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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30

강서구약, 30여명에 구약장학금 전달키로

강서구약, 30여명에 구약장학금 전달키로 상임理, 지급방안등 주요 현안 논의 강서구약사회(회장 최두주)는 최근 구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제 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제 19회 장학금전달식 개최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장학금은 2억원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급 범위는 지난해와 같이 관내 행정동에서 각 1명씩과 강서구청, 경찰서 모범직원 각 2명, 구보건소,소방서 모범직원 자녀 각 1명, 지온보육원생 1명 등 30명 내외로 정했다. 또 제 2차 연수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실시키로 했으며 온누리약국체인 박종화 사장, 이진희 전 부천시약 회장, 윤규형 게놈앤메디신 대표, 최병철 박사를 초빙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기타 안건으로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 가정 내 올바른 의약품 사용,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

경기도약회지 3월호 발행

경기도약회지 3월호 발행 약사보조원제 토론회 상세히 담아 경기도 약사회지 3월호가 발행됐다. 이번호는 약국보조원제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로 논의된 보조원제 도입에대한 찬반양론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외에도 약사회지 3월호에는 신입약사를 위한 조제사고 방지 텍스트 2회분이 연재되어 있으며, 회무소식과 더불어 다양한 학술강좌가 게재되어 구독회원들의 흥미를 북돋아 줄 것으로 보인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7 오후 12:30:53

[도매업체실적]명성, 가야, 한우약품등

[도매업체실적]명성, 가야, 한우약품등 ◆가야약품=매출563억(-3.23%),영업이익 12억4,800만원(-1.65%), 순이익 4,400만원(-74.42%). ◆그린메디칼=매출 67억(-12.21%), 영업이익 12억7,800만원(+2.65%), 순이익 3억6,300만원(-47.54%) ◆다림양행=매출 157억(-45.23%), 영업이익-3억4,700만원(적전),당기순익6억6,600만원(적전) ◆동부약품=매출 575억(+33.02%), 영업이익 1억1,800만원(-83.97%), 순이익-3억6,200만원(적전) ◆명성약품=매출759억(-11.44%),영업이익17억5,200만원(+8.01%),순이익7억3,900만원(-30.48%) ◆보덕메디팜=매출730억(+9.06%),영업이익16억400만원(+3.89%..

약사회, 탈크 사용 의약품 조제금지

약사회, 탈크 사용 의약품 조제금지 해당부처 결론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 의견 석면함유 탈크 사용 의약품에 대한 명확한 결과가 나오면 해당의약품의 조제를 금지하겠다고 약사회가 밝혔다. 약사회는 최근 이와관련한 의견서에서 탈크 사용 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해 신속하게 결론을 내려 국민이 더 이상 불안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하며 해당 의약품의 목록을 긴급히 확보하여 위해성 여부에 따라 즉시 조치할 수 있는 대책마련도 촉구했다. 아울러 "탈크 사용의약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지면 즉시 전국 2만개 약국의 약사 모두가 해당 의약품에 대한 조제를 중단하고 자발적인 회수작업을 시작할 것이며 단 한 알의 의약품도 더 이상 국민이 복용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민..

약국 청구위반 획일화된 처벌규정 수정해야

약국 청구위반 획일화된 처벌규정 수정해야 대약, 고의성 적은 부당청구, 허위청구와 차별건의 고의성 여부로 사안이 달라지는 부당청구와 허위청구에 대해 동일한 제재를 가하는 것에 대해 약사회가 차별화된 처벌을 요청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이와관련 과징금이 상향조정되자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복지부에 제출했다. 약국에서 청구와 관련 발생하는 부당청구에 대해 현행법에는 청구금환수및 업무정지처분(국민건강보호법)을 허위청구에 대해서는 자격정지처분 부과및 약국명단 공개(약사법)를 받는등 2-3중의 처분을 받고있다. 특히 부당청구의 경우 복잡하고 새로운 급여기준에 따른 단순 실수 청구건도 발생하고 있어 허위로 급여내역을 조작한 청구행위와는 제제내용에 차이를 두는 것이 마땅하지만 특별한 구분을 ..

