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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015

효성병원"2011년,새로운 도약위한 터닝포인트"

효성병원"2011년,새로운 도약위한 터닝포인트" 임직원 시무식 통해 희망풍선 날리기 2011년 01월 04일 (화) 11:55:5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3일 본관 7층에서 신묘년 새해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박원장은 시무식에 참석한 전직원에게 지난 한 해 동안의 병원을 사랑해 주신 고객님에 대한 고마움과 새해에도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미의 '고객님의 미소로 보답받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둘러주고 왼쪽 가슴에는 녹색리본을 직접 달아주는 등 다시한번 새해의 힘찬 결의를 독려했다. 또 직원 각자의 올해의 희망과 각오, 계획 등을 적은 ‘풍선날리기’도 자신과의 약속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박 원장은 ..

길병원,2011년 동북아 거점병원 구축

길병원,2011년 동북아 거점병원 구축 이태훈 병원장, 신년사 통해 강조 2011년 01월 04일 (화) 10:30: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3일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주요보직자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2010년 길병원의 성과’ 소개로 시작되어 오픈 예정에 있는 ‘암센터 소개’와 칭찬사례·우수직원 및 우수제안에 대한 포상, 병원장 신년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병원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고객만족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길병원은 암센터 개원은 물론, 본관 리모델링,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이대목동병원, 가훈 써주기 행사 성료

이대목동병원, 가훈 써주기 행사 성료 2011년 01월 04일 (화) 09:43: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본관 로비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아 가훈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에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 씨를 초청해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본인이 원하는 가훈을 선택하면 바로 붓글씨를 통해 써주고 필요하면 액자까지 제작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무료 가훈 써주기’행사를 통해 가훈을 통한 참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김종..

딸 낳으려면 과일 .채소 많이 먹어라

딸 낳으려면 과일 .채소 많이 먹어라 고칼슘 섭취 효과..배란일 이전 성관계시 80% 2011년 01월 04일 (화) 08:30:5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통계학적이 아닌 섭생과 성관계 시점에서 딸을 낳기 위해서는 과일, 채소, 쌀등을 많이 섭취하는게 도우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연구진이 최근 '생식 생의학 온라인' 웹사이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섭취함으로써 딸을 낳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음식은 칼슘은 많이,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면서 이러한 섭생과 함께 배란일 이전에 성관계를 가지면 딸을 가질 확률이 80%를 웃돈다는 설명. 연구에서는 모두 15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섭취하는 영양소..

전북대병원 응급실 리모델링 마쳐

전북대병원 응급실 리모델링 마쳐 환자 편의및 진료시스템 효율성 확보 2011년 01월 03일 (월) 14:49: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북대병원은 응급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응급환자 분류 및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실시를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해 응급센터에서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최우선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응급실 내부도 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했다. 내과계, 외과계 환자를 명확히 분류해 환자 특성에 맞는 진료를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환자와 노인 환자 전용 공간을 설치한 것도 주목되는 부분. 특히 소아 환자진료를 위한 전용공간이 마련돼 소아뿐만 아니라 여타 환자들의 만족도..

적색육 과다섭취 허혈성뇌졸중 위험

적색육 과다섭취 허혈성뇌졸중 위험 하루 102g 이상...발생률 평균 42% 높아 2011년 01월 03일 (월) 12:35:5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적색육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연구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스웨덴 연구진은 적색육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Susanna Larsson 박사는 39-73세의 여성 3만4천670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하루 적색육 섭취량이 102g 이상인 적색육 섭취 상위 10분의 1그룹은 하루 섭취량이 25g이하인 하위 10분의 1 그룹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4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적색육 섭취량이 하루 86g 이상..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면 비만 원인 높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면 비만 원인 높다 美, 비만환자80% 섬유근통증후군 2011년 01월 03일 (월) 12:40: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온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인 섬유근통증후군이 비만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타 대학 통증연구관리센터 Akiko Okifuji박사는 섬유근통증후군 환자 2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80%가 비만 또는 과체중이었다고 밝혔다. 전체 환자 중 비만이 50%, 과체중이 30%로 전체의 3분의 2이상을 차지했고 이들은 체중이 정상인 환자에 비해 통각과민(hyperalgesia) 반응도 하체부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통각과민이란 자극이 일정한 강도를 넘어서야 통증을 느끼는 것이 정상인데 그 한계에 미달하는 데도 아픔을 느끼..

