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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어린이 경제교실 열어

좋은문화병원 어린이 경제교실 열어 좋은문화병원은 푸르덴셜 증권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25,26일 좋은문화병원 문화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했다. 보드게임을 통한 경제생활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나의 꿈 만들기, 금융자산에 대한 이해, 용돈관리 등의 내용으로 개최하여 많은 호응이 있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8-27 오전 10:21:08

을지대병원 교원임명장 수여식

을지대병원 교원임명장 수여식 승진. 신규, 재임용등 35명 대상 을지대학교는 26일 오전 을지대학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09학년도 하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내과학교실 정경태 교수를 비롯한 승진임용자 10명, 신규임용자 8명, 재임자용 17명 등 총 35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승진임용△정경태 내과학교실 교수 △유철우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 △이은표 의예과 교수 △이상 내과학교실 부교수 △양영모 임상간호대학원 부교수 △정승영 신경외과학교실 조교수 △김현정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조교수 △김기환 산부인과학교실 조교수 △이윤정 내과학교실 조교수 △이향이 내과학교실 조교수 ◆신규임용△ 이원태 법의학교실 교수 △이재혁 내과학교실 조교수 △장상현 신경과학교실 조교수 △박중현 재활의학..

전국여약사대회 신종플루로 개최 불투명

전국여약사대회 신종플루로 개최 불투명 정부 대규모 행사 자제 요청따라 찬반 분분 내달 12일 열릴 예정인 전국여약사대회가 신종플루 악재로 연기내지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올 여름휴가 이후 신종플루가 급속 확산되면서 정부는 최근 많은 인원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다.이에따라 창원서 열릴 예정인 이대회가 1천명 안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최여부가 불투명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측은 애초 우려에 사전에 충분히 신종플루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실질적으로 위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자칫 환자라도 발생할경우 보건의료인인 약사들이 신종플루 확산에 한 몫했다는 비판을 받을지도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약사회측은 현재로선 일단 추세를 지켜보자는 입장이지만 시일..

타목시펜 장기투여 제2 유방암 위험

타목시펜 장기투여 제2 유방암 위험 5년이상 복용시 에스트로겐수용체음성암 가능성 타목시펜을 장기투여하면 공격적이고 치료가 어려운 제2의 유방암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의 크리스토퍼 리 박사는 타목시펜을 5년 이상 복용하면 에스트로겐수용체양성(ER-positive) 유방암 재발은 막을 수 있으나 에스트로겐과 무관한 에스트로겐수용체음성 (ER-negative) 유방암이 나타날 위험이 4배나 높아진다고 밝혔다.그러나 미복용보다는 복용이 득이 더 많다는 멘트도 덧붙였다. 타목시펜은 에스트로겐이 결합하는 수용체에 대신 결합해 암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에스토로겐수용체 양성 유방암(전체환자의 2/3) 형태의 유방암 재발을 차단하는 표준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이에 비해 ..

심장근육조직 패치이식 심근경색 치료

심장근육조직 패치이식 심근경색 치료 복부안 배양..쥐실험 결과 정상기능 수행 복부 안에서 배양한 심장근육조직 패치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심근경색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 생명공학교수 탈 드비르 박사는 심근세포를 배양해 만든 심근조직 패치를 심근경색 쥐의 손상된 심근에 이식해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먼저 새로 태어난 쥐새끼로부터 채취한 심근세포를 모형에 심고 48시간 동안 여러가지 성장인자를 투여해 패치모양으로 배양한 뒤 이를 쥐의 위를 덮고 있는 대망(大網)에 넣어 7일 동안 혈관이 생성되도록 키운 다음 1주일 전에 심근경색을 유발시킨 쥐의 손상된 심근부위에 이를 이식했다. 이식 28일 후 이식된 심근패치는 원래의 심근조직에 흡수돼 심근의 구조적, 전기적..

대한약사회장 선거 12월10일 실시

대한약사회장 선거 12월10일 실시 선관위, 선거 일정 등 논의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12월 10일 치러진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는 오는 12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선거 준비를 위한 회의를 갖고 선거일정 및 관리 등을 논의했다. 이번 선거개표일은 선거관리규정개정(12월 두 번째 목요일)에 따라 12월 10일로 확정됐으며 선거개표일 공고(선거개표일 50일전)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선거권을 갖기 위해서는 선거공고일인 10월 21일 전까지 약사회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이어야 하며, 2008년 신상신고를 2009년도에 소급하여 한 회원은 선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선거일정 외에도 사무지원팀 구성 등의 세부사항을 ..