서울시약, 분회장 회의 개최

서울시약, 분회장 회의 개최 주요 현안 보고..참여율 우수분회 감사패전달 서울시약사회는 3일 분회장회의를 열고 오는 25일 오후5시 초도이사회를 외부에서 개최키로 하고 △이사 보선 △서울약사봉사단 천사의약품 지원센터 운영△바둑대회 개최△2009년도 위원회별 주요 사업 보고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무자격자 고용약국 자율정화와 관련해 로드맵에 따른 1단계 조치로 무자격자 고용 추정약국에 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난해 서울시약사회 주요 역점사업과 행사에 대한 회원 참여율이 우수한 분회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 분회는 ▲제21회 서울특별시약사회 등산대회 : 송파구약사회, ▲약국자율정화 결의대회 : 서초구약사회, ▲심장병어린이돕기(25차년도) 자선골프대회 : 광진구약사회, ..

서울시약, 약사출신 국회의원 간담

서울시약, 약사출신 국회의원 간담 전혜숙.원희목 의원..약사 현안 논의 서울시약사회여약사위원회는 지난 3일 약사 국회의원과 간담을 갖고 약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남수자 부회장,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정태원 여약사부위원장, 김춘경 총무, 송정숙·이진순 간사, 김정기 여약사위원은 전혜숙 의원과 원희목 의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서울시약사회는 먼저 전혜숙 의원과 의약인 카드수수료 인하 발의와 관련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법 모색에 경주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서울시약사회 및 분회 차원에서의 협조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원희목 의원과는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문제를 비롯해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행위, △약대 6년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일반약 슈퍼판..

자궁경부암백신 집단접종 신중해야

자궁경부암백신 집단접종 신중해야 장기적 면역효과 검증안돼 자궁경부암 백신의 집단접종은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싱가폴 외과전문의로 보건장관을 역임한 벨라지 사다시반 국무장관은 최근 아시아 종양학 정상회의(Asian Oncology Summit)에서 연설을 통해 부모는 딸아이의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결정할 수 있지만 정부가 나서서 집단접종을 권고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임상적 또는 윤리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으며 임상적으로는 백신이 장기적인 면역효과가 있는지 몇 년 후에는 면역력이 소멸되는지 알 수 없으며 또 현재의 백신이 표적으로 삼고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특정변종이 아닌 다른 변종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새로운 바이러스로 등장할 수도 있다"고 지적..

저항성고혈압치료제 임상효과 좋아

저항성고혈압치료제 임상효과 좋아 '다루센탄'..379명 1차3상 임상 결과 저항성고혈압 치료제 다루센탄(darusentan)이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사가 개발한 이 신약은 379명의 저항성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14주에 걸쳐 실시된 제1차 3상 임상시험에서 투여단위별로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루센탄이 50mg, 100mg, 300mg 투여된 그룹은 최고혈압인 수축기 혈압이 각각 16.5mmH, 18.1mmHg, 18.1mmHg 떨어진 데 비해 이뇨제를 포함한 3가지 혈압강하제가 투여된 그룹은 평균 8.6mmHg 낮아지는 데 그쳤다. 한편 최저혈압인 확장기혈압은 다루센탄 그룹이 3가지 투여단위에 각각 10.1mmHg, 9.9..

