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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C2022 병원약사회 주관 약제분과 세션 성료

KHC2022 병원약사회 주관 약제분과 세션 성료 ‘새로운 시대를 위한 미래형 약료서비스’ 주제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병원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The 13th Korea Healthcare Congress 2022'가 '뉴노멀을 넘어, 업노멀로!'를 주제로 지난 11월 29~30일 양일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이후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는 세계 의료계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논의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11월 30일(수) 오후 4시부터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약제분과 세션에 세 명의 연자가 주제발표를 진행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약제분과 세션은 병원약사회 강진숙 부회장을 좌장으로 병원약사회 임원, 약학대..

윤정현 제13대 한국임상약학회장 당선

윤정현 제13대 한국임상약학회장 당선 현 임상약학회 정책기획위원장이며 (사)한국약학교육평가원 국가시험위원회 위원장이자 평생교육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윤정현 교수가 제13대 한국임상약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임상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 주도로 11월 17일(목)부터 6일 동안 전자투표로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윤정현 교수가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윤정현 당선인은 출마와 함께 ‘교육 및 연구활동 활성화’, ‘대회협력과 소통 강화’, ‘회원들의 저변확대’의 세가지 공약을 발표했으며 학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정현 당선인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University of the Pacific에서 Pharm.D...

경기도약, 면대약국 근절 성과 공유및 공조 논의

경기도약, 면대약국 근절 성과 공유및 공조 논의 건강보험공단.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이하 ‘공단’),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불법개설약국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면허대여약국 근절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근절방안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11월 30일 공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조사, 수사 등 실무과정과 면허대여행위가 확인된 약국에 대한 민형사상 처분과 환수절차 등에 대해서 공단과 특사경의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서 면허대여 의심약국 발굴과 제보에 있어 약사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불법개설약국 근절을 위해 상호 긴밀한 소통과 공조체계 강화방안에 대..

서울시약, 내일부터 성분명처방 라디오 캠페인

서울시약, 내일부터 성분명처방 라디오 캠페인 12월 부터 3개월간 진행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라디오 캠페인을 실시한다. 라디오 캠페인은 40초 분량의 광고로 12월 1일부터 3개월 간 TBS라디오(95.1MHz) 8시아침종합뉴스 직전 07:57~08:00 전파를 탄다. 이번 캠페인은 성분명처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감기가 낫지 않아 다른 병원에 가 새로 처방받아 왔지만, 같은 성분의 다른 제약사 약을 처방받은 사례를 들어 성분명처방이었으면 알았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전문가도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성분명 처방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성..

한국임상약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료

한국임상약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성료 '스마트헬스케어. 임상약학의 나아갈 길' 주제로 제 26회 한국임상약학회(KCCP, 회장 곽혜선)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스마트 헬스케어, 임상약학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2022년 11월 24일-25일 양일간 개최됐다. 학회 첫날 일정은 Young Clinical Pharmacy Scientist Session으로 시작되었다. 한나영 교수(제주대 약대)가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약물 알레르기 점검 성과평가를 소개했고 김재현 교수(전북대 약대)는 다학제 협력 기반 인간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학술대회의 기조연설로 미국병원약사회(ASHP) Benjamin J. Anderson 박사의 ‘디지털 헬스시대에서 약사의 역할 탐색’이라는 주제발표..

병원약사회, 희귀필수의약품센터서 감사패

병원약사회, 희귀필수의약품센터서 감사패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활성화 공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11월 29(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지원 사업 최종 간담회에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7년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센터’로 지정된 이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매년 1년 단위로 협약을 체결하고 공급부족(불안정) 의약품 관련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원료수급이나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의약품의 잦은 품절이나 수급불안정이 증가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모니터링 및 전문가 자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병원약사회에서는 약무정보위원회(..

약사회 감사단 및 시도지부 감사단 연석회의 개최

약사회 감사단 및 시도지부 감사단 연석회의 개최 대한약사회(최광훈 회장)는 29일 대한약사회 감사단과 시도지부 감사단 연석회의를 갖고 지부 지도감사에 따른 방향성과 의견을 공유했다. 오는 12월 15일부터 시작하는 시도지부 지도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마련된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대한약사회의 시도지부 지도감사와 시도지부의 분회 지도감사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감사의 일반원칙, 절차, 감사 시 주요 착안사항 및 관련 규정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약사회의 정책과 방침이 일선 회원들에게 정확히 전달되어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감사 시 점검을 당부했다. 대한약사회 및 시도지부 감사단은 지도감사 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SN..

