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이경오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이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외 관계자와 현안을 토의(간담)했다.

문희 전 의원 마약퇴치운동본부장 이사장 취임 2010년 04월 25일 (일) 07:26: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문희 전 의원이 4대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에 취임했다. 한국마약퇴치본부는 22일 서초동 약사회관에서 창립18주년 기념식 및 제4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고 문희 전 의원을 새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문 이사장은 이대약대 졸업후 한국여약사회 회장,17대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부회장등을 지냈다. 문희 이사장은 "마퇴본부의 초창기 부터 임원을 지내며 마퇴운동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다"며 "본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3대 이사장이었던 김명섭 전 이사장은 명예총재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국회의원,노연..

WHO포럼 참석차 필리핀으로 출국 남수자 아세아약학연맹회장은 필리핀 마니라 소재 서태평양지역 세계보건기구관계자와의 면담을 위해 지난 5일 출국 했다. 남회장은 FAPA(아세아약학연맹)와 WHO 합동포럼인 “보건의료제도안에서 아세아의 약사역할증진을 위한포럼“에 관해 WHO 관계자와 논의하였는데 WHO 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WHO 관계자가 포럼 주제(keenote speaker)발표자로 나서고 포럼도 지원하는 만족스러운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8월중에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와의 합동포럼은 FAPA 회원국 회장들과 각분야 보건의료전문가, FAPA 회장단들이 모여 발전하는 보건의료제도안에서 바람직한 약사역할의 모델을 구하기 위해 시도하는 FAPA 로서는 새로운 활동이라고 한다. 또 남회장은 필리핀 타클..

김성규 송암약품 회장이 약학정보원과 의약품정책연구소 이사로 선임됐다. 김성규 회장은 도협 약국유통위원장을 거쳐 현재 도협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도매와 약국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약업계의 현상을 폭넓게 파악하고 있어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는 4월 7일 11시 정책연구소 정기이사회와 오후4시 약학정보원 이사회를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임기는 각 3년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전일수 충남약사회장은 7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8회 보건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 보건단체, 대학생,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홍정희 금산약국 약사가 유공자 포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보건의료포럼, 낙태 관련 정책토론회 29일(오늘)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국회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원희목)은 3월 29일(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낙태에 대해서 “낙태, 이대로는 안된다.”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낙태 논쟁의 핵심은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자기 몸에 대한 자기결정권 간의 충돌이다. 그러나 낙태를 찬반이라는 이분법적인 논리의 잣대로 설명하는데 분명 한계가 있다. 낙태에 대한 단속과 처벌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낙태에 관해서는 사회적 가치판단과 기준설정이 매우 중요하며, 또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양대 의대 박문일 교수가 “낙태의 근원..

저가구매제, 쌍벌제 도입부터 시행돼야 곽정숙 의원 "준비 기간 거쳐 1년연기 바람직"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저가구매인센티브를 금년 10월에 시행하려는 것은 법개정이나 소프트웨어적인 준비등을 감안하면 무리이며 이에 앞서 쌍벌제 도입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곽정숙 의원은 이와관련 13일 “리베이트는 근본적으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처벌하지 않으면 어느 한쪽의 지위차이에 의해 어떤식으로든 이뤄질 가능성이 크므로 양측 모두를 처벌하는 쌍벌제 도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저가구매 인센티브도 쌍벌제 도입 이후로 미뤄져야 한다며 최소 1년이상 연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쌍벌제 도입없이는 실효성이 없다는게 주된 이유다. 곽의원은 특히 리베이트 근절 등 복지부가 추진하는 ‘저가구..