약산팜, 전 송암약품 김희웅 부사장 영입

약산팜, 전 송암약품 김희웅 부사장 영입 서울도협의 재고약반품을 전담했던 송암약품 김희웅 부사장이 퇴임이후 최근 약산팜에 9월부터 출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사장은 송암에 흡수합병된 정수약품 부사장 출신으로 합병이후에도 송암에 계속 근무해오다 퇴임했었다. 김 부사장은 도매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재고약반품 사업 총괄책임을 맡아 무난하게 처리했다. 김 부사장은 본인 의지에 따라 1년 간 무보수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사팜은 얼마전 부도가 나 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잇는 상황이라 김 부사장 영입에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8-26 오후 7:12:04

병협, 신종플루 관련대책 정부에 촉구

병협, 신종플루 관련대책 정부에 촉구 지정병원 의료진 先접종 통해 보호 필요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키로 하였으며 효율적 치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가족부에 건의했다. 병협은 보건복지가족부 주최로 열린‘신종 인플루엔자 대비 병원계 간담회’에 앞서 신종플루에 대한 병원계 입장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병원들이 신종플루 치료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건의서에서 신종플루 환자 치료에 참여하는 고위험군 인력(의사, 간호사 등)에 대하여 예방백신 및 항바이러스제를 우선 공급함으로써 이들을 신종플루 감염위험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신종플루 환자치료를 담당한 의료인력이 감염될 경우 공상처리토록..

서울시약 남선교회에 천사의약품지원

서울시약 남선교회에 천사의약품지원 제약사. 약국 지원으로 2,500만원 상당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천사의약품지원센터가 해외 오지 환자들을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의약품 지원에 나섰다.센터는 지난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천사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센터는 7개의 제약회사와 약국 1곳의 도움으로 위장약, 혈압약, 제산제 등 23종 450개, 총 2500만 원 상당의 의약품들을 마련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해외의료선교단은 마을에 의원이 없는 오지와 가난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해외 불우 환자들을 위해 20년 넘게 해외 무료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조찬휘 회장은 “몸을 치료하고 마음을 감싸주는 이들이야 말로 국가대표급 천사들”이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아픈 이들을 위해 약사회..

살찐 사람과 식사시 칼로리 과다 섭취

살찐 사람과 식사시 칼로리 과다 섭취 미, 9-15세아동 대상실험..주변인 역할 중요 뚱뚱한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면 덩달아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팔로대 연구팀은 최근 전문지 `임상영양학 아메리칸저널' 8월호를 통해 비만 아동이 친구와 함께 식사할 때 또는 비만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할때 날씬한 친구와 식사할 때보다 칼로리 섭취가 더 많아진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9~15세 연령대의 과체중 또는 비만 상태인 23명과 정상 체중인 42명을 실험실에 모아 놓고 2명씩 짝을 지어 45분간 수수께끼 놀이와 게임을 하도록 했으며 개인별로 당근과 포도, 감자칩, 쿠키 등 음식류를 제공해 맘껏 먹도록 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팀이 폐쇄회로 TV로 이들..

성대약대, 약대증원 융통성있게 진행돼야

성대약대, 약대증원 융통성있게 진행돼야 박은석 학장 "경기도, 신설보다 증원해야" 경기도내 유일의 약학대학인 성대약대가 정부의 약대정원 증원 원칙으로 기존에 약대가 없는 지역에 신설을 허용한다는 방침과 함께 경기도를 약대신설 지역으로 분류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성대약대는 교과부에 제출한 약대정원 조정에 관한 대정부(교육과학기술부) 건의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와관련 성대약대측은 81년 정부의 정책에 부응 경기도로 이전후 법정교수확보율(사립대학 중 최고), 전용건물(2008년 4,300평 약학관 완공), 교육과정(표준교육과정의 모범), 대학원 규모(학부정원의 3배) 등 양적. 질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1999년부터 임상약학대학원 임상약학과를 개설하였고 삼성서울병원과..

조기위암 복강경수술 합병증 위험 낮아

조기위암 복강경수술 합병증 위험 낮아 이주호 이대목동 교수, 개복술 보다 약 3배적어 조기 위암 환자가 개복수술 대신 복강경 수술을 받을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외과 이주호 교수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조기 위암 환자들 중 복강경 원위부 위 절제술을 시행한 106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조기 위암 환자가 개복수술 대신 복강경 수술을 받을 경우 생존율과 재발률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합병증 발생률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복수술 환자에 비해 복강경 수술 환자가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장 운동의 회복이 빨리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식섭취도 복강경 수술 환자가 1일 정도 더 빨리 시작했으며, 수술 후 입원 기간이 개복수술 환..