병원협회, 선진의료 실현 중추역할 다짐

병원협회, 선진의료 실현 중추역할 다짐 2011년 시무식, 긍정적 사고 대처 2011년 01월 03일 (월) 12:13: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3일 오전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이상석 상근부회장 주재로 2011년 시무식을 갖고 “선진의료 강국 실현에 병협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성상철 회장을 대신한 새해 첫 인사말에서 이상석 상근부회장은 선진의료강국,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효율적 질병치료를 목표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올해 최대 당면현안으로 의료기관기능재정립 정책과 건강보험 재정 적자 등을 꼽고 긍정적 사고를 갖고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시무식에 앞서 이완영 한나라당 ..

대구 효성병원, 2011년 첫 아기 탄생

대구 효성병원, 2011년 첫 아기 탄생 홍선주씨..1일 01시16분 2.91kg 남아 출산 2011년 01월 03일 (월) 07:53:0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 효성병원은 1월1일 첫아이의 탄생을 알렸다.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측은 산모 홍선주(32)와 남편 정수호(33) 사이에서 신묘년 새해가 밝은 1일 1시 16분에 2.91kg의 건강한 남아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새해 첫 아기의 축복을 받은 홍선주씨는 "원래보다 2주가 빨리 나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나와줘서 고맙고, 새해 첫 아기로 태어나서인지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며 "토끼처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1년 첫아기 탄생을 도운 효성병원 산부인과 조상민 진료부원장도 "올 한해..

천식, 만성 코막힘과 연관성 높아

천식, 만성 코막힘과 연관성 높아 2011년 01월 03일 (월) 07:48:1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천식이 만성 코막힘과 연관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샬그렌스카 아카데미 크레프팅 연구소 Jan Lotvall 박사는 천식환자를 포함한 3만여명의 건강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천식 증세가 심한 사람은 심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만성적인 코막힘과 콧물 증세가 수반된다고 밝혔다. 이는 코막힘 또는 콧물을 유발하는 일부 면역체계가 천식과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로트발 박사는 지적했다. 따라서 항상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나오는 사람은 천식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

임신여성 흡연, 유산 가능성 매우 높아

임신여성 흡연, 유산 가능성 매우 높아 하루 20개비 이상 임신첫 3개월 유산 2배 2010년 12월 31일 (금) 15:25: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임신 초기에 담배를 피우면 유산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 대학 Sachiko Baba 박사는 임신 첫 3개월 사이에 유산한 여성 430명을 포함, 임신경험이 있는 여성 1천30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신 초기에 하루 2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운 여성은 임신 첫 3개월 안에 유산할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신 초기에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운 여성은 유산그룹(430명)이 7%(32명), 출산그룹(860명)이 4%(36명)였다. 이밖에 임신 첫 3개월에 직장 일을 한 여성은 그렇지 않..

전신마취는 수면상태아닌 혼수상태

전신마취는 수면상태아닌 혼수상태 수면보다는 혼수와 유사점 많아 2010년 12월 31일 (금) 15:29:1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신마취는 혼수상태와 같은 상태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수면상태와는 다른 상황. 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혼수치료 전문의 니컬러스 쉬프 박사는 전신마취는 혼수상태와 매우 흡사하며 수면과는 공유부분이 아주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술환자는 마취로 깊은 수면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혼수와 유사한 상태에 빠지는 것이며 다만 이 혼수상태는 약물에 의해 유도되고 일정한 시간 후에 깨어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혼수와는 다르다고 쉬프 박사는 밝혔다. 쉬프 박사는 전신마취는 혼수보다는 훨씬 빨리 깨어나지만 두..

"환자부담 늘리면 대형병원 집중 해소되나?"

"환자부담 늘리면 대형병원 집중 해소되나?" 병협, 수가 조정 통한 해결방법에 이의 제기 2010년 12월 30일 (목) 19:14: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종합병원의 외래환자 집중 완화를 위해 본임부담률을 조정하는 것은 근시안적이고 현실안주형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병원협회가 주장했다, 병협은 이와관련 “28일 열린 제12차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에서 의료기관기능재정립 정책하에 이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국민의 의료수요 변화와 공급형태 변화를 감안하지 못한 단편적인 논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이라는 대전제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물리적 규제에 의한 일차의료 활성화 및 수가 조정 측면에서의 접근은 원칙적으로 반대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문..

박준영 을지대총장 병협에 기금 전달

박준영 을지대총장 병협에 기금 전달 회관건립용 2억원 쾌척...누적 23억원 확보 2010년 12월 30일 (목) 19:06:3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박준영 을지대학교 총장(사진)이 대한병원협회 회관건립기금으로 2억원을 쾌척 했다. 박준영 총장은 국민의료의 중추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2,500여 병원들의 법정단체인 51년 역사의 병원협회가 자체회관을 건립하는데 힘을 보태고 병원협회의 활발한 활동강화를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기금을 쾌척한 것으로 뜻이 전해졌다. 대한병원협회 감사를 맡고 있는 박준영 총장은 을지대학교, 서울을지병원, 대전을지대학병원, 금산을지병원, 강남을지병원 등 대학과 병원 운영을 통해 의료인력양성과 국민건강 향상에 매진하여 인간사..

