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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대전성모병원, 충청권 유일 무통증 전립선 조직검사실시

대전성모병원, 충청권 유일 무통증 전립선 조직검사실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 비뇨기과가 충청권 유일 무통증 전립선 조직검사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경직장 초음파유도 전립선 생검은 전립선 초음파 검사, 경직장 수지 검사 등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거나, 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PSA)가 높아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감별을 위해 시행한다. 전립선 조직검사는 초음파 기구를 항문을 통해 직장에 넣어 전립선을 관찰한 후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 및 무작위로 평균 10~14곳의 전립선 조직을 채취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들은 출혈 및 통증으로 엄청난 고통을 호소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는 이러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취통증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무통증 조직검사를..

이승훈 제 10대 을지대학교의료원장 취임

이승훈 제 10대 을지대학교의료원장 취임 이승훈(李承勳·63) 제 10대 을지대학교의료원장이 28일 오후 1시 을지대학교병원 3층 범석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 학교법인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을지대학교 조우현 총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500여명과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송병두 대전시 의사회장, 김영배 공주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신임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규모뿐만 아니라 의료 질적인 부분에서도 지역 주민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경쟁력 있는 을지대학교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뇌척수종양, 뇌전이암 권위자인 이 의료원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이..

제 10대 을지대학교의료원장에 이승훈 박사

제 10대 을지대학교의료원장에 이승훈 박사 28일 오후 1시, 을지대학교병원 범석홀서 취임식 10대 을지대학교의료원장에 국내 뇌척수 종양과 뇌전이암 연구 및 치료의 권위자인 이승훈(李承勳)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장이 임명됐다. 취임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을지대학교병원 3층 범석홀에서 열린다. 이승훈 신임 의료원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이후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과 연구소장을 거쳤고, 보건복지부 암정복 추진기획단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 심의위원장, 대한신경종양학회 회장, 대한 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을지대학교에 합류해 의과대학장과 을지대학교병원 의무원장을 맡아왔다.

을지대병원, ‘앱티오 오토메이션‘ 가동식

을지대병원, ‘앱티오 오토메이션‘ 가동식 중부권 최초,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21일 오전 11시 병원 세미나실 및 진단검사의학과 등지에서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 가동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동식은 학교법인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을지대학교 조우현 총장, 홍인표 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손용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을지대학병원이 중부권 최초로 도입, 가동하는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독일 지멘스사가 개발한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으로, 면역검사장비 3대와 생화학검사장비 3대를 자동화 트랙과 대용량 워크스테이션으로 연결한 통합시스템이다. 앱티오 오토메이션 도입으로 을지대학교병원은 검사의 오류를 줄이고 보다..

건양대병원, 13년째 교직원급여 자투리 모아 환자 지원

건양대병원, 13년째 교직원급여 자투리 모아 환자 지원 만성신부전으로 입원한 김모(64세)씨는 건양대병원 사회사업팀으로부터 병원비중 백만원을 지원해드린다는 전화를 받고 큰 고마움을 표했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지난 2004년부터 교직원들의 급여중 천원단위 자투리를 기부하겠다는 희망자에 한하여 성금을 모아 어려운 환자들에게 지원해왔다. 작년의 경우에는 약 600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급여1종, 2종, 차상위계층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6명의 환자에게 병원비를 지원해 주었다. 특히 이러한 교직원들의 성금을 보다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매월 모아지는 기부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관리하고 있으며, 어려운 환자가 있을시 병원자체 심의를 통해 지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건양대병원은 작년 한해..

대림성모병원, 우수 의료진 영입 ‘의료 서비스’ 강화

대림성모병원, 우수 의료진 영입 ‘의료 서비스’ 강화 365일 24시간 응급 진료 제공 가능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은 서울 서남지역 주민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료 과목 확대와 우수 의료진 영입한다고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다가오는 3월부터 성형외과·이비인후과·소화기내과·응급의학과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해 각 진료과 기능 강화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 보강으로 365일 24시간 응급 진료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 또한 유방암 치료에 특화된 병원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유방 재건, 암 환자의 우울증 치료까지 다학제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와 정신과 의료진을 영입했다. 이..

