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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30

탈크함유 의약품 약국가 조제 신중기해야

탈크함유 의약품 약국가 조제 신중기해야 큰 혼선...일부시민단체 팜파라치 행동 주의당부 석면함유 탈크의약품의 판매유통금지 및 회수명령과 관련 지난 9일 판매유통금지 및 회수명령을 내린 이후 대체의약품 확보가 곤란한 것으로 파악된 11개 제품에 대해서는 판매유통금지 및 회수를 30일간 유예한 바 있다. 이후 4.11(2차 6품목) 및 4.12(3차 5품목)를 기해 기존 11개 품목에 더해 추가로 11개 품목이 30일간 판매유통이 허용됐다. 이처럼 탈크함유 의약품 판금및 회수와 관련 제약사들의 억울함이 빗발치고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등 큰 혼선을 빚는 가운데 대한약사회는 각 회원약국에 이런 상황을 즉시통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관련 13일 약사회는 긴급통신문을 통해‘석면 함유 탈크 의약품 1,..

단순조제 실수 고발약사, 무혐의 처분

단순조제 실수 고발약사, 무혐의 처분 해당 약사회. 경찰.처방의사 적극적 협조 조제실수로 인해 3일치약 중 한번 복용 분량이 잘못돼 보건소에 의해 임의조제로 고발된 약국이 처방발행 의원의 정상참작에 따른 판단과 해당약사회및 경찰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인천지역의 한 약사는 지난 2월 15일, 9세 여아의 처방약(브론코반시럽 12ml 비졸본1T, 아토크40mcg 1/2T) 3일분 중 단 한 봉지에 실수로 아토크 반 알을 더 넣는 실수를 했다. 환자가 복용하지도 않았고 자택까지 찾아가 2시간 동안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은 남부경찰서와 보건소에 고발을 했다. 또한 민원인은 의원을 찾아가 진단서를 요구했으나 의사는‘환자가 약을 복용하지 않아 인체에 아무 이상이 없다’며 거절했고‘아토..

부울경도협, 선거후유증털고 화합다져

부울경도협, 선거후유증털고 화합다져 춘계워크샵 .. 협회중심 업권확립 선거등으로 내홍이 있었던 부산울산경남도협이 11,12 양일간 제주도에서 화합과 단결의 워크샵을 열고 협회를 중심으로 화합을 통해 업권을 이뤄나가자고 다짐했다. 김동권 회장은 “부울경지부의 화합을 이뤄 나아가는데 전국의 회원사가 귀추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별히 부울경지부를 위해 40여년 이상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우리의 이상을 제시해 줄 최민일(우정약품) 회장님을 비롯한, 중앙회 이한우 회장님께서 「의약품 도매유통업을 위한 화합회무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최민일 회장은 “지난 도매업 50년사의 발자취를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의 약업산업의 효시는 제약이 아니라 도매업이 모태가 되어 오늘날 국가 성장의 동력산업으..

원희목"약국가 언행불일치 수퍼판매난망"

원희목"약국가 언행불일치 수퍼판매 난망" "밤 9시 대부분 약국 폐문 확인하며 난처" 정부 방침 제대로 파악.대응하는 노력 필요 의약품수퍼판매에 대해 원희목 의원이 약사들에게 강력한 경고음을 보냈다. 원의원은 11일,12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전국임원.분회장 워크샵을 통해 시민단체들과 함께 서울시내를 점검한 결과 약사회 전직 수장으로서 부끄러운 경험담을 설명하며 약사들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원의원은 "시내 약국중 밤 9시경임에도 대부분의 약국은 문을 닫은 상황이었으며 일반약 수퍼판매와 관련 매우 난처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약사회가 "말로로 수퍼판매를 막기위해 심야약국과 당번약국 운영등을 제시하는등 노력하고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는 평상시에도 저녁 9시경이면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는 상황이 벌어지..