길병원, 2011년 매월 건강무료강좌

길병원, 2011년 매월 건강무료강좌 마지막 목요일 오후 4시..총 8회 개최 2010년 12월 30일 (목) 10:01: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 암센터는 암진단, 치료 과정에 관심 있는 입원, 외래 암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강좌를 매달 마지막 목요일 오후 4시에 가천의대길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연다. 이번 시민강좌는 12월 29일(수) 가천의대길병원 신동복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암의 조기검진방법, 암 치료 후 추적관찰’을 주제로 한 첫 강좌가 있었으며 앞으로 내년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암에 관한 여려 주제를 가지고 병원 로비에서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한 점을 상담 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북대병원 신장이식술 300례 달성

전북대병원 신장이식술 300례 달성 89년 첫 수술..뇌사자 신장이식 30% 육박 2010년 12월 29일 (수) 19:35: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북대학교병원 신장이식 수술이 300례를 달성했다.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만성신부전으로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정모씨에 대한 신장이식 수술을 최근 시행했다. 뇌사장기기증자로부터 신장을 기증 받아 진행된 이번 300번째 신장이식수술은 간담췌․이식외과 유희철 교수의 집도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1989년 60대 어머니의 신장을 30대 남성에게 이식한 이후 활발하게 신장이식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가족 등이 신장을 기증하는 혈연중심의 생체 신장이식이 주로 이뤄졌지만, 1998년 교통사고로..

정양식 원주의대 교수

정양식 원주의대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2010년 12월 29일 (수) 12:06:0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정양식 교수가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mation Center, BRIC)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었다. 정양식 교수는 암의 다양한 표지자의 연구와 암 발병의 기전에 대한 연구, 핵수용체를 이용한 개인별 맞춤 항암 치료제의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폐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생물학적인 표지자(논문명 : Nuclear Receptor Expression Defines a Set of Prognostic Biomarkers for Lung..

인하대병원간호사회 불우환우 도와

인하대병원간호사회 불우환우 도와 예지회, 김윤배 씨에 성금 전달 2010년 12월 29일 (수) 11:16: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 간호사회인 ‘예지회’(회장 김순희)가 28일 9병동에서 불우한 환자 김윤배(50)씨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순희 회장은 “입원환자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비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를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프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불우 환자를 보면 안타까워 예지회에서 조그마한 장학금과 치료비로 도와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로써의 의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간호사들의 친목단체로 시작한 예지회는 바자회 등을 통해 모은 돈으로 장학금과 성금을 마련, 불우환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꾸준히 하고 있..

흡연 암환자 육체적 고통 훨씬 심해

흡연 암환자 육체적 고통 훨씬 심해 환자 설문조사 흡연자 가장 많은 통증 호소 2010년 12월 29일 (수) 09:57:4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흡연자가 암에 걸릴 경우 통증등 육체적 고통이 훨씬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A&M대학의 조셉 디트르 박사팀은 암 진단을 받은 22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자기가 느끼는 통증의 정도, 통증과 관련한 고민,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 등을 각각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부터 ‘매우 그렇다’까지 6개 등급으로 나눠 조사했다. 그 결과 암 투병 중에도 계속 담배를 피우는 환자가 가장 많은 통증을 호소했으며 반면 담배를 끊은 기간이 길수록 또는 원래 비흡연자일수록 그 통증이 적었다. 미국 듀크 대학 ..

신생아, 비타민D부족시 호흡기감염 위험

신생아, 비타민D부족시 호흡기감염 위험 25nmol/L 이하일 경우 발생률 2배 높아 2010년 12월 29일 (수) 08:54:4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타민D가 부족한 신생아는 호흡기감염 위험이 높으나 천식과는 연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Carlos Camargo 박사는 신생아 때 비타민D가 부족하면 유아기에는 호흡기 질환, 유년기에는 천명(喘鳴)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신생아 922명을 대상으로 제대혈을 채취, 혈중 비타민D(25-하이드록시비타민D) 수치를 측정한 뒤 생후 3-15개월과 5세까지 매년 호흡기감염, 천명, 천식 발생여부를 추적조사 했다. 그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25nmol/L 이하인 아기가 75n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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