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건선, 대사증후군과 연관성 높아 건선 있을 경우 나타날 가능성 2배 2010년 12월 22일 (수) 10:56: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이 대사증후군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이슬란드 Landspitali 대학병원의 토르바르두르 로베 박사는 6천549명(평균연령 39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대사증후군 발생률이 건선이 있는 그룹이 40%로 건선이 없는 그룹의 23%에 비해 거의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선 그룹은 복부비만이 63%, 중성지방 과다 44%, HDL수치 정상 이하 34%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은 건선이 없는 그룹이 28%인데 비해 건선 그룹은 13%에 불과했다. 연령, 성별, 인종, 염증표지 단백질인..

중국 의료진 대구 효성병원 견학 제녕시 대표단, 선진화 시스템 벤치마킹 2010년 12월 21일 (화) 17:10:4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중국 제녕시 의료․문화 대표단이 지난 20일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구 (의)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제녕시 결핵병 예방치료소 사연석 소장, 제녕시 피부병예방치료병원 모입국 원장외 조선족 핵심 보직자, 수성구청 및 수성구보건소 임직원 등 총 8명이 효성병원의 선진 시스템을 배우고 인프라를 둘러봤다. 수성구청은 중국 제녕시와 2007. 5. 18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다양한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이에 수성구보건소 관계자는 “효성병원이 수성구보건소의 외국인환자 유치협력 의료기관으로 위촉..

전북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발전 지원 크메르-소비에트 병원 우호 결연협정 2010년 12월 21일 (화) 14:15:5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북대학교병원이 캄보디아 의료 발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전북대병원과 캄보디아 크메르-소비에트 병원은 최근 캄보디아 현지에서 우호 결연협정을 맺고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해 공동 발전을 모색키로 약속했다. 전북대병원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캄보디아 측에 의료기자재를 무상 원조하기로 했다. 또한 수술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진료와 캄보디아 현지 의료봉사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의료제도 이해 및 의학기술 습득을 위한 임직원 파견, 학술세미나, 컨퍼런스, 심포지엄 등 학술활동도 수행을 통한 학술교류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

이길여 길재단 회장 자서전 일어판 출간 2010년 12월 21일 (화) 14:11:4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길여 경원대 총장(가천길재단 회장)의 자서전 『간절히 꿈꾸고 뜨겁게 도전해라』(웅진출판사 간행)가 최근 일본에서 『꿈과 도전(夢と挑戰)』(사진) 이라는 제목의 일본어판으로 출간됐다. 번역자는 재일교포 의사 김정출씨이며,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사이류샤(彩流社)가 출판했다. 번역자 김정출씨는 일본 홋카이도대학 의대 출신으로 현재 이바라기현에서 600병상의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다. 이 총장의 자서전 『간절히 꿈꾸고 뜨겁게 도전해라』는 2008년 10월 출간됐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

어린시절 CT촬영 많으면 갑상선암 위험 1,800여명 추적조사, 최대 4배 많아 2010년 12월 21일 (화) 08:50:1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어린시절의 CT촬영이 향후 갑상선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센터 Jacob Adams박사는 1953-1987년 사이 어린 나이에 흉선비대(enlarged thymus)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1천308명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일이 없는 이들의 형제자매 1천768명을 2004-2008년 사이에 다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평균 조사기간 57.5년 사이에 갑상선암이 발생한 사람은 방사선치료 그룹이 50명인데 비해 대조군은 13명에 불과했다. 방사선치료 그룹은 암 때문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사..

병원협회, 21일 보험연수교육 개최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서 2010년 12월 20일 (월) 22:29:3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1일(화) 오후1시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보험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건강보험급여정책방향과 의료급여사업 추진 방향 및 현지조사 결과 처분 등 부당청구사례와 관련하여 병원 보험업무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보험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건강보험 급여정책방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보험급여과 신은경 사무관) ▲의료급여사업 추진 방향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 김혜인 사무관) ▲신상대가..

