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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전용 배송서비스 “파미” 정식 오픈

약국전용 배송서비스 “파미” 정식 오픈 배송비 전국 3천원...서울수도권 당일 배송 약국 IT 기업 디알엑스솔루션(이하 DRxS)이 업계 최초로 약국전용 배송서비스인 "파미(Pharmee)"를 7월 15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DRxS 관계자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섬·벽지 환자 ▲취약계층(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장애인, 감염병 확진 환자) ▲희귀질환자들이 약 배송을 요청한 부분에 한해 비대면투약 서비스가 허용됨에 따라, 약국전용 배송서비스 ‘파미’를 구축하여 약 한달 간 시범사업을 거쳐 서울 및 수도권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때 재택환자 대상자 뿐 아니라 “대면 처방 후 환자에게 약국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한 이후라면, 환자의 요청에 따라 택배 배송..

서울시약, 노령여성 돌봄약국 3차 지원물품 전달

서울시약, 노령여성 돌봄약국 3차 지원물품 전달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 돌봄약국 218곳에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서울시 성평등가족기금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 218곳에 3차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10일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에 가정상비약 7개 품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상담 주제는 올바른 약물이용이 되도록 가정보관의약품에 대한 관리방법, 적절한 복용방법, 부작용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권영희 회장은 “돌봄약국을 통해 노령 여성노동근로자분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약국이라는 접근하기 좋은 공간에서 제공하는 돌봄약사님..

경기도약, 건기식 활성화 캠페인 온라인 교육

경기도약, 건기식 활성화 캠페인 온라인 교육 박영달 회장, “약사 직능 확대 기회 될 것 "지난 10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약국의 전문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활성화 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캠페인 및 소분사업” 온라인교육을 개최했다. 경기도약사회는 2022년도부터 태전그룹 오엔케이와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날개 캠페인 MOU를 체결하고, 첫 번째 사업으로 동물약국 활성화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따라 함께 화두가 되고 있는 건기식 소분 사업에 평소 관심이 있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건기식 캠페인은 소분 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약국의 전문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통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

경기도약사회, 도내 약대재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경기도약사회, 도내 약대재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7일 수원의 한 식당에서 도내 6개 약학대학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개최된 ‘제1회 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18명의 도내 약학대학 재학생에게 전달되었으며, 올해에도 상하반기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수옥 부회장은 “자선다과회를 통해 성금을 모아주신 선배들의 응원을 생각하며 훌륭한 약사가되어 달라”며 “여러분이 받은 응원과 사랑을 후배들에게 나눌 수 있는 선배약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제덕 부회장은 “공부도 열심히하고, 본인에게..

서울시약,도매 연수교육 4년만에 대면 개최

서울시약,도매 연수교육 4년만에 대면 개최 7월 18일 서울성모병원···12일까지 접수마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본부장 안혜숙·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오는 7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4년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대면 연수교육은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래 4년만으로 그동안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왔다. 교육 내용은 ▲도매약사가 알아야할 약사법 (유희정 서울시청 의약수사팀장) ▲치매와 건강 (정지향 이화여대서울병원 교수) ▲유럽 음악 페스티벌 현장을 가다 (정지훈 음악평론가(약사)) ▲미생물 관점에서 본 슈퍼박테리아 (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등이다. 교육 접수는 7월 12일(금)까지 서울..

경기도약사회, 취약계층위한 알티지오메가3 전달

경기도약사회, 취약계층위한 알티지오메가3 전달 평택시 지체장애인협회와 외국인무료투약봉사단 통해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7일 평택시 관내 지체장애인과 외국인들을 위한 알티지오메가3를 지원했다. 먼저 지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들이 사회에 잘 통합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지회를 통해 관내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알티지오메가3를 전달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지회 장호철 회장은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고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영양제를 지원해주신 경기도약사회와 평택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약사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평택시 외국인무료..

박영달 "약사회 권익과 직능 향상위해 끝까지 최선"

박영달 "약사회 권익과 직능 향상위해 끝까지 최선"품절약. 대체조제. 한약사문제 해결 적극 나설 것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상반기 회무결산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혔다. 박 회장은 “6년간의 회장 임기 중 6개월을 남겨두고 있다. 처음 도약사회 회무를 맡았을 때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해 보자는 각오를 다지고, 모든 걸 쏟아 부었다”며 “회원들의 판단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동료들 덕분에 경기도약사회 위상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자부한다”고 소회했다. 약사직능 업무 폄훼하는 대한약사회에 유감박 회장은 또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지난 기자간담회 발언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다. 박 회장은 “여러가지 정책적인 부분에서 지부가 따로 국회 입법작업 등 업무를 해 힘이 분산되고 있고, 대한약사회와 ..

