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 우울증과 불안장애 위험 2배 높아 건양대병원 김종엽 교수팀 연구 국제저널 게재 수면무호흡증이 고혈압과 심장질환, 뇌졸중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진 가운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 연구팀이 폐쇄성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이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발생위험을 2배 이상 높인다는 사실을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코호트 데이터베이스(Sample cohort database)를 분석해 우리나라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의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연관성을 규명한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의학협회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저널(JAMA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