길병원, 21일 루푸스환자 근육통 건강강좌 서울 운니동 가든타워 10층서 2010년 12월 20일 (월) 11:27:5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최효진 교수가 오늘 21일(화) 오후2시에 서울 종로구 운니동 가든타워 10층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몽현재 강의실에서 ‘루푸스 환자의 근육통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를 주관한 (사)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는 루푸스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귀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으로 환우 및 가족들을 돕고 있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 문의전화 : 02)2285-4546(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사회복지사 박효선)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

부산 좋은삼선병원, 환우 위로 공연 2010년 12월 20일 (월) 10:20:5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부산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김상보)은 17일(금) 오후 3시 별관 대강당에서 입원환우들을 위한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부산강서문화원의 어르신문화봉사단이 민요와 색소폰연주로 입원생활에 지친 환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 것이며 보호자 및 환우들은 흥이나는 즐거운 공연이라며 만족했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

캄보디아 정부관계자 건양대병원 방문 계열병원 견학..양 측 의료업무 협의 2010년 12월 20일 (월) 10:05:1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캄보디아 맘분헹 보건부장관을 비롯해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 일행이 20일 오후4시 건양대병원을 방문한다. 맘분헹 장관은 이날 오전 국내 최대안과병원인 서울 김안과병원을 방문한데 이어 건양대병원을 찾아 김희수 총장, 하영일 의료원장과 함께 캄보디아에 대한 의료 및 교육지원 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병원내 암센터, 심혈관센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작년 김희수 총장이 캄보디아 훈센총리의 초청을 받아 의료봉사, 안과 전문의 육성, 안과병원 설립, 학술교류 등의 업무 지원을 약속한 바 있어 이에대한 구체적인 업무 협의를 위해서다. 김 총장은..

탈모 치료 완치할수 있는 방법 개발 독일, 줄기세포로 모낭 만드는 실험 성공 2010년 12월 20일 (월) 08:23:2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탈모를 완치할 수 있는 길이 열릴까. 머리가 자라는 진피내의 좁은 구멍처럼 생긴 주머니인 모낭을 줄기세포로 만들어내는 실험이 사상처음 독일에서 성공해 탈모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 Roland Lauster박사는 Die Welt지와의 인터뷰에서 동물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모낭을 만들었으며 이 모낭을 대머리에 이식하면 새로운 머리가 자라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라우스터 박사는 이 모낭은 정상적인 모낭보다 약간 가늘기는 했지만 앞으로 1년 안에 탈모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로 모낭을 만들어 새로운 머리를 자라게 할 수..

비만인 사람, 비타민D 합성 낮아 1,800여명 조사..정상인보다 평균 14% 2010년 12월 20일 (월) 08:19:3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만이 비타민D의 합성을 방해하는 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리크스-라디움 메디컬센터 Zoya Lagunova 박사는 과체중-비만 남녀 1천779명(평균연령 49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비타민D의 혈중수치가 평균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조사 시작부터 비타민D의 혈중수치가 정상범위에 못미쳤으며 조사가 끝났을 때는 BMI가 5% 더 늘어난 반면 비타민D는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 기름 많은 생선 같은 음식이나 햇빛 노출에 의..

어린이, 탄산음료통해 카페인 섭취 증가 美 5-12세 75% 해당..수면 부족으로 이어져 2010년 12월 20일 (월) 08:12: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탄산음료 등을 통해 아이들이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 메디컬센터 Shelby Evans 박사는 소아과를 찾은 5-12세 아이 200여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어떤 간식을 얼마만큼 먹는지 조사한 결과 75%가 대부분 탄산음료를 통해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으며 카페인 섭취량이 많은 아이일수록 수면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조사에 따르면 8-12세의 아이들은 하루 평균 카페인 섭취량이 109mg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355..

인하대병원, 연평도 주민돕기 성금 전달 옹진군청에 임직원 모금액 1,200여만원 2010년 12월 17일 (금) 16:03:3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연평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약1200여 만원을 옹진군청(군수 조윤길)에 전달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3일부터 연평도 주민을 돕기 위해 연평도 주민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의미 있는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인하대병원의 한 직원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예상치 못한 포격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연평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건강한 생활..