[동정]남수자 아세아약학연맹 회장 아세아약학연맹 남수자회장은 3월 12일 인도의 체나이에서 13,14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인도약사회 총회 ( “ Indian congress of pharmacy and pharmaceutical science ” ) 참석차 인도 남쪽 해안도시 체나이로 출국한다. 인도약사회는 매년 인도의 도시를 돌면서 총회를 여는데 이번 체나이총회는 "인도 국제적 약학목적지를 향한 돌진 ” 이라는 큰 테마를 설정 하여 인도자체뿐만이 아니고 국제적 모임으로 인도약업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노력하고있다. 특히 세계각국의 제약회사들이 대거참여하여 자회사를 선전하는 글로벌제약회사들의 전시장이기도하다. 남수자회장의 강의 제목은 “ 경쟁력강화를 통한 바람직한 약국약사의 역할 ” 로 총회축사와함께 1..

이경호 인제대총장은 최근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FCB투웰브(대표 김현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경호 인제대 총장은 앞서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업체 김현수 대표는 "이 총장은 건강 및 의료 산업 분야에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바이오 회사로의 전환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남수자 FAPA 회장이 FAPA 회장단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25일 타이페이로 출국했다. 이번회의는 아세아약학연맹의 연차 회장단회의로 FAPA 운영에 관하여 타 국제단체와의 연동, 회원국관리, 베트남을 비롯한 새롭게 회원국으로 신청한 단체의 인증과 회비, 서태평양지역 WHO, 동남아시아지역 WHO와의 연계, 새롭게 구축된 자원봉사서비스팀의 운영, FAPA 기금관리위원회의 운영, FAPA 웹사이트 관리등 다각도의 논의가 진행 될 것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와 “바람직한 보건의료제도와 약사역할”에 관한 합동 포럼의 세부사항을 점검하고 세계보건기구와의 협의센타 구축에 관한 안건이 중요한 사항으로 부각 될 것이다. 또 11월5일에서 8일까지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FAPA 타이페이 총회에 관한 Pharmace..

유재신 광주광산구약 회장 출판기념식 23일 오후 3시...'사인여천을 꿈꾸며" 유재신 광주시약사회 대외협력팀장(광산구약사회장)이 오는 23일 오후 3시 광주 첨단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유 회장은 시의원 8년동안의 의정활동을 담은 '사인여천을 꿈꾸며'를 출판하며 책제목의 사인여천은 즉 사람을 하늘과 같이 섬겨야 한다라는 의미다. 연락 ☎ : 실로암약국 ☎ 062) 953-7586, H.P 011-636-5544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19 오후 3:39:44

[동정]노숙희 충남도약사회장 충남경찰청에 불우성금 전달 노숙희 충남약사회장(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장)이 설날을 맞아 11일 오전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시민단체-경찰 협력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참석,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노 회장은 이날 1만원권 재래시장 상품권 142매를 조길현 충남경찰청장에게 기탁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2-11 오후 4:15:58

[동정] 김구 대한약사회장 김 구 대한약사회장이 서울 중동고등학교 개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2009년 중동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2010년 신년하례회에서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중동인상을 수상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22 오후 3:31:00

부천시약, 故 김흥식 전 회장 추모식 경기도 부천시약사회는 지난 6일 밤 부천성모병원에서 고(故) 김흥식 전 부천시약사회장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김 전 회장의 장례식의 일부로 진행됐다. 추모식은 이광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고인의 약력 소개와 추도사, 헌화 등으로 진행됐다. 김 전 회장은 1963년 서울대학교 약학과 졸업하고 당시 부천군 최초 약국인 서울약국을 개설했다. 1965년부터 부천시약사회 초대, 2대, 3대 회장을지냈고 1993년에는 경기도약사회 총회 의장을 역임했다. 1989년에는 자유총연맹의 전신인 한국반공연맹 부천시지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일태 약사는 '당신은 우리 모두의 크나큰 山이십니다'라는 추모사를 낭독했다. 그는 “사람들을 모이게 하기도 하고 또한 뭉치게 하는 신비한 ..

