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 겨울철 환자 발생 가장 많아 건보공단, 4년 평균 봄철보다 30%이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3년~2017년간‘비타민D결핍(E55)’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매년 증가 추세이고 겨울철 환자가 봄철환자보다 30%이상(4년 평균)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4년동안 건강보험 가입자 중 ‘비타민D결핍’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18,727명에서 2017년 90,014명으로 연평균 48.1% 증가하였다. 성별 진료실인원은 남성은 2013년 5,001명에서 2017년 19,148명으로 연평균 39.9%(14,147명)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3년 13,726명에서 201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