길병원, 심뇌혈관 공개 건강강좌 성료 2010년 12월 17일 (금) 14:23:4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공공보건과 주관으로 오늘 17일 가천의대 길병원 심장센터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심뇌혈관 질환 관련 공개 건강강좌’를 열었다. ‘심뇌혈관질환의 식이요법’를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는 가천의대 길병원 김은정 영양사가 강연자로 나와 심뇌혈관질환 환자에게 적합한 음식과 식습관 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길병원 ‘심뇌혈관질환 관련 공개건강강좌’는 지난 9월 첫 강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6회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뇌졸중 및 심장질환 환자와 가족,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 그 예방과 치료’, ‘뇌졸중의 재활치료’, ‘심근경색 ..

강준순 인하대병원교수 학술상 수상 '대퇴골두 골 괴사의 유병율:전국 역학분석' 논문 2010년 12월 17일 (금) 11:42:0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강준순 교수가 최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제 29차 대한 고관절 학회 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Journal of Arthroplasty”에 발표한 “대퇴 골두 골 괴사의 유병율 : 전국적인 역학 분석”을 주제로한 논문의 연구 성과가 향후 관련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중요성을 인정 받은 것이다. 이에앞서 강 교수는 지난 8월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한 SICOT 학회에서 '대퇴 골두 골 괴사에서 골두 함몰의 예측 인자 분석 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퇴 골두 골 괴사..

길병원,17일 치매관련 건강 강좌 개최 2010년 12월 17일 (금) 09:10:2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 정신과와 뇌졸중 센터 TFT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정신의학회와 대한치매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치매 건강강좌 봉숭아 캠페인’을 오늘 17일(금) 오후 2시에서 3시반까지 가천의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연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치매 쉽게 다가가기’를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는 가천의대길병원 정신과 조성진 교수, 뇌졸중 센터 이영배, 유찬종 교수와 인하대병원 정신과 배재남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 ‘치매 예방’, ‘내경색과 치매’, ‘뇌출혈과 치매’, ‘치매의 진단과 치료’ 등의 내용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에 대하여..

신호식 고신대 신장내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판 등재 2010년 12월 17일 (금) 08:24: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고신대학교 신장내과 신호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1년도 판에 등재되었다. 신 교수는 말라리아 환자에서 발생한 급성 신부전의 예측 인자 및 다양한 신장내과 연구결과를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하였고 현재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신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신 교수가 재직중인 고신대복음병원 신장내과는 지난 가을 부산경남 유일의 1등급 혈액투석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소식을 접한 신호식 교수는 “현재 고신대복음병원 신장내과에서 진행 중인 ..

병협, 지방병원 간호인력 부족난 해결책 모색 시도병원회장 회의, 다양한 애로사항 수렴 2010년 12월 16일 (목) 18:28:3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병원협회는 지방병원 간호인력의 절대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중 하나로 간호등급 산업에 간호조무사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6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 앞서 시도병원회장 회의를 열고 지방병원회의 애로사항을 청취를 통해 간호 인력 절대부족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이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한 것. 이날 회의에서는 간호관리료 차등제 시행 이후 계속되고 있는 간호 인력난과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정책에 따라 예상되는 지방소재 병원들의 우려 등의 현안이 집중 거론됐다. 시도병원회장들은 지방..

길병원, 병원경영자양성 과정 수료 근무 13년차및 지원자 60여명 대상 2010년 12월 16일 (목) 18:05:4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길병원 근무 13연차 이상의 직원과 참여를 원하는 직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7주간의 ‘길병원 병원 경영자 양성 과정 GNMC(great next manager courses)’을 마치고 가천의과학전문대학원 합동강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병원 경영자 양성 과정은 길병원이 병원 발전에 기여 할 차세대 성장 동력인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교육 참여자를 선정 및 모집하여 7주간 매주 수요일 마다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이루어 졌다. 임종규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등 총 11명의..

“스트레스, 동맥경화증및 고혈압 유발” 이화의료원 연구팀,심혈관계질환 과학적 근거 마련 2010년 12월 16일 (목) 11:40:5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정익모 이화의료원 교수스트레스가 심혈관계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화의료원 정익모(순환기내과), 서석효 교수(생리학과)와 강원대학교 김영명 교수 팀은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어떠한 분자생물학적 기전에 의하여 내피세포기능 이상과 고혈압을 발생시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이 활성화된다는 사실과 이러한 염증은 동맥경화증의 병태생리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용 쥐의 혈액과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