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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8

약사회,제약․유통․병원약제부서 현장 방문 마무리

약사회,제약․유통․병원약제부서 현장 방문 마무리 직역 구분 없는 전체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진력키로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24일 병원약제부서 방문을 끝으로 제약․유통․병원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한약사회 임직원 40여명은 3개조로 나뉘어 서울성모병원(서울 반포), 삼성서울병원(서울 수서), 서울대병원(서울 연건동) 약제부서를 방문했다. 이날 일정을 통해 병원약제부서의 약사들은 전문약사 제도의 법제화, 수가 체계 개선, 약사법령 개정을 통한 병원 근무 약사인력 수급 문제 해결, 대한약사회 차원의 약대생 실습교육 관리 방안 마련 등의 정책 건의 및 지원을 대한약사회 집행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약제부서 업무를 둘러본 대한약사회 임원들은 “오늘 시찰을 통해 전문화․고도화된 약사직능의 모습..

병원약사회, 강원도 산불 재난구호성금 1,000만원 기부

병원약사회, 강원도 산불 재난구호성금 1,000만원 기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강원도 고성, 강릉, 동해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재난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매년 회원 연회비의 10%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사회봉사기금 중 일부가 사용된 것이다. 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른 속도로 번져 속초시, 강릉시 일대까지 큰 피해를 입었으며, 대형산불에 따른 재해상황이 심각해 정부는 4월 5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한국병원약사회는 제4차 상임이사회(4/19) 심의 의결을 통하여 강원도 산불피해 재난민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기..

GC녹십자엠에스-의료기기산업협회, 협약

GC녹십자엠에스-의료기기산업협회, 협약 회원사와 체외진단 관련 전략적 협력 구축 체외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협회장 이경국)와 동반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GC녹십자엠에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소속된 체외진단 관련 회원사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중견 및 중소 의료기기 전문기업들의 상생을 위한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와 의료기기 개발부터 생산, 판매와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부문에서 상호협력을 이어나..

프로톡스 바이오 생산공장 준공

프로톡스 바이오 생산공장 준공 보톡스 제품 본격 개발 프로톡스(대표이사 이동범)는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 개발을 위해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서 프로톡스 임직원 및 외부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바이오 생산 공장은 2017년 5월 착공해 2년여 만에 완공됐다. 총 사업비 약 3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227㎡(약 1886평) 지상4층 규모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설을 갖췄다. 프로톡스는 이번 공장 준공을 계기로 연간 270만 바이알 규모의 보톡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향후 연간 540만 바이알까지 생산을 늘리기 위해 동결건조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재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약 100억원 이상을..

복지부, CSO관련 직접 규제 방안 제도화 검토

복지부, CSO관련 직접 규제 방안 제도화 검토 복잡한 유통구조 문제발생시 책임소재 필요 복지부가 CSO를 직접 규제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윤병철 약무정책과장은 25일 열린 제약바이오협회 제약산업윤리경영워크숍에서 CSO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CSO 자체는 정상적인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 같으며, 갈수록 변칙적인 부분이 증가하고 있어 정부가 직접 규제할 필요성이 발생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플로어 질의에서 “유통구조가 매우 복잡해 여러단계의 다단계를 거치다 보면 정작 특정 제약사 의약품이 어디에 가 있는지 조차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문제 발생시 대응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과장은 “우리나라는 의약품유통 구조가 매우..

3년간 기생충 감염보고 7,668 건, 담관암 ‘간흡충’ 63.2% 최다

3년간 기생충 감염보고 7,668 건, 담관암 ‘간흡충’ 63.2% 최다 최도자 의원, “ 민물고기 등 음식 섭취 시 기생충 감염 주의해야” 최근 3년간 장내 기생충에 감염된 사례는 7,668건으로, 이 중 담관암의 발병원인이 되는 ‘간흡충’이 6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기생충 활동이 왕성해지는 만큼 음식 섭취 시 기생충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생충 감염병은 2016년 3,100건, 2017년 2,378건, 지난해 2,190건으로 보고됐다. 시‧도별로 보면, 낙동강 유역 지역인 부산과 경남이 각각 2,527건(33.0%), 2384건(31.1%)으로 기생충 감염이 가장..

약사회, 1차 한약 급여화 협의체 회의 의견 제출

약사회, 1차 한약 급여화 협의체 회의 의견 제출 별도의 첩약급여 시범사업 반대․의사협회 참여 필요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1차 한약 급여화 협의체 회의(이하 협의체) 결과와 별도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이하 한의약정책과)의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강행의지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반대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한의약정책과는 4/18 협의체를 통해 협의체 산하의 세부 분야별 워킹그룹(실무협의체) 즉, 첩약 분과, 한약제제 분과 및 한약 관련 제도개선 분과를 구성하여 세부 분과별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약사회를 비롯한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은 첩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의 문제 제기와 함께 급여화 논의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의 참여가 ..

약사회, 1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약사회, 1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24일 252명 참석...김대업 회장등 강사로 나서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제약유통위원회(이사 이영미)는 24일 ‘2019년도 제1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대한약사회가 ‘전문의약품은 공공재’라고 선언한 배경을 설명하고, 전문의약품에 대한 책임은 어느 일방에게 전가해서는 안되며 정부와 제약기업, 유통, 약국이 함께 부담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가 제약산업에 근무하는 약사들의 근무시간 등 법적 위치와 처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의약품 제조관리약사 등 2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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