약사회, 사랑나눔공동체에 코로나 방역용품 전달

약사회, 사랑나눔공동체에 코로나 방역용품 전달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코로나 방역용품 등을 지원키로 합의하고 2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각종 생필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해오고 계신 한국사랑나눔공동체의 여러 활동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기증된 코로나 극복 방역 물품 또한 유용하게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사사회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각급 지역 약사회와 함께 이웃나눔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은덕 이사장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노인요양원, 장애·미혼모 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의약품과 각종 지원 물품 등을 제..

경기도약,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약국 8곳 청문

경기도약,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약국 8곳 청문 재발방지 서약 및 청문 절차 후 재점검 예고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11월 27일 일요일 약국내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판매 등 위법행위가 확인된 약국 8곳을 대상으로 청문절차를 진행했다. 약사지도위원회(신윤호 부회장, 조서연․문성익 위원장)와 윤리위원회(김희준 위원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 절차는 5월중 실시된 상반기 점검에 이어 지난 10월중 도내 100여개 약국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채증자료에 대한 분석과 확인을 통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 위법사례가 확인된 8개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약사지도위원회는 11월 7일 과거 재발방지 서약 등 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금번 하반기 점검에서 또다시 위법행위가 확인된 11개 ..

서울시약, '성분명 처방 위해 끝까지 투쟁' 밝혀

서울시약, '성분명 처방 위해 끝까지 투쟁' 밝혀 28일성명, "소아청소년과 행태는 약사 전체에 대한 도전" 서울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과 관련 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서울시약사회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약사직능을 비하하고 성분명 처방을 왜곡한 것도 모자라 고소까지 서슴지 않는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적반하장 행태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엉터리 복약지도료로 일년에 천문학적인 액수로 헛되이 약사들에게 쓰이고 있다”거나 “국민 편의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처방에 따라 조제를 해주는 약 자동조제판매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등 약사직능에 대한 비하와 모욕적인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단체가 오히려 서울시약사회를 모욕죄로 고소하다니 안하무인이 따로 없다"고 지적했다. 성명..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대한약사회 방문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대한약사회 방문 약무정책 협조 당부, 약업계 현안 공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약사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취임 후 첫 방문으로 협회와 약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약무정책 전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민수 제2차관은 취임 인사와 더불어 공공심야약국 지원, 감기약 수급 안정화, 전문약사 제도 등 약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박민수 제2차관은 그간 코로나19 대응에 협조해 준 대한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올 겨울 코로나19 재유행, 독감 유행 등이 본격화됨에 따라 감기약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약, 12월 12일~31일 연수 보충교육

서울시약, 12월 12일~31일 연수 보충교육 온라인으로...KGSP이수 도매약사는 4점 이수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12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2년도 약사연수 온라인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보충교육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회원들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교육(https://spa.kpanet.or.kr/)으로 진행한다. 보충교육 대상은 올해 소속 분회 등에서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개국·근무약사, 병원약사 등으로 최대 6평점이다. 의약품유통협회 KGSP 8시간 교육을 이수한 도매관리약사는 4점을 이수하면 된다. 보충교육 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12월 7일까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교육안내 배너를 통..

서울시약, 약사 SNS 운영자와 현안 공유

서울시약, 약사 SNS 운영자와 현안 공유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약사 SNS 채널 운영자들과 성분명처방 등 현안 공유를 위해 만남을 가졌다. 정책위원회(부회장 김경우, 위원장 김인학, 부위원장 손혜림)는 21일 약사 유튜버(SNS) 초청 간담회를 열고 현안 공유를 위한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약계 현안이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 유튜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대국민 소통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분명처방 이슈에 대한 약사 SNS 채널 운영자들의 의견 청취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 강화 방안을 ..