[도매업체 실적] 개성.유니온등

[도매업체 실적] 개성.유니온등 ◆개성약품=매출 2,358억원,영업이익 33억1,100만원, 순익 21억8,900만원 ◆건화약품=553억원,영업이익 10억3,500만원, 순이익 3억4,600만원 ◆대일양행=568억원, 영업이익 19억7,600만원, 순이익 -2억1,500만원 ◆소화=매출 1,548억원,영업이익 105억5,800만원, 순이익 148억9200만원 ◆신덕약품=매출 885억,영업이익 10억9,200만원, 순이익 7억400만원148억9,200만 ◆신성약품=매출 2,348억원, 영업이익 55억6,100만원,6억5,900만원 ◆영남약품=매출 248억원,영업이익 8억100만원,당기순이익 4억1,200만원 ◆유니온약품=매출 3,108억원(서울유니온약품=매출 1,932억, 영업이익 31억9,300만원,당기..

신규 병원약사 대상 알찬 연수교육

신규 병원약사 대상 알찬 연수교육 병원약사회, 실무 도움되는 다양한 분야 강좌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신규병원약사의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2009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11일 서울대학교병원 B강당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손현아 사무국장의 ‘한국병원약사회 소개’를 시작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유진 약사가‘병원약사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임상약제업무 수행의 실제 경험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Patient safety - 환자 안전 관점에서 본 조제업무’와‘병원약사의 전문성 강화,‘Communication skill - 환자마음 사로잡기’와 같이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져 강의가 진행됐다. 강사로는 국내 병원 중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

약사회 석면 파우더 즉각 회수조치

약사회 석면 파우더 즉각 회수조치 늦어도 8일(수) 까지는 반품완료 약사회가 전국 약국에 석면이 포함된 베이비파우더를 즉각 회수할 것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식약청이“석면 검출 품목 제조업소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여 조속히 모든 일선 판매처(약국, 마트, 유아용품점)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 완료할 것을 지도한데 따른것. 이에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는 석면이 함유된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약국판매대에서 회수하여 제조사로 반품할 것을 1차로 안내한 것에 이어 해당 제품의 반품을 4. 8(수)까지 최대한 조속히 완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하영환 약국이사는“현행 약사법상 회수폐기 명령된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약국에서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진열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

서울시약, 무자격자 일반약판매 자율정화

서울시약, 무자격자 일반약판매 자율정화 행위 추정약국에 1차 시정권고안 발송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약국에서의 무자격자가 일반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상담판매하는 약국에 대해 자율정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약사회는 지난달 31일 무자격자가 일반약을 전문적으로 상담판매하는 행위 추정약국에 대해 1차 시정권고안을 발송했다. 이같은 조치는 서울식약청 의약품명예지도원의 약국실태조사를 통해 진행된 것이며 서울시약사회는 약사가운 미착용 등으로 인한 무자격자로 오인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무자격자 고용약국에 해당되지 않는 약국은 시정계획서 및 사실확인서를 작성해 이달 30일까지 팩스 또는 우편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약사회의 무자격자 의약품판매 척결 자율정화 로드맵은 이달 30일까지 무자격..

서울시약,어린이날에 바둑대회

서울시약,어린이날에 바둑대회 여의도 송천바둑서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친선을 도모하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5월5일 어린이날에 바둑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오전 10시 여의도 송천바둑에서 진행되며 ▲단체전▲개인전▲오목전으로 열린다. 오목전은 여자회원을 위해 마련했다. 서울시약사회는 “그간 약국경영으로 피로했던 심신을 바둑대회를 통해 단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3 오후 4:45:01

서울시약, 6월중 일반약 활성화 심포지엄

서울시약, 6월중 일반약 활성화 심포지엄 보건경제학적 측면 활성화 방안등 주제 서울시약사회는 2일 오후5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일반의약품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심포지엄은‘보건 경제학적 측면에서의 활성화 방안’을 1부 주제로 정하고 ▲선진국에서의 일반의약품 경향▲의약분류체계 개선을 통한 활성화 방안▲소비자를 위한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안을 내용으로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2부는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강화 방안’을 주제로 ▲‘일반의약품 복약지도’▲‘약국의 일반의약품 판매현황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지정토론한다. 정책기획단(단장 유대식)에서 주관하며,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7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첫 담금질에 나선다. 한편 약..