[동정]김사연 인천시약회장 김사연 인천시약 회장은 24일 인천구치소를 방문해 이상희 소장에게 칼럼집‘펜은 칼보다 강하다’20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은 문학세대 정흔교 인천지부장이 격월간지인‘문학세대’50구좌를 인천구치소에 기증하고 싶다며 김사연 회장에게 의뢰해와 이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며 자비로 본인의 칼럼집을 함께 기증한 것이다. 김 회장은 90년대 말에도 인천구치소에 1천여 개의 구충제를 수년간 전달한바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2-26 오후 3:43:15

문 희 前 의원 선거법 기소 무죄 확정 법원,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 안돼 문희 전 의원(약사)이 선거관련법으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 무죄선고가 확정됐다. 문 전의원은 18대총선을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한인수(63) 금천구청장과 함께 기소된바 있다. 이와관련 법원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4일 구민 행사에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한 구청장과 문 전 의원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한 구청장의 발언 취지가 '문 의원은 앞으로 금천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인정할 수 없으므로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이유를 밝혔다. 문 전 의원에 대해서는 "구민 행사에 참석한 것은 당시 17대 대선 기간이었던 터라 같..

신현창 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별세 신현창(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전 약사공론 부주간)이 12월 20일 아침 지병으로 별세했다. 신 전 총장은 70년 약사공론 기자로 입사해 81년 이상희 의원보좌관으로 4년간 활동했다. 이후 85년 약사회 정책기획실에 재입사해 92년 정책기획실장으로 승진해 약사회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를 맡아왔다. 이후 사무총장의 퇴임으로 97년부터 약사회 사무총장을 맡아왔으며 2007년퇴사시에는 약사공론 부주간을 겸임해오다 정년퇴임했다. 신 전 총장의 빈소는 역삼동 성당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치뤄진다.연락처는 010-6262-7727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2-20 오후 2:18:04

[기고]약사회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 냉철한 시각으로 포퓰리즘에 빠지지 말아야 치열한 격전을 벌이며 한 달여간 진행된 약사회 선거가 마무리되었다. 곧 약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이 결정될 것이다. 비록 선거는 끝났지만 선거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또다시 직면한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과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는 약사사회를 또한번 총체적 약권 위기상황으로 몰고 갈 외부적 위협요인이 될 것이 틀림없다. 사회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외부의 사회정치적 위협요소는 이에 대응하는주체의 대응의지와 이를 이끌어 갈 리더십의 발휘 여하에 따라 사회적 집단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진다. 따라서 일반인의 약국개설과 같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위협요소의 등장과 함께 약권 위기상황을 극복할 리더십의 창출문제는..

[동정]이성인 인천시약사회 부회장 인천시약사회 이성인 부회장은 12월 7일 오전, 인천시여성복지관에서 약국 보조원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이 부회장은 약국에서 약사가 하는 일, 직원이 하는 일, 직원의 근무자세, 근무시간, 약국 근무의 장점, 꼭 지켜야 할 매너, 급여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인천시약사회는 인천시여성복지관에서 약국보조원 혹은 가사 도우미 교육을 받은 신원이 확실하고 심성이 고운 주부들을 원하는 약국에 소개하는 내용의 협약을 여성복지관 측과 맺을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2-09 오후 6:28:13

[동정]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인천지검 형사조정위원 위촉 인천시약 김사연 회장과 유상현부회장은 12월 7일 오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열린 형사조정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정진영 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정진영 검사장은‘인천지검 형사조정위원회가 68.8%란 높은 성공률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위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며, 고소사건 당사자 간의 원만한 화해를 성사시켜 검찰 공권력의 낭비와 전과자 양산을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이 제도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형사조정위원회는 사기ㆍ횡령ㆍ배임 등으로 고소된 재산범죄 사건, 명예훼손, 모욕, 경계 침범, 지적재산권 침해 등 사적 분쟁에 대한 고소사건, 기타 형사조정에 회부하는 것이 분쟁해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고소사건을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합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