"약사회 현안해결 임원리더십 필요한 때"

"약사회 현안해결 임원리더십 필요한 때" 임원.분회장워크샵, 결의와 자성의 시간 가져 약사회는 실로 다양하고 시급한 현안을 많이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중요한 것은 회원간의 단결과 현안을 헤쳐나갈 회원들의 움직임 및 이를 이끌 단위약사회 임원들의 리더십이다. 대한약사회는 이를위해 11,12 양일간 무주에서 임원 및 분회장 워크샵을 열고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다 효과적인 리더십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3백여명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드링크 무상제공 등으로 실추된 약사의 이미지를 바로 세울 것을 결의하는 한편 약사회의 자화상을 되돌아보고 문제점을 찾아내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과 함께 변화의 물결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할지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구 회장..

약사회, 탈크 의약품생산업체 긴급 간담회

약사회, 탈크 의약품생산업체 긴급 간담회 14일 오후 2시 약사회관 4층 강당서 조속한 회수및 환불 조치 협의 목적 석면함유 탈크의약품 판매금지및 회수조치가 약업계를 강타해 혼란에 휩싸인가운데 약사회가 해당 제약사들을 상대로 긴급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석면함유 탈크 원료 사용 의약품 사건은 국민들에게 미친 충격의 강도가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높으며 약업계 전체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훼손마저 우려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약사회는 약계 공통의 현안이라는 점을 들어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해당 의약품의 조속한 회수 및 정산, 소비자 대상 환불정책 등이 조속히 마련되어 일선 약국에 안내되야 충격을 최소화 할수 있다고 판단, 대책논의를 위한다는 목적도 갖고 해당업체 영업본부장급이상 임원을 초청했다. ..

경기도약, 5월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

경기도약, 5월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 초도理,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되는 행사 계획 경기도 약사회는 9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5월 17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회 경기약사 학술대회 준비와 관련하여 그간의 경과 및 분회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최광훈 준비위원장이 경과보고 및 준비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해법마련에 초점을 두고 자매결연 관계인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는 한편 노인장기요양보험 및 조제사고방지 매뉴얼을 책자로 제작하여 참가회원에게 배포할계획을 밝히고 또한 복약지도 경연대회 및 회원대상 연구논문 공모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회무보고 및 회계결산사항을 승인하는 한편..

[동정] 전승구 충남약사회 연수교육이사

[동정] 전승구 충남약사회 연수교육이사 아산시 공로패 받아 전승구 충남약사회 연수교육이사(겸 아산시분회 총무위원장)는 지난 9일 아산시청 강당에서 아산시정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받아 강희복 아산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10 오전 11:19:18

건선치료제 '랍티바' 美서 리콜

건선치료제 '랍티바' 美서 리콜 치명적 뇌감염 부작용따라 건선치료제인 랍티바(화학명: 에팔리주마브)가 치명적인 뇌감염과 관련된 부작용 우려로 미국시장에서 회수된다. 생산업체인 제넨테크 사는 의사들에게 새로운 건선환자에게는 랍티바를 처방하지 말것과 이 약이 현재 투여되고 있는 환자는 적절한 대체치료제를 고려하도록 당부하고 리콜은 오는 6월8일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조치는 두 달 전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랍티바가 치명적인 뇌감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FDA는 지난 2월 랍티바를 복용하던 환자 중 3명이 희귀한 뇌감염질환인 진행성다초점성백질뇌병증(PML)으로 사망했다면서 2명은 PML이 확인되었고 나머지 한 명은 PML에 감염된 것으로 믿어진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가슴쓰림치료제 천식환자 구분처방해야

가슴쓰림치료제 천식환자 구분처방해야 위식도역류증세 없으면 전혀 효과 없어 가슴쓰림 치료제가 위식도역류증세가 없는 천식 환자에겐 전혀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의과대학의 루이스 스미스 박사는 미국폐학회산하 20개 천식임상연구센터에서 위식도역류 증세가 전혀 없거나 약간 있는 412명의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실제로 가슴쓰림을 겪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넥시움 투여가 천식환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임상시험에서는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24주에 걸쳐 각각 넥시움(80mg)과 위약이 투여됐다.그 결과 넥시움 그룹과 대조군 사이에 천식발작 빈도나 폐기능 기타 천식증세에 전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넥시움을 보통 투여단위의..

