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연회비 면허사용갑 2만원, 을 1만원 인상 2차이사회, 성분명처방,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 등 적극 대응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약사직능과 관련한 산적한 현안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회원신고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은 지난 29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면허사용갑 2만원, 을사용자 1만원을 각각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인상 회비는 성분명처방, 비대면진료와 약배달,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 편의점 약 자판기 규제샌드박스 추진 등 약사직능과 약국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약사 현안에 대한 정책 방안 모색과 홍보 등 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사용할 예정이다. 약사직능과 약국의 역할을 알리는 라디오 캠페인 및 지면광고, 국회 포럼·토론회 개최,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등 대내외 정책 홍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