원주기독병원 무료혈당측정 캠페인

원주기독병원 무료혈당측정 캠페인 28일 원주천 새벽시장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 당뇨병센터는 오는 28일 원주천 둔치 새벽시장에서 '제12회 무료 혈당측정 캠페인'을 개최한다. 혈당측정 캠페인은 자기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중, 장년층에게 자신의 혈당과 혈압을 알려주어 생활 속에서 안전한 혈당과 혈압을 유지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성인병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당뇨병센터 정춘희 교수를 비롯한 여러 의료진이 참여하여 오전6시 부터 7시30분까지 새벽시장을 찾은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혈당측정, 혈압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측정결과 재측정 또는 병원진찰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의료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서울도협 CEO경영전략 세미나

서울도협 CEO경영전략 세미나 9월8일 팔레스 호텔서 낮 12시부터 서울시도매협회는 오는 9월 8일 팔레스호텔 지하1층서 회원사 대표들의 경영을 돕기 위해 실무 및 리더쉽을 주제로한‘2009년도 CEO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원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약품관리종합센터 주요업무 추진방향 소개(최유천 정보센터장),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노무관리 기법(조태호 아이엔에스 노무법인 대표이사), ◇역대 대통령(CEO)의 리더쉽(장동걸 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전자세금계산서 실행 방법 설명(신윤재 신성아트컴 과장, 이상현 넷매니아 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해 CEO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인사노무 관리세미나가 큰 호응속에 성료돼 올해..

장수 중요 요소중 하나는 체력

장수 중요 요소중 하나는 체력 다른 질병있어도 꾸준한 운동이 수명 연장 장수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체력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산드라 만디치 박사는 과체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른 요인들과 관계 없이 체력이 장수에 중요하다는 사실이 4천384명의 중년남녀를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만디치 박사는 1986-2006년 사이에 이들의 체력을 측정해 체력의 정도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누고 평균 9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이 사이에 사망할 가능성이 최하위 20%가 차하위 그룹에 비해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체력 최하위 그룹은 사망률이 25%, 차하위 그룹은 13%, 최상위 그룹은 6%로 각각 나타났다. 이 결과는 과체중, 고혈압..

경북도약, 캄보디아서 인보사업

경북도약, 캄보디아서 인보사업 다일공동체 의약품 전달및 관계자 격려 경상북도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최근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경유,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 교민이 운영하는 다일공동체(원장 김학용)에 의약품 200여만 원 상당을 기증하고 관계자 및 지역민을 격려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공동체는 600여 명이 공동생활하고 있으며 이중 어린이가 200여 명으로 인성교육과 함께 컴퓨터, 음악, 미술, 태권도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 봉사단 11명의 단장을 맡은 손희락 부회장은 "양국 우호증진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역민이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사랑을 담은 의약품을 기증케 됐다"면서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퇴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

영등포구약, 장학금 전달

영등포구약, 장학금 전달 관내 대학생.중학생등 4명에 지급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최근 구약사회관에서 개학을 앞두고 지역내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또는 성적우수학생을 반장들로부터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대학생 2명과 중학생 2명 총 4명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서 박영근 회장은 "용기와 비전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여 국가사회에 꼭 필요한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기 여약사부회장도 "항상 밝고 희망찬 삶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박영근 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부회장, 최영순·최근창 위원장이 함께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8-24 오전 8:50:23

인천시약 남동경찰서에 물품.성금 전달

인천시약 남동경찰서에 물품.성금 전달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지부장과 조상일 남동구분회장은 22일 오전, 남동구 초도노인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가는 남동경찰서에 80만원 상당의 약품(남동구약사회)과 지원금(김사연 지부장)을 전달했다. 이날 남동경찰서 엄용흠 서장을 비롯한 25명의 직원들과 경찰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의약품을 전달한 후 이불빨래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8-24 오전 7:48:38

박테리아유전자 조작 약물전달 가능

박테리아유전자 조작 약물전달 가능 英,염증성장질환 치료 단백질 전달 성공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조작해 약물전달 수단으로 이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어대 의대 사이먼 카딩 박사는 난형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 ovatus)라는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조작, 염증성장질환(IBD)을 치료하는 단백질을 손상된 장내막에 직접 전달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IBD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일컫는 것으로 장점막에 다발성 궤양과 출혈을 동반하는 만성적인 난치성 장질환이다. 카딩 박사는 이 유전조작 박테리아가 특수 당분인 자일란이 주어지는 조건에서만 각질세포성장인자(KGF-2)라는 단백질을 IBD에 의해 손상된 장점막에 직접 방출한다고 밝혔다. 궤양성 대장염 모델 쥐 실험에서 장의 염증과 출혈을..

LDL보다 더 나쁜 콜레스테롤 존재

LDL보다 더 나쁜 콜레스테롤 존재 고지방 음식 고열 조리시 형성..심혈관계 악화 일반적으로 알려진 나쁜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LDL)보다 더 나쁜 콜레스테롤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것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고열로 튀기거나 조리할 때 형성된다는 것. 홍콩 중문(中文)대학의 천전위 박사는 식품을 아주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조리할 때 지방이 산소와 반응해 형성되는 옥시콜레스테롤(oxycholesterol)이 LDL보다 심혈관건강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가열하면 콜레스테롤이 산소와 반응해 콜레스테롤 산화물이 형성되는데 이를 옥시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햄스터들에 72시간 동안 옥시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먹인 결과 같은 양의 산화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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