지부 관악분회 지도위원, 정보호 전 구미시분회장 등 5명이 선정됐다. ↓대한약사금장 수상자 ↓약연상 수상자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

약사회, 처방전 2차원바코드, KT-EDB모두 협상채널 가동

2차원바코드, KT-EDB 모두 협상채널 상대 대약이사회, "반드시 KT가 파트너 일 이유없다" 대한약사회의 처방전 2차원바코드 표준화 작업이 가장많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EDB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후 열린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는 사업파트너로 KT를 선정해 놓고 있는 대한약사회의 추진부재와 관련 경기도약사회가 별도로 EDB와 계약을 통해 도입 운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대약은 기존의 입장을 다소 변경해 KT는 물론 EDB등의 업체들과도 협상의 길을 열어놓기로 했다. 아울러 정보통신위원회 산하에 T/F팀을 설치해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표준화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팀에는 박기배 경기도약회장을 비롯해 시도약사회장 일부를 포함해 능동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기..

한약업사, 전통한약사로 명칭변경은 안된다.

한약업사→전통한약사 명칭변경 안될 말 약사회, 판매영업 허용직업군 '약사'단어는 불용 한약업사의 명칭변경 추진에 약사회가 반대를 표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이와관련 조제와 무관하게 한약의 판매 영업만을 허가받은 직업군이 한약업사인데 이를 전통 한약사로 변경하는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명칭에 약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은 안된다는 의미다. 약사회는 한약업자는 조제와는 무관하게 한약의 판매영업만을 허가 받은 직업군으로, 약사법에는 ‘약국이 없는 면에 한정하여, 해당 지역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는 ‘전통한약사’로의 명칭 변경이 단순한 표기상 변경의 의미를 벗어나 약사와 한약사로 국한된 조제 행위자의 범위마저 모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

약사회, 親약사 국회의원 배출에 총력

4.9 총선 친약사 의원 배출에 올인 대약총선전략팀, 선거법 범위에서 방법최대 동원 18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약사회가 올인한다. 대한약사회는 이번 총선에 약사출신 의원을 최대한 배출하는데 노력키로 하고 대약차원의 지원체제를 본격가동하기로 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30일 1차 총선전략팀 회의를 열고 약사후보자및 약사가족 후보자의 국회진출을 돕기위해 모든 지원방안을 강구키로 결정했다. 이와관련 대약은 약사및 약사가족등 친약계 인사중 출마대상자를 파악하는 한편 1회원 1후보 후원하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이들 후보 출마지역의 연고자 찾기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총선전략팀을 맡은 박호현 팀장은 “18대 총선은 새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이며,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동..

허가취소약 조제 행정처분, 취소일 기준

허가 취소의약품을 조제한 것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 급여정지가 아닌 허가취소일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약사회측은 일선 보건소 실태조사 결과 생동성 자료 조작으로 허가 취소된 의약품을 조제한 약국들이 일부 언론보도와 달리 행정처분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생동성시험 자료 조작 등으로 160개 품목이 2006년 9월 29일부터 급여정지 되었으나, 실제 허가취소는 2007년 1월 18일 이후에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라는게 약사회 설명. 따라서 급여정지 기간 중 해당 의약품을 조제한 약국들은 약제비만 삭감되며, 허가취소일 이후 조제한 약국은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대한약사회 신상직 약국이사는 급여정지 이후 허가 취소일까지 100일 이상 준비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행정처분 대상은 ..

웰빙친화형으로 약국 기능 바꾼다

트렌드변화에 따른 약국 기능 확대 원희목 대약회장, 웰빙 친화형 약국구조 활성화 약사 정체성 확립→민생 현안해결에 회무집중 대한약사회가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약국의 기능적 변화를 적극 도모한다. 약사회는 시대가 흐를수록 대부분의 업종이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으며 국민의 약과 관련한 건강도 과거의 치료위주의 의약품에서 예방위주의 의약품으로 수요가 바뀌고 있고 웰빙에 대한 마인드가 강해지고 있어 약국도 이런 소비자의 트렌드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에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 원 희목 대약회장은 신년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약국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기존의 약국개념을 벗어나 건강관리약국을 도입해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고 건강상담 및 관리위주로 재정립하는 한편, 약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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