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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계사람들 292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 잇딴 인보사업 화제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 잇딴 인보사업 화제 년중 지속적인 인보사업으로 널리 알려진 성일약품 문종태 회장이 최근에는 보령시 웅천읍 소재 웅천초등학교 숙원사업인 교명석 건립을 지원하는 등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한 장학사업에 꾸준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회장은 최근웅천초등학교 교명석 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경제가 점점 어려워 도시집중화현상은 우리의 꿈의 고향을 참으로 애석하게 하고 있다"고 회고하면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이곳은 문회장의 고향으로 90주년의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가 간판이 없어 교명석 건립을 숙원해 오던 차에 이번에 문종태 회장이 500만원을 기부하여 제막식을 가지게 됐다. 문회장은 사회 각지의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년간 1,500여..

[동정]고안나 약사 인천시장상 수상

[동정]고안나 약사 인천시장상 수상 인천시약사회 고안나 약사(연수구 둥지약국)는 지난 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3회 여성주간 및 제5회 남녀평등의 날 기념식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07 오전 9:02:26

송파구약동문협의회, 회장에 김우영 약사

송파구약동문협의회, 회장에 김우영 약사 총무에는 최영숙 약사 선출 서울 송파구약사회 동문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동문협의회장에 서울대 김우영 약사를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는 회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당면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 총무에 숙대 최영숙 약사를 선출하고 직전 회장인 영남대 이정언 약사는 고문으로 추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02 오후 1:03:49

정원태 서울시약사회 사무국장 30년 약사회무 마감

정원태 서울시약사무국장 정년 퇴임 30년간 재직..퇴임후 서울마퇴본부 활동 30여 년간 서울시약사회에서 봉직한 정원태 사무국장이 약사회를 떠난다. 29일 서울시약사회는 소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을 비롯, 민병림ㆍ조성오 부회장, 김경희 건강기능식품정책단장, 이규삼 총무위원장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30여 년 동안 약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날에 건승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아쉬워했다. 정원태 사무국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도움을 주신 임원들과 또한 부족한 저를 잘 지원해준 사무국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원태 사무국장은 조찬휘 회장으로부터 30여..

송파구약사회, 방이동 주민에 사랑의 쌀 전달

송파구약, 사랑의 쌀 저소득층등에 전달 사랑프러스캠페인..방이2동 사무소에 20포대 서울송파구약사회는 최근 구청에 저소득층과 무의탁, 무연고 가정등에 전달한 쌀 20포대를 구청에 전달했다.이는 사랑플러스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며 방이2동 사무소를 통해해 전달됐다. 이 선 부회장은“회원들의 약손사랑이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올해는 경기가 좋아지고 경제도 발전하여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 이에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방이 2동장은 “경기가 어려워 부는 바람도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 이때, 약사님들의 도움이 손길이 더욱 고맙게 느껴진다.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희억 회장과 이선..

성분이 같다고 약효도 같지 않다

생동성통과했다고 약효가 같지는 않다 같은 성분이어도 약효는 달라..국산 카피약 너무 비싸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난항이다. 상품명 대신 성분명으로 약을 처방하라는 것은 값이 싼 복제약(카피약)을 더 많이 사용하리라는 기대에서다. 하지만 환자와 의료계의 반응은 영 시큰둥하다. 환자단체와 의료계는 정부의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반대했다. 정부도 물러서지 않았다. ‘성분이 같으니 약효도 같다’는 논리에서다. 과연 그럴까? 먹는 약이 약효를 내려면 여러 단계를 거친다. 위장관에서 잘게 부숴지고 녹아야 몸 안에 흡수될 수 있다. 이어 원하는 조직까지 도달해야 하고, 약효를 내는 고유한 특성이 같아야 한다. 이 단계 중 어느 하나라도 틀어지면, 성분이 같아도 약효는 달라진다. 복제약..

