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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좋은삼선병원, 꽃씨나눔이벤트 진행

좋은삼선병원, 꽃씨나눔이벤트 진행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4월 5일(수) 오전 9시부터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꽃씨를 무료로 나눠주는 ‘꽃씨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환경사랑의 목적으로 1층, 2층 원무데스크, 3층 건강관리과에서 실시했으며, 시간과 공간의 협소로 나무심기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봉선화, 과꽃 등 다양한 꽃씨를 선물했다.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꽃씨 나눔 이벤트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분당차병원-한컴그룹, 스마트 헬스케어 협약

분당차병원-한컴그룹, 스마트 헬스케어 협약 인공지능 로봇과 가상현실 기술 활용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한컴그룹(회장 김상철)과 인공지능 로봇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I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의료서비스인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공동 추진함에 있어 서로의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고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지마비 환자들의 회복과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가상현실 재활훈련 시스템 개발 ▲실어증 환자를 위한 인공지능 언어치료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인지훈련 시스템 개발 ▲노인이나 경등도 장애인들의 상태 모니터링을..

동아대병원, 저체온치료 심포지엄 개최

동아대병원, 저체온치료 심포지엄 개최 저체온치료법(TTM)에 대한 다양한 지견 발표 동아대학병원은 저체온치료법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저체온치료(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심포지엄을 병원 센터동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31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경남지역 의료진 100여명의 참석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심포지엄의 목적은 심정지 환자 또는 중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개선하고 나아가서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지식 공유에 있다. 저체온치료(TTM)란 심정지 발생 시 환자의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춤으로서 한 번 심장이 멎었다가 응급 시술을 통해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한 환자들의 뇌손상과 재관류 손상으로 생길 수 있는 장기의 이상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으로 목표..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 개소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 개소 환자 안전과 편의 위해 검사실·회복실 개선 및 증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지난 30일 소화기내시경센터 리모델링 확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 김성원 병원장, 조준호 부원장, 우성용 소화기내시경센터장 등 많은 임직원이 참석해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검사실을 개선하고, 검사 후 회복을 할 수 있는 회복실 증설과 내시경 세척 소독 공간을 확장하여 보다 쾌적한 검사 공간을 조성했다.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5명, 임상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간호사를 비롯한 내시경실 직원 2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검사부터 시술..

병원 부지 내 약국개설 저지 1인 시위 현장방문

병원 부지 내 약국개설 저지 1인 시위 현장방문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28일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이 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저지를 위한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대한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이 의약품 도매업소에 의한 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움직임과 관련해 항의 시위를 진행중인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앞 현장을 28일 오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찬휘 회장은 "의약분업의 취지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공간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독립된 장소에 두자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사안은 이러한 의약분업의 취지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의료기관 부지나 시설을 분할한 장소에는 약국 개설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판례로 확인되고 있다"고 강..

분당차병원 난치성암환자 정밀의학기반 신약임상

분당차병원 난치성암환자 정밀의학기반 신약임상 문용화 종양내과 교수팀...3월부터 실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종양내과 문용화 교수팀은 난치성 암환자에 대한 정밀의학 기반 신약 임상시험을 2017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암 임상시험은 세계 최고의 임상수탁기관(CRO)인 파렉셀로부터 의뢰받은 글로벌 임상이다. 문용화 교수팀이 이번에 시행하는 임상시험은 암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기존 항암 치료 약물이 듣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선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후 MET이라는 발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유전자를 억제하는 약물(MET억제제)를 투여한 후 경과를 살피는 임상시험이다. 분당차병원 문용화 교수는 “이번 임상의 경우는 총 45명의 환자를 등록하기 위..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가천대 길병원 방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가천대 길병원 방문 인공지능 암센터 및 원격의료센터 시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은호) 의원들이 24일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인공지능 암센터 등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 등 위원들은 병원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인공지능 암센터, 원격의료센터, 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시 교육위원들의 방문은 지난해 문화복지위원회의 방문에 이은 것으로,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의 의정 활동을 이끄는 의원들을 대상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공익 사업 등에 대해 알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신은호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응급의료센터 등 우리 지역에 있는 훌륭한 의료 시설을 더 많은 시민들이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