경기도약사회,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 스티커 배포

경기도약사회,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 스티커 배포대국민 홍보용 스티커 약국 배포, 약국 출입문 부착 독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약사(국)와 한약사(국) 구분을 명확히 하여 이를 국민들에게 직접 알린다는 취지로 대국민 홍보용 스티커를 제작, 도내 전 회원약국에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스티커는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 ▲ 우리 약국은 “한약사”가 아닌 “약사”가 운영합니다 라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자입니다(약사법 제2조 제2호) 라는 약사법 근거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짧고 간결한 문구와 눈에 잘띄는 디자인을 통해 약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지부에서는 홍보스티커를 가급적 약국 출입..

경기도약사회-파마시가이드 업무협약

경기도약사회-파마시가이드 업무협약 약국경영 효율성 강화하기로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파마시가이드(대표 이진희)가 지난 7월 4일 경기도약사회에서 약국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약학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약국 경영의 질을 향상시키고, 약학관련 최신 정보 제공을 통한 회원 약국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번 협약체결에 따라 경기도약사회는 파마시가이드의 홍보를 지원하며, 파마시가이드는 약사들이 근거중심의 약학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마시가이드는 회원 약국에 대해 일반의약품, 동물용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검색을 비롯하여 상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

병원약사회, 질병관리청에 ' 권고안에 주사제 단어 포함' 요청

병원약사회, 질병관리청에 ' 권고안에 주사제 단어 포함' 요청‘투약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 ->‘주사제 투여준비 관련 ...’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질병관리청에서 지난 6월 21일(금) 개발 및 배포한 과 관련하여 ‘투약은 간호사의 가장 중요한 책임중에 하나’라고 명시한 데 대하여, 회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 및 내용 수정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지난 7월 3일(수) 권고안 제목과 문제 조항에 대해 검토·수정을 강력히 요청하는 공문을 질병관리청에 발송하였다. 병원약사회가 요청한 권고안 수정안의 핵심 사항은 크게 제목과 용어로, 권고안의 범위가 ’주사제 투여 준비와 관련된 감염관리 내용’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권고안 제목에 ‘주사제’ 단어를 추가하고 ‘투약’을 ‘투여’로 변경..

2024년 대한약사회 개국 세미나 성료

2024년 대한약사회 개국 세미나 성료약국 개설에 필요한 내용 중심 진행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월 29일(토),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회원 대상으로 「2024년 개국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세미나를 통해 개국을 준비하는 회원 여러분의 막막함이 해소되고 나만의 약국을 만들겠다는 설렘으로 채워지길 소망한다.”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약국을 개설·운영하는데 있어 큰 병폐로 자리잡아 온 병원 불법지원금 수수·알선 금지, 약국 내 폭행방지법 법제화 등 회원 보호 제도를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지역약국 기반 전문약사 제도 신설, 가루약 등 조제수가 인상 및 수급 불안정 의약..

대약감사단,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 기반 진행

대약감사단,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 기반 진행상반기 감사 방향. 진행에 대해 다각 논의 대한약사회 감사단은 2024년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구에서 워크숍을 열고 상반기 대한약사회 감사 방향과 진행에 대한 논의했다. 감사단은 이날 이번 감사가 의료대란을 맞은 시점에서 8만 약사회원들이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갈망하는 바를 충실히 회무에 반영하고 있는 가를 공정성과 객관성 그리고 투명성에 입각하여 살펴봤다.특히 약사회가 정책현안을 올바르게 추진케 함으로써 약사 직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감사단은 또 시간이나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철저한 감사업무에 충실하면서 약사회를 비롯한 산하 기관의 문제점이 충분히 보완되고 개선되고 있는 가를 확인했다. 아울러 전체 회원을..

약사회, 표준직업분류 개정 약사-한약사 구분 명확

약사회, 표준직업분류 개정 약사-한약사 구분 명확통계청,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고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일, 발표된 통계청의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고시로 약사와 한약사가 완전하게 구분되었다고 평가했다. 정일영 정책이사는 “약사법에 따라 업무가 구분되어 있음에도 표준직업분류의 세분류가 ‘약사 및 한약사’로 표현되어 약사와 한약사가 마치 같은 직업이라는 오해를 야기했다”며, “이번 구분은 약사와 한약사가 엄연히 다르다는 약사회 의견을 통계청이 수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의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해설서를 보면, 직업분류 개정 의견수렴 등 대내외 개정수요 반영으로 학제 등 직무 차이에 따른 약사와 한약사 분리를 반영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전문약사 관련 약사법령 개정이 2..

