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훈 "최선 다한 3년, 아쉬움도있지만 후회는 없다" 화상투약기. 대체조제통보간소화. 공공심야약국법제화등 성과 차기 집행부에 소통과 다양한 목소리 경청 당부“성과는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3년의 대한약사회장 임기를 마치고, 11일 총회를 마지막으로 떠나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3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취임하자마자 화상투약기 사업의 저지를 위해 삭발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삭발후 대통령실 앞에서 연일 시위를 하면서 투쟁력을 높였습니다. 매우 힘들었지만 그 당시의 투쟁력이,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약사직능을 지키고,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3년간 최선을 다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최 회장은 말했다. 3년 간 그의 업적은 화상투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