한나라당 공천에 약사 반드시 포함

홍준표 의원 "공천에 약계인사 반드시 포함" 최소 1인은 비례대표 들어갈 듯..대상자는 미지수 서울시 구약사회중 큰 규모인 동대문구약사회 총회석상에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해 의미있는 발언을 했다. 이날 총회장에는 김희선 민주신당 의원과 홍준표 한나라당의원, 장광근 前의원등이 참석했으며 이중 홍준표 의원과 김희선 의원이 인사말을 했다. 홍준표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BBK문제 해결로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에 꽤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약계 인사가 이번 공천에서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그 대상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했다. 홍 의원이 한나라당에서 어느정도 입김이 작용하는 인물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약계인사 중 최소 1명은 비례대표를 통해 국회입성을 할 가능성 ..

서울시약사회합창단 남성단원 모집

서울시약합창단, 홍보사절 몫 "톡톡" 지출크지만 역할도 커...남성회원 모집 강화 서울시약사회 합창단이 서울시약 홍보사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주관하는 서울시약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 1차 회의를 열고 합창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합창단의 규모가 70여명 안팎이다 보니 모일때마다 비용지출이 크고 악기구입등에서도 타 분회보다 지출이 많아 감사에서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단원들이 부족한 비용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사용하는등 열의또한 만만찮은 상황. 이순훈 위원장은“공신력있는 지휘자와 반주자 섭외로 합창단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외부 이미지를 강화하다보니 타 위원회와 비교해 사업비 지출이 다소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고 말하고“작년에는 합창단이 처음 발족한 해였기 때문에 피아노 구입, 악..

시흥시약사회 윤선미 약사 1등

경기도약홈피 개편이벤트 1등 윤선미 약사 "홈피통한 회원간 희노애락 나눔 좋다" 경기도약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 1등에 윤선미 약사가 선정돼 노트북을 선물로 받았다. 도약사회는 1월 17일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시흥시에서 개국하고 있는 한빛약국 윤선미 약사가 1등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2등(경품 : 디지털카메라) 사미자, 전혜경, 박선희 회원 ▲3등(경품 : 정제분쇄기) 김인례, 곽은호, 한준수, 이춘희, 임명윤, 차용희, 조선남, 김희준, 박귀순, 박순희 회원을 선정해 상품을 전달했다. 홈페이지에 틈틈이 좋은 글과 일상의 기록등을 올리고 있는 윤약사는 도약 홈페이지와 관련“대화방 처럼 즉시로 주고 받는 답글이 있어 게시판이 살아있고, 완벽하게 올라오는 게시물 속에서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게시판이 아니라..

故 민관식 박사 2기 추도식

故 민관식 대약명예회장 2기 추모식 각계 지인 150여명 참석 애도표해 소강 민관식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의 2기 추모식이 16일 오전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약사회관계자를 비롯해 각계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 민 명예회장은 문교부장관과 국회부의장등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정계에서 활약을 보였으며 태릉선수촌 건립,증산육영회 이사장, 마약퇴치 운동본부 이사장, 대한약사회 회장등 각계에서 활약을 해오다 2년전 타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구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약력소개에 이어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권이혁 전 문교부장관이 대표 추모사를 낭독했다. 권이혁 전 장관은 “요즘도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의례히 의장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의장님이 뵙고 싶으면 태능선수촌에 가서 인사를 올린다”라며 “의장님께서 평..

웰빙친화형으로 약국 기능 바꾼다

트렌드변화에 따른 약국 기능 확대 원희목 대약회장, 웰빙 친화형 약국구조 활성화 약사 정체성 확립→민생 현안해결에 회무집중 대한약사회가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약국의 기능적 변화를 적극 도모한다. 약사회는 시대가 흐를수록 대부분의 업종이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으며 국민의 약과 관련한 건강도 과거의 치료위주의 의약품에서 예방위주의 의약품으로 수요가 바뀌고 있고 웰빙에 대한 마인드가 강해지고 있어 약국도 이런 소비자의 트렌드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에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 원 희목 대약회장은 신년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약국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기존의 약국개념을 벗어나 건강관리약국을 도입해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고 건강상담 및 관리위주로 재정립하는 한편, 약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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