대전성모병원, 다양한 검진프로그램 선 보여

대전성모병원, 다양한 검진프로그램 선 보여 특화 건강검진 추가 도입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연령별 질병발생 위험 수준을 체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1밀리리터(ml)의 혈액만으로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꼽히는 면역력 수치를 확인하는 NK세포 활성도 검사와 타액에 있는 구강미생물과 연관된 여러 가지 질환의 위험도를 볼 수 있는 구강미생물 유전자검사 등을 추가했다. NK세포는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면역세포 중 하나로 암세포의 발생을 가장 먼저 감지해 공격해 파괴하는 특징이 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암의 발생, 대상포진 등 바이러스성 질환, 자가면역질환, 신장질환, 만성피로 등 질병의 ..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인피니트헬스케어, 협약체결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인피니트헬스케어, 협약체결 ICT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 가천대 길병원은 23일 (주)인피니트 헬스케어와 최소침습 의료기기의 ICT화를 위한 공동 연구, 기술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과 인피니트 헬스케어 김동욱 대표이사는 이날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만나 이같은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임상의 수요를 반영한 의료기기 개발, 국내 의료기기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 공동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최소침습 의료기기의 ICT화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인피니트 헬스케어는 의료영상 및 정보솔루션을 개발·공급해 전세계 44개국 3500여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간암치료, 방사선 색전술 좋은 반응

간암치료, 방사선 색전술 좋은 반응 대전성모병원, 1.2기 환자 6명중 5명서 완치 간암의 치료에 방사선색전술이 좋은 치료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송명준, 인터벤션클리닉 김지창 교수로 구성된 간암 협진팀은 지난해 2월 중부권 최초로 방사선 색전술을 시행한 후 11월까지 총 9명의 간암 환자에게 방사선 색전술을 시행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간암 협진팀에 따르면 방사선 색전술 후 간암 1, 2기 환자 6명 중 5명에서 완전반응(치료 부위의 완치)을 보였으며, 3기 환자에서는 3명 중 1명이 완전반응을 보였다. 특히 다발성의 16cm의 악성 종양이 발견돼 간암 3기 진단을 받은 환자 A(65)씨의 경우 지난해 2월 방사선 색전술을 받은 후 1년이 지난 현재 종양 ..

건양대병원-ETRI 공동 녹내장 조기진단 기술 개발

건양대병원-ETRI 공동 녹내장 조기진단 기술 개발 AI 의료서비스의 핵심 응용기술로 자리매김 할 것 미래 유망 산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이 신 성장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 이하 ETRI)이 ‘인공지능 녹내장 조기진단 기술 개발’에 손을 잡았다. 국가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안저 촬영 검사는 당뇨성 망막병증을 선별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영상의 미세한 변화까지 분석이 가능하다면 녹내장의 조기 진단 또한 가능하다. 이에 양 기관은 ‘초기 녹내장 선별검사’를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의료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건양대병원과 ETRI, 김용석 건양대 미래융합기술원장이 머리..

대림성모병원, 3월 넷째 주 ‘유방암 예방 주간’ 캠페인 실시

대림성모병원, 3월 넷째 주 ‘유방암 예방 주간’ 캠페인 실시 성인 여성 2명 중 1명, 유방에 문제 생겨도 무덤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Goodbye 유방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암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3월 넷째 주를 ‘유방암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한 주 동안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유방암 바로알기 소책자 배포, 유방암 예방 수칙 소개 등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Goodbye 유방암’ 캠페인에 앞서 국내 여성의 유방암 인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일반인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발표했다. 대림성모병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 참여자 10명 중 ..

길병원, 페루 원격의료사업 초청교육 진행

길병원, 페루 원격의료사업 초청교육 진행 현지 보건부·병원 담당자 방한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이 페루의 원격의료 시범사업과 관련, 페루 보건부 및 현지 병원 사업 담당자 2명을 초청해 열흘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천대 길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모델 개발 지원사업(페루 원격협진을 위한 모델개발 및 시범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교육생은 페루 보건부(MINSA)의 원격의료팀사업 코디네이터인 스팁 빌 로이 칸토 론돈과 까예따노 에레디아 병원의 부원장인 에밀리오 까베요 모랄레스 등 총 2명으로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교육받는다. 교육생은 응급의료 원격협진 시연을 비롯해 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헬스케어미래관 견학 및 병원 EMR, OCS, P..

