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전용 배송서비스 “파미” 정식 오픈 배송비 전국 3천원...서울수도권 당일 배송 약국 IT 기업 디알엑스솔루션(이하 DRxS)이 업계 최초로 약국전용 배송서비스인 "파미(Pharmee)"를 7월 15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DRxS 관계자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섬·벽지 환자 ▲취약계층(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장애인, 감염병 확진 환자) ▲희귀질환자들이 약 배송을 요청한 부분에 한해 비대면투약 서비스가 허용됨에 따라, 약국전용 배송서비스 ‘파미’를 구축하여 약 한달 간 시범사업을 거쳐 서울 및 수도권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때 재택환자 대상자 뿐 아니라 “대면 처방 후 환자에게 약국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한 이후라면, 환자의 요청에 따라 택배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