약학정보원, 11월 3주차 의약품 허가와 식별 등록

약학정보원, 11월 3주차 의약품 허가와 식별 등록 (재)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신속하게 신규 허가된 의약품 및 식별 등록 현황, 안전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주별로 이슈 사항을 정리하여 ‘주간 허가 리뷰’ 및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된 22년 11월 14일~11월 20일자 ‘주간 허가 리뷰’의 허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해당 기간에는 총 29품목이 신규 허가되었다. 효능군별로는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이 6품목, 당뇨병용제가 5품목, 기타의 혈액 및 체액용약과 해열·진통·소염제가 각각 3품목씩 허가되었다. 허가 상위성분으로는 오르리스타트 단일제가 6품목, 다파글리플로진시트르산+메트포르민염산염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 복합제가 4품목, 에나로두스타트 단일제가..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송년 모임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송년 모임 금년 사업실적 보고및 평가의 시간 가져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19일 동보성 강남점에서 제3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실적 보고와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송년모임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3차 회의에서는 2022년도 한 해 동안 진행되었던 위원회 운영 및 사회공헌사업 추진현황 등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평가가 이루어졌다. 인사말을 통해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여약사위원회에 찬사를 보낸다”며 “내년에도 여약사위원회가 지역사회에서 약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서울시약 자문위원, 성분명처방 끝까지 대응 주문

서울시약 자문위원, 성분명처방 끝까지 대응 주문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서 현안 고견 청취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최근 성분명처방 공방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 유성호·장은숙 부회장, 노수진 총무이사 등 임원과 박한일·김희중·정병표·문재빈·전영구·김종환·한동주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성분명처방 이슈와 관련하여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서울시약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잡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2000년 의약분업 당시 현장을 지휘했던 자문위원님들의 경험과 현 상황에 대한 지도와 도움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코로나 확진자 대폭증 시기에 동일성분조제를 경..

이영희 병원약사회장 "아쉽지만 최선 다했다"

이영희 병원약사회장 "아쉽지만 최선 다했다" 올해 끝으로 임기 마쳐...약제업무 자동화 추진등 성과 이영희 병원약사회장이 2022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이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전 집행부의 회무 연속성을 통해 중장기 과제를 한 단계 더 진전 시키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취임 하면서 새롭게 펴고 싶었던 회무를 하나하나 추진해 병원약사회의 위상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임기 중 주요 성과로 4가지를 꼽았다. 먼저 중장기 과제인 현실에 맞는 병원약사 인력 기준 마련 회무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맞춤형으로 이를 제도화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병원약사들이 현장에서 업무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작업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또 “회원 확대를 ..

2022병원약사대회및 추계 학술대회 성료

2022병원약사대회및 추계 학술대회 성료 19일, 전국서 1천여 병원약사 운집..심포지엄도 열어 2022년 병원약사대회및 추계학술대회가 11월 19일 더 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1천여명의 병원약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약사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 임기를 마친 이영희 병원약사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전문성 강화와 안전성 강화, 인력 기준 개발과 강화, 전문약사 제도 시행이라는 4가지 목표로 회무를 진행해왔으며, 회무의 연속성을 염두에 두고 수가 문제나 인력문제 등 중장기 과제의 진전을 이루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내년에 시행되는 국가 전문약사 제도 세부운영계획의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최근 업무 자..

제 36회 약의 날 행사 11월 18일 성료

제 36회 약의 날 행사 11월 18일 성료 주관단체 '의약품을 통한 인류 건강기여' 다짐 약의 날이 법정 국가지정 기념일로 된 이후 2번 째 인, 제 36회 약의 날 행사가 치러졌다. 2022년 11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약의 날 행사에는 국가 지정 기념일임에도 불구, 정부 예산 편성없이 주요 약계단체들이 행사 기금을 출연해 자체 축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약업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의약품이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한편, 새로운 질병과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우수한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주관부처인 식약처와 복지부를 비롯해 주관단체인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

최광훈 회장, 약학대학 동문회장과 간담회

최광훈 회장, 약학대학 동문회장과 간담회 약사회 현안 공유 및 의견 청취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1월 17일, 전국 약학대학 동문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약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무 진행과 관련해 동문회장들의 고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참여를 위한 소통과 동문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품 불법 배달행위 대처 등의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문회장들은 공공심야약국 조례 제정 필요성, 약대 교육 커리큘럼의 통일성 논의를 비롯해 멘토-멘티를 통한 동문회 회원 접근방법 등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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