[동정] 남평오 도협 상무 사직

[동정] 남평오 도협 상무 사직 사회운동 복귀 정치권에 일하다 도매협회 상근 상무이사로 자리를 옮겨 근무했던 남평오 씨가 최근 협회를 사직했다. 전 남평오 상무는 지난 3년간의 협회근무를 마치고 사회운동에 복귀하기위해 3월말일자로 사직했으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남 상무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광산지역서 민주신당 공천신청을 한바 있는등 정치권에 뜻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협 김성규 총무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회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3 오후 4:00:29

영리의료법인 허용. 약 수퍼판매 "비지니스 접근 안돼"

영리의료법인 허용. 약 수퍼판매 강력반대 곽정숙 의원, 윤증현 기재부 장관 발언 관련 곽정숙 의원이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과 의약품 수퍼판매의 정부정책에 강력하게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의료기관의 영리법인 허용과 관련 이를 반대하는 전재희 복지부장관과 추진하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갈등이 미묘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곽정숙 의원이 의료민영화는 안된다는 주장을 폈다. 곽의원은 "왜 기획재정부가 이를 공론화 하려는 것인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해야 하는것이 국가의 의무가 아닌지"되물었다. 곽의원은 "영리의료법인 허용은 국민에 대한 국가의 기본적 책임을 민간으로 떠넘기는 것이며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기획재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달린 의료 문제를 복지가 아닌 비즈니스 차..

강동구약, 11차 희망 나눔장터 열어

강동구약, 11차 희망 나눔장터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구세군 본부측 전달 강동구약사회 주관으로 제11차 희망나눔장터가 구세군 회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강동구약사회 전 원 회장과 윤복순 부회장, 박미화 여약사위원장이 참석, 구약사회 회원들이 기증한 헌 옷 및 신발 등을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강동구약사회는 이날 판매수익금 전액을 구세군 희망나누미 김운호 본부장에게 전달하고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시민 홍보와 혈당측정업체 (주)에스디에서 함께해 시민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조찬휘 서울시약회장은“상당한 양의 물품을 기증해 구세군측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며 “평소 약손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강동구약사회 전 원 회..

약국가 무상드링크, "위기를 기회로‥"

약국가 무상드링크, "위기를 기회로‥" 근절통해 약국-고객-정부 일석삼조 효과 자정운동-확실한 관련법규 제정 병행 필요 공중파 방송의 약국 때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만큼 약국가는 외부에서 보았을 때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유야 어쨌든 약국들로서는 국민들로부터 심각한 신뢰도 저하를 가져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MBC 불만제로는 최근 약국 등에서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드링크 류의 비위생적인 생산과정을 고발했다. 이 드링크는 의약분업 이후 약국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약국들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음료로 비타민음료에서부터 한방 쌍화탕 류 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물론 자판기를 통해 커피나 차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며 한때는 어린아이들에게 비타민을 한 알씩 제공하는 약국도 있다...

경기도약, 약국 3대 자정운동 전개

경기도약, 약국 3대 자정운동 전개 명찰패용. 무상드링크 근절. 휴대폰 사용금지 등 경기도약사회가 약국 3대 자정운동을 전개한다. 도약은 최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약사명찰 패용▲무상드링크 제금 금지▲소비자에 의한 약국내 휴대폰 사용자제 홍보를 골자로 하는 3대 약국자정운동을 전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잇따른 공중파에 의한 약국고발 프로가 방영되어 약국가를 둘러싼 비난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약사위상이 땅에 떨어진데 대해 위기감을 공유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숙의한 결과 관내 개국회원 및 약국 근무약사 전원에 대해 약사임을 표시하는 명찰(ID카드)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 아울러 드링크류의 무상제공 금지 홍보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비롯해 약국내에서 이용객들의 휴대폰 사용자제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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