병원약사회, 임상약학교육 비회원 공개

병원약사회, 임상약학교육 비회원 공개 온라인으로 통합..강사진 보강 질적수준 높여 한국병원약사회는 2006년부터 실시해오던 임상약학 e-learning 교육과정을 비회원인 약사에게도 공개한다고 밝혔다.더불어 사이버온라인업체를 선정해 모든교육을 온라인으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며 강사진은 대학병원 의사 등으로 질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강의 회차와 시간도 종전 32회차 112시간에서 40회차 168시간으로 대폭 늘린다고 덧붙였다. 강의 내용은 의학용어, 임상검사치(lab data)의 이해를 비롯해 순환기계질환, 소화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 내분비계질환, 신장질환, 감염질환, 암질환, 신경정신과 질환, 산부인과 질환, 비뇨기과 질환, 안질환, 이비인후과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병리, 치료, 약물요법 등에 대..

약학정보원, 탈크원료 販禁 약 분석공개

약학정보원, 탈크원료 販禁 약 분석공개 급여 636품목..해열/진통/소염제 177개 최다 약학정보원은 석면함유 탈크 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판매·유통금지 및 회수명령 조치된 의약품에 대한 현황 분석자료를 홈페이지(www.health.kr)를 통해 공개했다. 금번 조치된 120개 제약회사의 1,122개 의약품은 석면 불검출 기준 시행(09. 4.3) 이전에 제조한 품목으로 이중 급여의약품이 636품목으로 전체의 56.7%에 해당하며 비급여 의약품은 486품목으로 43.3%에 해당한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원료의약품의 비율을 보면 전문의약품 563종(50.2%) 중 내수용이 507품목, 수출용이 56품목이었고 일반의약품의 경우 556품목(49.6%)중 내수용 526품목, 수출용 30품목..

석면함유의약품 전국 약국 조제판매 금지

석면함유의약품 전국 약국 조제판매 금지 대약, 각약국에 통보..환불요구 방법등 신속전달 석면함유 의약품이 발표되고 판매및 사용금지가 최종 결정됨에따라 대한약사회가 각회원 약국에 1,122개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9(목)일 부터 일체 조제 및 판매가 금지(11개 품목은 5.9부터 조제판매 금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통중지 의약품 목록을 참조, 약국내에 보관중인 해당 의약품을 판매대 등에서 신속히 회수하여 별도로 분리.관리해 줄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식약청측의 판매유통 금지 및 회수 명령이 급속히 진행된 관계로 현재 회수 의약품에 대한 반품처리 지침이 미처 마련되지 못했으나 정부 및 유관 단체, 제약회사 등과 협의를 거쳐 조속히 반품정산에 대한 정리된 지침을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약국..

유통일원화 폐지 병원도매매출 30-40%감소

유통일원화 폐지 병원도매매출 30-40%감소 도협, 특별대책TF팀 구성 일몰제 대책 몰두 유통일원화가 폐지될 경우 현재 2조 7천억원 규모의 종합병원 규모중 6천7백억내지 9천5백억원가량의 매출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유통일원화는 일몰제가 적용되고 있어 시한이 만료되면 자동 폐지된다. 이와관련 도협 유통일원화특별대책위원회회는 8일 오후 초도회의를 열고 유통일원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검토하고 오는 6월까지 특별대책 T/F팀을 구성키로 협의했다. 김태관 담당부회장은“유통일원화제도는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T/F팀 구성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책기획위와 대외협력위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협은 폐지시 나타나는 파생적인 문제점으로 제약사의 ..

