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비만건강학회, 오범조 학술이사 금연치료 중요성 강조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한진)는 지난 12일(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 자리에서 금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진의 적극적인 금연치료 참여를 독려했다. ‘금연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금연치료 강의를 진행한 오범조 학술이사(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사진)는 금연치료 약물의 안전성 논란을 매듭짓는 대규모 임상연구를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의료진의 금연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오범조 학술이사는 금연치료 강의를 통해 흡연의 폐해와 의료진을 통한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교수는 “50세 이전에 금연한 사람은 향후 15년 동안의 사망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