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일양약품, 김동연사장,대통령상 수상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일양약품 김동연사장(겸 중앙연구소 소장)이 12월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동연 사장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 14호 신약)”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개발 및 미래 의약 선도산업으로 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와 예방의학의 새 역사가 될 최첨단 “음성 백신공장” 완공 등, 국민의 건강과 보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보건 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정부에서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

권영희 서울시약 부회장, 필리핀 의료봉사단 참여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태풍 하이옌의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필리핀 재난지역에 의료봉사단으로 참여한다. 서울시약사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필리핀 의료봉사단으로 권영희 부회장을 약사 대표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다음달 8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으로 필리핀 일로일로 섬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튜 엘리 게르베코리아 대표 아산병원 자원봉사자 위촉 국제진료센터 외국인 자원봉사자 조영제 개발 전문업체인 게르베코리아의 매튜 엘리 대표가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로 위촉되었다. 이번 매튜 엘리 대표의 자원봉사자 위촉은 게르베코리아가 한국 사회에서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한 행보로 주목된다. 매튜 엘리 대표의 자원봉사자 위촉식은 지난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 증축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내 외국계 제약사 관계자로는 유일하다. 게르베코리아 매튜 엘리 대표는 "이번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로 위촉되어 국내 대표 병원의 해외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자원봉사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하며, “또..

인천시약 김사연 자문위원, 인천지검 형사조정위원에 위촉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자문위원은 지난 11월 15일, 인천지방검찰청 강당에서 정병두 검사장으로부터 형사조정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임기는 2015년 11월까지이다. 김 자문위원은 2007년부터 형사조정위원, 구속심사위원, 의료자문위원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재국 경북약사회 총회의장 도민의 상 수상 경북약사회 이재국 총회의장이 10월 23일 2013년도 경북 도민의 날을 맞아 영예의 도민의 상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수상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한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도매 23개 시장, 군수를 비롯한 광역 및 기초의원 등 지역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수상식에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권태옥 부회장 및 도관계자가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사연 인천시약자문위원 전국 궁도대회장 맡아 30회 인천상륙작전기념 대회 성료 인천시 궁도협회장을 맡고 있는 인천시약 김사연 자문위원은 9.15인천상륙작전기념 전국 남·여 궁도대회 대회장을 맡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계양구 관내 청용정에서 전국에서 1천 여 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0회 인천상륙작전기념 전국 남·여 궁도대회 대회장(명예대회장 송영길 인천시장)을 맡아 무사히 대회를 치렀다.

김사연 인천시약자문위원, 전국 궁도대회 홍보 94회전국체전등 대회관련 지역방송통해 적극 알려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자문위원은 제30회 9.15인천상륙작전기념 전국 남·여 궁도대회와 제94회 전국체육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 자문위원은 지난 9월 4일에 지역케이블TV 남인천방송의 ‘NIB 초대석’에, 9일 아침엔 경인라디오방송 ‘상쾌한 아침, 원기범입니다’에 출연했으며, CJ헬로 북인천방송, 인천일보, 기호일보, 경인일보를 방문해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전국 궁도대회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인천시체육회 이규행 사무처장, 인천시 나금환 문화관광체육국장,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안영수 계양경찰서장을 만나 원활한 대회 진행과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김자문위원은 인천궁도협회장을 맡고 있다.

김순례 여약사회장 모교인 숙대약대에 1억원 기부 약대 60주년맞아 모교발전기금..강의실 명명식도 가져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이자 숙대약대 동문회장인 김순례 약사(사진 좌)가 모교인 숙대약대 60주년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이와관련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는 9일 교내행정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기부자의 이름을 딴 약대 강의실 210호를 김순례실로 이름짓는 명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숙대 약대가 60주년을 맞아 명문사학으로서 후학양성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라고, 동문들의 동참도 독려하고자 발전기금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1978년 숙명여대 제약학과(現 약학부)를 졸업하고 성남시 약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남시 시의회 의원과 대한약사회 여약사회..

김사연 인천시약자문위원, 활터에 에어컨 기증 남수정부사두 맡아..과녁 관중표시도 설치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자문위원은 8월 4일,자신이 부사두를 맡고 있는 남수정 활터 곗날을 맞아 초순 몰기를 한 정창현, 황희철, 홍정빈 사원에게 사비를 들여 축하패를 전달했다. 지난달 2명의 사원에게 초순몰기 축하패를 전달한데 이어 오늘 3명의 신사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한 김 부사두는 “계속 일취월장해 대한민국 국궁계의 큰 별이 되고 남수정의 명예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고문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과녁 관중 표시등 개통식을 가졌다. 표시등은 화살이 과녁에 관중했을 때 1관은 파란색 등, 2관은 노란색 등, 3관은 빨간색 등이 4초간 켜지는 장치다. 김 부사두는 고장이 났을 때 즉시 수리하려면 직접 제작해..

이희구 지오영 회장, KONIA초대 회장 추대 "양 국가 보건, 의료 비롯 다방면서 민간 교류 활성화"밝혀 한국-인도 협회 공식수교 40주년 맞아 발족한 사단법인 이희구 지오영그룹 회장이 24일 `한국-인도 협회`(KOINA, Korea-India Association, 코니아) 초대회장에 추대됐다. 24일 저녁 팔래스호텔서 열린 창립식에서 이희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인도가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맺은 지 4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코니아(KOINA) 회장이라는 과분하고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지금까지 인도를 사량해온 많은 분들과 협회 회원들께 누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협회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교류를 활발히 ..