서울시약, 일반약활성화 심포지엄 일정확정

서울시약, 일반약활성화 심포지엄 일정확정 6월20일 오후 2시 팔레스호텔서 서울시약이 개최하는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6월20일 팔레스호텔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정책위원회 및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준비위원회’는 최근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이 정하고 심포지엄과 관련한 전반 사항에 대해 검토·논의했다. 유대식 정책기획단장은 심포지엄 주제와 관련해 “일반의약품을 확대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이야기하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일반의약품을 약사와 약국이 중심이 되어 제조업과 유통,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컨셉으로 맞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품 정보제공에 대한 원활한 루트의 개발과 약국약사의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정보 제공 툴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매업계, 영-호남 갈등 움직임

도매업계, 영-호남 갈등 움직임 광주전남도협, 영남업체 진출에 강력 대응 경쟁력을 갖춘 중대형업체들의 사세확장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부산지역의 한 업체가 광주지역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광주전남지역 도매업계가 최소한의 상도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도협 광주전남지부는(회장 박용영)는 최근 부산소재 S약품이 광주지점 개설 추진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협회차원에서 대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용영 광주전남도협회장은 "자유시장체제에서 타 지역업체가 진출하는 것을 반대할 명문은 없다"면서 "하지만 수년간 보이지 않는 지역의 룰에 의해 업체들이 영업하고 있었는데 타지역 업체의 진출로 인해 깨지는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특히 "가뜩이나 약국시장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부산지역 도매업체가 진출한다..

"박카스, 약국 외에는 유통 안하겠다"

"박카스, 약국 외에는 유통 안하겠다" 동아제약, 서울시약측과 약속 동아제약이 박카스를 약국에만 유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서울시약사회분회장 간친회에서 동아제약 관계자는“최근 일각에서 박카스에 대한 약국외 판매가 이야기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아제약은 약국과 함께 해야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약국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박카스 가격 인상과 관련해 “분회장간친회와 충분한 대화를 하지 못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분회장간친회와의 업무교류를 더욱 돈독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약사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박카스 구제품을 박카스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는 구제품과 신..

서울시약, 6월17일 불우이웃돕기 행사

서울시약, 6월17일 불우이웃돕기 행사 약사만남의 장 겸해..다양한 물품 판매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최근 제3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6월17일 수요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약사 만남의 장(가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시간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로 약계관련 인사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천연수제비누, 양초, 음양곽술, 오가피주, 산수유주등 여약사들이 직접 만든 물품도 판매하고 그날 생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팜틴즈 하계 해외봉사활동 실시와 관련해 오는 7월18일~22일 필리핀, 7월23일~27일은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약사만남의장 행사와 학생해외봉사활동 행사에..

경인지역 마약류감시원및 명예지도원 교육

경인지역 마약류감시원및 명예지도원 교육 식약청관계자, 주요 점검 사항 집중 설명 경인지역 마약류감시원 및 명예지도원 교육이 최근 경인식약청 강당에서 열렸다. 경인식약청 관할 마약감시 관련 공무원,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 약사 명예지도원 등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본청 마약 오남용과 관리담당 곽병태 사무관이 법률의 목적, 마약류의 정의종류, 마약류 관련 국제 협약, 마약류 취급자의 정의, 마약류 관리(허가증, 판매, 리록, 사고, 저장, 보고 등), 행정처분 일반기준, 원료물질 관리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한 후 질의 문답 시간을 가졌다. 곽 사무관은 2009년 중요 지침 사항으로 지방청에 대해서는 자율점검 대상자, 점검 대상자의 정확한 구분 실시, 마약류 명예지도원 참관 실시(공정성 목적, 실비 제공),..

5월 도매업계 "쥴릭의 파워 약화 될까"

5월 도매업계 "쥴릭의 파워 약화 될까" 도협정책위, 외자사 거래선 변화 의미부여 외자사의 국내도매업체 거래 확대움직임에 도매협회가 의미있는 변화라며 환영했다. 도협 정책기획위원회는 최근 초도회의를 열고 이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분업이후 쥴릭으로 급속히 전환했던 외국계 제약사들이 국내도매업계의 선진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인정하고 거래기조를 국내업계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은 의미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위원회는 쥴릭의 독점적 영업형태 개선논의를 통해 최근 쥴릭거래 18개 외자사의 거래동향을 총 점검하고 이런 분위기가 지속확대 될수 있도록 노력키로했다. 위원회는 이런 움직임은 국내업계의 변화도 있지만 쥴릭이 도매회사 부도시 그 책임을 제약-쥴릭 간 5:5로 가져가려는 움직임과 쥴릭거래 보증기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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