차병원, 톡투차 난임 극복 프로그램 무료실시

차병원, 톡투차 난임 극복 프로그램 무료실시 22일부터...난임 부부대상 심리치유 프로그램 강남 차병원(회장 차광렬) 여성의학연구소는 오는 3월 22일부터 난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인 ‘톡투차(Talk To CHA) 난임 극복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톡투차(Talk To CHA) 난임 극복 프로그램’은 강남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가 난임 부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의사, 간호사는 물론 미술치료사와 영양사, 테라피스트들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및 출산에 성공한 부부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멘토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남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이우식 소장은..

가천대 길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

가천대 길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인천지역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됐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임신·출산 과정에서 위험이 높은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 시스템이다. 보건복지부는 산모와 태아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2월 인천을 비롯한 전국 권역별 수행 기관을 공모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지역 고위험 산모·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중심의 진료 협력팀을 조직하고,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5병상을 늘릴 계획이다. 또 인천지역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병의원들과 고위험 산모의 이송과 진료, 회신 등에 대한 표..

건양대병원 중부권 최초 ‘인공지능 왓슨’ 도입

건양대병원 중부권 최초 ‘인공지능 왓슨’ 도입 맞춤형 암 치료 가능, “수도권 갈 필요 없어” 인공지능(AI)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중부권 최초로 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이하 왓슨)’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 의사로 불리는 왓슨은 환자의 진료기록을 근거로 방대한 의학 논문과 관련 치료 자료들을 빠르게 분석해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의사들의 정확한 치료법 제안을 도울 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는 치료에 대한 확신과 안심을 가져다주는 첨단 정밀의료 시스템이다. 왓슨은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내 의사에게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데, 의사가 환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왓슨이 수십 초 안에 2-3가지 치료방법을 제시..

분당 차병원, 최단기간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 100례 돌파

분당 차병원, 최단기간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 100례 돌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이 국내 최단기간으로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를 100례 돌파했다고 밝혔다. 분당 차병원이 지난 2016년 췌담도암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한 후 1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다학제 통합진료란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와 함께 최상의 진단 및 치료 계획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각 환자의 병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향이 한자리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단축되며, 질환과 치료 과정에 대한 환자의 모든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췌담도암은 췌장과 담도 밑에서 종양이 자라나는 질환으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구조적 특성상 수술이 어려워 환자의 10~..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메인텍과 양해각서 체결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메인텍과 양해각서 체결 제품 성능 및 임상시험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는 최근 길병원 한방병원 2층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인텍(대표이사 이상빈)과 의약품 주입펌프 개발과 임상시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메인텍은 기존 의약품 주입펌프의 단점을 보완하고 의약품주입량 조절기 원천기술을 개발해 보건신기술인증(NET)을 받았다. 작년 3월과 4월에는 터키와 사우디에 약 500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그해 12월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번 양해각서로 양 사는 실린더식 의약품 주입펌프 임상시험을 하고, 제품성능 테스트 및 임상시험 등에서 협력하게 됐다. 가천의료기기융합 김선태 센터장은 “지속적인 수요증가가 있는 ..

건양대 정형외과팀 세계최초 골반 성형법 연구발표

건양대 정형외과팀 세계최초 골반 성형법 연구발표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 정형외과팀이 미국 하버드 의대 원유건 교수와 공동으로 세계최초로 골반 성형술에 관한 연구를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임카스 파리 ‘IMCAS Paris 2017(이하 IMCAS)’에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19회를 맞이하는 IMCAS는 세계 성형 및 피부 계통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학회로 올해 행사 기간인 나흘 동안 수천 명의 연구자들과 기업인 등 관련 분야인 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골반 뼈의 크기는 선천적인 구조를 교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연구로 골반도 성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수술은 골반 쪽 피부를 절개한 후 금속과 실리콘 재질의 보형물을 골반 뼈에 덧대어 고정하는 방법으로, 시간..

분당차병원, 두개저 수술 권위자 김한규 교수 영입

분당차병원, 두개저 수술 권위자 김한규 교수 영입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최근 뇌종양 치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두개저 수술의 권위자인 신경외과 김한규 교수를 영입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분당 차병원 신경외과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 김한규 교수는 1983년 수술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뇌 수술 5,000례, 두개저 수술 1,500례로 국내에서 뇌 수술을 가장 많이 한 의사로 손꼽힌다. 197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UCLA 두개기저부 연구소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했다.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병원으로 꼽는 미국 BNI(Barrow Neurological Institute)에 초청되어 세계 각국의 신경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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