건양대병원, ‘2020년 새 병원 건립한다’

건양대병원, ‘2020년 새 병원 건립한다’ 올 11월 착공 예정,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2020년 5월 개원을 목표로 새 병원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병원설계 경험이 있는 건축설계사를 결정해 현재 본격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올 1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병원 앞 고객주차장에 지어질 새 병원은 기존 병원건물과 다리를 놓아 연결시키고 로봇수술과 초정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모든 시설과 구조를 환자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엄격한 감염관리 기준에 따른 새로운 개념이라는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또 그동안 여러 여건상 시행하지 못했던 호스피스 병동이나 회복기 재활센터 등 ..

차바이오텍, 싱가폴메디칼그룹 주식 인수

차바이오텍, 싱가폴메디칼그룹 주식 인수 차헬스케어 통해 1500만달러 투자.8.8% 확보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은 자회사인 ㈜차헬스케어가 싱가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Singapore Medical Group(이하 SMG)사와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차헬스케어는 SMG사에 1,500만 싱가포르달러(SGD)를 투자하게 되며, SMG사의 지분 8.8%를 보유한 4대 주주 및 1대 외부 주주에 올랐다. SMG사는 2005년도에 설립된 전문클리닉 운영회사로 2009년에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의 ‘캐털리스트(Catalist)’라는 주식거래 시장에 상장되었고, 현재 시가총액은 약 1억6천4백만 싱가포르달러 정도다. 현재 SMG사는 30개의 ..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17일 기공식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17일 기공식 미군공여지, 국내 최대규모 의료센터로 탈바꿈 매머드 첨단종합병원(사진. 조감도)과 4년제 종합대학교 유치라는 경기북부 도민 및 의정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드디어 첫 발을 내딛는다. 타 지역보다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기 북부지역의 의료및 교육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을지재단및 의정부시에 따르면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오는 17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열리는 기공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 을지학원 홍성희 이사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등 행사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이재율 경기도 행정1 부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 박종..

정세균 국회의장, 길병원 인공지능 암센터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 길병원 인공지능 암센터 방문 4차산업 현장 첫 방문지로 인공지능기반 다학제 진료 현장 정세균 국회의장은 2월 17일(금) 오후 '4차 산업혁명 현장 방문의 첫 일정으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기반 정밀 협진진료를 시행중인 「길병원 인공지능암센터」를 찾았다. 정 의장은 환자와 의사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다학제 진료(Multi-Disciplinary treatment) 일일 팀장으로 협진 진료 시연을 주재하고, 인공기능기반 진료시스템 왓슨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정 의장은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정밀의료의 국내 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과 관련부처의 대응보고를 청취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

을지대병원, ‘앱티오 오토메이션’ 도입

을지대병원, ‘앱티오 오토메이션’ 도입 중부권 최초,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이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중부권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독일 지멘스사가 개발한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으로, 면역검사장비 3대와 생화학검사장비 3대를 자동화 트랙과 대용량 워크스테이션으로 연결한 통합시스템이다. 앱티오 오토메이션 도입으로 을지대학교병원은 신속한 검체 처리, 운반, 저장을 통해 환자에게 검사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검사의 흐름이 원활해짐으로써 안전하고 최적화된 진단검사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은 검체를 장착하고 분류하는 장비(IOM), 자동원심분리 장비(C..

건양대병원, 심장질환 국제 심포지움

건양대병원, 심장질환 국제 심포지움 한·미 공동 심혈관 질환 최신정보 교류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배장호)와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7 국제 심장질환 컨퍼런스(Korea-Mayo Conference)‘가 11일 오전8시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심장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와 미국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이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국내·외 심장병 권위자 등 2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심혈관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하였으며, 심장질환의 향후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논..

이화의료원, ‘LG-이화가 함께 하는 환경 심포지엄’ 개최

이화의료원, ‘LG-이화가 함께 하는 환경 심포지엄’ 개최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해 및 완화’ 주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지난 2월 9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LG-이화가 함께 하는 환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여성 병원으로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保救女館)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기업과 이화의료원이 함께하는 학술 심포지엄 프로젝트' 가운데 첫 번째로 개최된 심포지엄으로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해 및 완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을 비롯해 조갑호 (주)LG 부사장, 정백영 LG전자 전무, 박형호 LG전자 수석연구원, 정해관 성균관의대 교수, 김..