박호영 위너스약품 대표 서울대보건대학원 HPM동문회장 연임 한국위너스약품 대표이자 (사)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호영 대표(사진)가 서울대보건대학원 HPM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총동문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연임됐다. 임기는 2015년 3월 31일까지. 박호영 대표는 그동안 15기 민주평통대통령 자문위원, 고양시협의회 일산지역 부회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도 16기 민주평통 대통령 자문위원, 고양시 일산지역협의회 지회장으로 위촉돼 지난 7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박호영 대표는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은데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35년간 약업계에 종사한 경험으로 보건의료계는 물론 평화통일정책에도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

주한 명예 영사단장에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 주한 명예 영사단 단장에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이 선임됐다. 명사단은 5일 그랜드 하이아트 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 명예영사단 단장으로 유유제약 유승필(柳承弼,67)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유승필 단장은 컬럼비아대학에서 국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고 한국제약협회장 역임,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했고 현재 유유제약 회장으로 아이티 명예영사로 재임하고 있다. 주한 명예 영사단은 1977년 설립되어 현재 105개 국가 정부가 임명한 128명의 명예영사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문화 분야에서 세계 각국과의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사연 인천시약 자문위원, 우수 射員에 축하패 궁도협회 인천 남수정 부사두를 맡고 있는 김사연 인천시약 자문위원은 7월 7일, 활을 잡은 지 2개월 만에 화살 다섯 대를 과녁에 연속 관중시켜 초순몰기를 한 최현철 사원(射員)과 구본용 사원에게 자비로 축하패를 마련해 수여했다. 김 자문위원은 ‘계속 일취월장하시어 대한민국 국궁계의 별이 되고 남수정의 명예를 빛내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초순몰기 축하패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 4일 미국 출국 세계한인의사회 총회 참석차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의사회 2013년도 총회 및 포럼 참석차 4일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번 총회 환영사를 통해 세계 한인의사들의 네트워크가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신약개발과 임상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는 점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총회 및 포럼에서는 ‘의료산업에서 의사들의 역할’을 주제로 의료영상과 의약품 분야의 최신 발전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의료산업과 의사들의 바람직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세계한인의사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의사 35,000여명의 연대단체로 2012..

보건산업진흥원 신임 기획이사에 이정석 씨 임명 전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약사 출신 이정석 전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이 최근 보건산업진흥원 신임 기획이사로 임명됐다. 신임 이정석 기획이사는 1955년생으로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이후 충북대학교에서 위생화학 석사, 강원대학교 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이사는 보건사회부 마산병원 약제과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관리과장, 경인지방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 국장을 역임했다. 이정석 기획이사는 “지난 30년간의 보건분야에서의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진흥원 내부소통과 업무수행 역량을 높이겠다”며 “진흥원이 명실상부한 보건산업 선도기관으로 발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덕원 약사, 덕성여대 총동문회장 당선 조덕원 덕성약대 총동문회장이 덕성여자대학교 총 동창회 23대 회장에 지난 22일 당선됐다. 24일 덕성약대 동문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총동창회장 선거에서 조덕원 약사가 상대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최종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덕원 신임 회장은 "모교발전과 동문회 발전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재단 이사장에 이필상 전 고대 총장 경영학자...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의 부군 이필상(67. 李弼商) 전 고려대학교 총장이 9일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정원식 전 이사장 후임으로 이필상 전 고대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필상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콜럼비아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교수로 30년 간 재직하면서 총장까지 역임했다. 한편 이필상 이사장은 서현숙 이화의료원장및 의무부총장의 부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

김광호 전 보령제약 사장 태준 계열사에 새 둥지 조영제 전문업체 '아큐젠' 사장으로 영입돼 가는 곳 마다 주목받고 있는 김광호 전 보령제약 사장이 최근 태준제약 계열사 ‘아큐젠’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업체는 조영제 전문으로 향후 김 사장의 영입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광호 전 보령제약 사장은 금년 2월 보령주총에서 임기를 마친 바 있다.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의학 석사(1984)와 박사(1998) 학위를 취득한 김광호 전 사장은 매출이 매우 낮았던 외국계 제약사 사노피에 몸담아 큰 폭의 성장세를 구현한 인물이다. 이후 2005년 보령제약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주력 품목‘ 카나브’를 안정적 대표 품목으로 육성하는 등 역시 회사 체질 개선에 큰 몫을 해 내 주목받았다. 한..

김사연 전 인천시약 회장 딸 정식 시인 등단 김하령 양 두번째 시집 열린시학 67호에 실려 중학생 시절부터 시집을 발행해 화제가 됐던 김사연 전 인천시약회장의 막내 딸 김하령 양이 정식으로 등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반인 김양은 최근 두 번째 시집 ‘열여섯, 가슴속 깊은 꿈의 노래’가 계간지‘열린시학’ 67호에 실리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양은 중학교 2학년 때 제1시집 “열다섯, 세바스티안 바흐를 위하여”를 낸데 이어 두 번째 시집을 냈으며 그동안 대산청소년문학상, 경향청소년문학대상, 전국청소년무궁화대전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여름호를 통해 ‘마그리트의 하늘에게’등 5편으로 제2회 한국예술작가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시인이 된 김 양은 “미국에서 영문학을 수..

[동정]김사연 전 인천시약회장 남수정 편장 맡아 김사연 전 인천시약사회장은 6월 1일, 인천대공원 내 남수정에서 열린‘계사년·미추홀 2000년, 인천 정명 600년 기념’ 남수정(편장 김사연)과 무덕정(편장 전순환) 간 인천전통편사놀이에서 남수정 편장을 맡았다. 인천시와 사단법인 인천전통편사보존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에는 양 정에서 21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윤관석·박인춘 국회의원, 김교흥 인천시정무부시장, 나금환 인천시문화관광체육국장, 배진교 남동구청장, 안희태 남동구의회 의장이 격려차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사연 편장은 편사놀이 보존회로부터 위관패를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