최광훈 "한약사 문제, 해결의 실마리 찾았다"

최광훈 "한약사 문제, 해결의 실마리 찾았다""'한약제제 정의' 답변 통해 한약사 업무범위 규정가능할 듯"주무부처의 명확한 움직임 없을 시 특단의 조치 취할 것한약사의 약국개설과 약사고용을 통한 일반. 전문의약품 취급.  한약사들의 약국 개설이 증가하고 있고, 약사 고용을 통해 일반 약국처럼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취급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고 있어, 약사회로서는 용납하기 힘든 ‘뜨거운 감자’다. 한약사들은 헌법의 직업자유의 선택 조항까지 내세우며 법적인 정당성을  연일 주장하고 있지만 약사회로서는 수용하기 힘든 주장이다. 한약사 제도의 등장이후 한방의약분업이 추진되지 못하면서 '사생아(?)' 처럼 되어버린 한약사 약국 개설문제가 약사회를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고  지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약, '한약제제 분류 문제는 식약처의 직무유기'

경기도약, '한약제제 분류 문제는 식약처의 직무유기''한약제제 분류 식약처 역할 아니다' 발언 강력 비판 경기도약사회는 한약제제와 관련한 식약처 담당자의 발언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최근 식약처 한약정책과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약제제 분류는 식약처 단독이 아니라 의무, 약무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이 되어 시민단체, 약사회, 한약사회 등이 다 같이 진행해야 한다"면서 "한약(생약)제제 분류는 우리 역할이 아니다"라고 강변한 바있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성명을 내고 "직무유기, 떠넘기기로 일관한 식약처의 궁색한 변명이며,한약제제 분류 식약처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약사법 제2조 제6호에는 한약제제란 한약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하여 제조한 의약품을 말한다 로 ..

서울시약, 한약사 문제 해결 속도 높인다

서울시약, 한약사 문제 해결 속도 높인다 24분회공동 대국민 서명운동 약사법 개정 추진서울시약사회가 금천구 소재 한약사 개설약국 사태를 계기로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에 따른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약사법 개정에 속도를 높인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5일부터 릴레이 집회 현장과 25개 분회 소속 회원 약국에서 약사와 한약사의 역할을 명료화하는 약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이번 서명운동은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하고, 약사와 한약사는 각자의 면허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조제·판매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약사법 개정에 반영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한약사들이 약국과 동일한 형태의 한약국을 개설하고 면허범위를 벗어난 의약품을 취급할 뿐만 아니라 ..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개최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개최 “용기 한걸음(Be Brave)! 용기 내줘서 고마워” 주제유공자 시상및 기념 심포지엄등 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용기 한걸음(Be Brave) 용기 내줘서 고마워’를 주제로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을 6월26일 63빌딩(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개최했다. 국제연합(UN)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오남용 없는 사회를 구축하고자 ’87년에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92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며 ’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중독재활 전문가와 중독에서 회복된 환자 등 내·외빈과 마약류대책협의회 관계부처·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세계마약퇴치의 날의 의미를 되새..

최광훈 약사회장, "약사직능 침해 좌시 않을것"

최광훈 약사회장, "약사직능 침해 좌시 않을것"국회 간호사법 법률개정 시도에 깊은 유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간호사법의 법률개정을 통한 약사 직능 침해에 대해 재차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그는 대회원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국회 법률안 심의 과정에서 약사 직능을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약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명백히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국민의힘 전원이 참여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은 간호와 간호사 업무를 명확히 하기 위한 취지를 벗어나 약사 직능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이 법률안은 의료개혁을 명분으로 간호사의 업무 근거를 ..

경기도약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경기도약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안산 경로식당 2곳에 알티지오메가3 전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2일 안산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알티지오메가3를 경로식당 2곳을 통해 지원했다.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선부동성당 경로식당과 엠마우스 경로식당은 매일 300여분 어르신의 한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조수옥 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알티지오메가3를 준비했다.”며 “여름철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안산시약사회 한덕희 회장은 “안산시에 있는 경로식당에 지원해주신..

충남도약, 여당 당론 간호사법 제정안 폐기마땅

충남도약, 여당 당론 간호사법 제정안 폐기마땅'투약행위는 간호사 아닌 약사의 고유권한' 강력 주장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는  24일  성명을 내고, 여당이 당론으로 채택·발의한 간호사법 제정안 내 투약 명기에 대해 비난했다. 도약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안녕보다 정치적 득실에 앞선 의정 갈등은 급기야 의료계 집단휴진이라는 결과를 초래했고, 이로 인해 벌어진 의료 위기와 국민 보건 위협을 선량한 국민들이 오롯이 감내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현장에서 간호사 업무 분장 범위를 유연하게 대체하겠다는 정부와 여당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나, 약사의 고유업무 영역인 투약을 명기한 것은 약사의 면허권을 침해, 약사법 위반을 넘어 또 다른 직능 갈등을 일으키기에 철회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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