대림성모병원, 임직원 위한 힐링 프로젝트

대림성모병원, 임직원 위한 힐링 프로젝트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과 임직원 사기진작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임직원의 힐링을 위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는 대림성모병원 임직원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직원간의 양방향 소통과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최근 의료 서비스의 기대치 향상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기 진작과 긍정 에너지 확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뒀다. 지난 8일 실시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체험을 마련했다. ▲ 커피 종류 소개 ▲ 원두 고르는 법 ▲ 로스팅 체험 ▲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시음 등 직원들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져 높은 호응..

KEB하나은행과 메디컬결제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과 메디컬결제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7일 오후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외국인 환자의 진료비 결제 편의 증진을 위한 ‘메디컬결제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B하나은행이 제공하는 메디컬결제서비스는 외국인 환자가 하나은행에 본인의 가상계좌를 개설해 치료비를 송금하고, 치료가 종료되면 은행이 병원에 진료비를 지급하는 결제서비스다. 외국인 환자들의 현금 휴대 부담과 도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안전하게 결제하며, 남은 비용을 재송금하는데 용이하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외국인 환자의 원활한 입국 처리를 통한 환자 유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병원 국민검진센터 인천지역 기업 대상 검진 간담회

길병원 국민검진센터 인천지역 기업 대상 검진 간담회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월 7,8일 인천지역 기업 관계자를 병원으로 초청해 근로자 건강검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이틀간 열린 간담회에서는 국민검진센터의 검진 프로그램 등 특장점을 소개하는 한편,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근로자 검진시 느꼈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들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규 국민검진센터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반 및 특수검진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건강검진에 대한 현장에서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통해 검진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우호관계를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문화재단, 윤성태 신임 이사장 취임

가천문화재단, 윤성태 신임 이사장 취임 재단법인 가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겸 가천박물관장에 윤성태 가천대학교 석좌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윤성태 이사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를 받았다. 1966년에 행정고시(4회)를 합격하고, 1981년 대통령 정무비서관, 1989년 보건사회부 차관, 1992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을 거쳐, 1993년 전국의료보험연합회장, 2004년 가천의과학대학교 대학원 원장, 2008년 파라다이스그룹 부회장 및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등 보건·복지, 교육 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보국훈장 천수장과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신임 윤 이사장은 “가천길재단의 정신적 기반인 가천문화재단의 이사장과 가천박물관장을 맡아 역할에 대한 막중..

건양대병원, '안구건조 클리닉' 신설

건양대병원, '안구건조 클리닉' 신설 최신 검사장비 도입 · 개인 맞춤형 진단과 치료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안구건조증 환자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안구건조 클리닉’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친 증발로 인해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안구건조증 환자는 216만 8천명으로 2004년 약 110만명 대비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신설된 안구건조 클리닉에서는 안구건조를 유발하는 질환인 ‘안검염’과 ‘마이봄샘 기능저하’ 등 눈물막의 불안정과 안구표면의 염증을 유발..

원주연세의료원 4대 원장에 이영희 교수 취임

원주연세의료원 4대 원장에 이영희 교수 취임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회는 지난 2월 1일자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통합관리체재인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의 제4대 의료원장에 이영희 교수(재활의학과, 제20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겸직)와 제19대 원주의과대학장에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과)를 임명하고 2월 7일 원주연세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김용학 총장과 윤방섭 부총장, 원창묵 원주시장, 박호빈 원주시의장, 박창일 이사, 박상혁 의료위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위원회) 서재일 목사(원주영강교회) 등 연세대학교와 지역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영희 제4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제20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은 1957년생으로 지난 19..

전북대병원 환자중심 이송콜시스템 운영

전북대병원 환자중심 이송콜시스템 운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이송을 지원하기 위한 환자중심의 환자이송콜시스템을 도입했다. 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동내 환자 이송시간을 단축하고 안전한 이송을 위해 환자이송시스템을 이송요원의 병동별 배치에서 중앙콜시스템 방식으로 변경해 이달부터 전격 시행에 들어갔다. 환자이송콜시스템은 그동안 병동별로 배치되어 운영되어온 환자이송요원을 환자이송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중앙에서 통합관리하는 방식이다. 운영은 환자이송시스템 매뉴얼을 기초로 주간에는 이송센터에서 인근 이송요원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야간과 휴일에는 시스템 대기 순번에 따라 이송요원이 자동배정된다. 이같은 중앙콜시스템에 따라 앞으로 실시간으로 병원 전체 이송대기 환자수를 확인하고 접수누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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