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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753

환자 10년 새 2배 증가한 만성신부전증, 사망위험 노출 심각

환자 10년 새 2배 증가한 만성신부전증, 사망위험 노출 심각 사망위험 낮추는 비칼슘 계열 고인산 혈증약제 보험적용 시급 조건없이 보험급여가 되는 칼슘계열의 고인산혈증(혈중 인산염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전해질 이상) 치료제가 심혈관질환을 악화시켜 사망위험과 신장이식 실패 위험을 높임에도 불구하고 보건당국이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급여기준 개정 시 2009년 발표된 국제 진료지침 상의 칼슘계열 고인산혈증 치료제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속적인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해 장애등급이 부여된 만성신부전 환자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의약정책 2017.10.22

마약류의약품 5년간 도난및 분실 186건 달해

마약류의약품 5년간 도난및 분실 186건 달해 인재근 의원, 식약처 국정감사 자료서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마약류 도난 및 분실 건수는 186건에 달했으며 이 중 도난 건수는 133건, 분실 건수(53건)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13년 40건, 2014년 47건, 2015년 33건, 2016년 46건, 2017년 상반기 기준 20건 등의 추세를 보였으며, 도난 및 분실한 업체유형별로는 ‘의원’이 68건, ‘병원’ 61건, ‘약국’42건, ‘도매’12건, ‘제조’3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에서 분실된 총량은 정제 마약류 38,158정, 앰플류 6,700개, ..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티미브,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 효과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티미브,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 효과 보건산업진흥원, 연세대 이용호 교수팀 연구를 통해 효과 규명 국내 연구진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전 및 약물 효능을 입증해 신약 개발에 한발 다가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연세대학교 이용호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고지혈증 치료제인 에제티미브*가 자가포식* 및 인플라마좀* 활성 조절 기전을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세계선도 의생명과학자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의학과 세포 생물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오토파지 (Autophagy)’에 10월 3일자로 게재됐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비만 및..

◆의약정책 2017.10.22

빅파마연계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 워크샵 개최

빅파마연계 공동연구개발 프로그램 워크샵 개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심장질환치료제 최신동향 주제 세르비에(Servier : Institut De Recherches Internationales Servier)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심장질환치료제 분야 대상 Joint R&D Program의 일환이다.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의 구체적 내용 및 타겟 분야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 (발표 1) 김태억 사업본부장의 ‘사업단 및 Joint R&D Program Workshop’ 소개, ▲ (발표 2) 최성준 보령제약 R&D센터 부센터장의 ‘New targets for cardiovascular drugs: Are we smart enough?’ ▲(발표 3) 스테파노 끼멘띠 세..

◆의약정책 2017.10.18

외국인 건보적용자 금년 8월말 현재 87만2,825명

외국인 건보적용자 금년 8월말 현재 87만2,825명 C형간염 진료에만 건보재정 189억697만5천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자유한국당 김상훈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8월말기준 외국인 건강보험 적용인구가 2008년 35만5,524명(직장가입자 21만5,914명+피부양자 5만4,257명+지역가입자 8만5,353명)에서 2배이상 증가한 87만2,825명(직장가입자 43만3,774명+피부양자 18만5,249명+25만3,802명)에 이르는 것으로 타나났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44만7,235명(직장가입자 15만3,060명+피부양자10만7,193명+지역가입자 18만6,982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이 7만8,351명(직장가입자 3만2,922명+피부양자 2만5,824명+지역가입자 1만9,48..

◆의약정책 2017.10.18

비급여 임플란트비용 최대 5.9배 차이

비급여 임플란트비용 최대 5.9배 차이 평균 186만원..서울대치대 411만원으로 가장 높아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급여 임플란트의 비용은 최대 5.9배, 보철(골드크라운/금니)은 3.7배의 차이가 나고, 최저비용과 최고비용의 차이는 각각 331만원, 59만원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의 평균 가격은 186만원으로 의료기관별로는 병원이 135만원으로 가장 낮았고, 요양병원이 141만원 < 치과병원 180만원 < 종합병원 185만원 < 상급종합병원 295만원 순이었다. 임플란트 비용이 가장 낮은 곳은 해군해양의료원으로 70만원이었고,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으로 411만원이었다. 의료기관별로 최저비용과 최고비용을 보면,..

줄기세포 재생의학 국제심포지엄 개최

줄기세포 재생의학 국제심포지엄 개최 첨복재단, 14일 인체유래바이오 세계적 권위자들 강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은 14일(토요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2017년도 인체유래 바이오 소재 및 줄기세포 재생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체지방조직 줄기세포 관련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의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Mark Berman 교수 및 일본 지치의과대학 Kotaro Yoshimura 교수 등이 직접 강연해 인체지방조직에서 추출한 지방줄기세포 및 세포지지체 바이오 소재 등을 활용한 재생의학치료연구 관련 최신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70억 원을 투..

◆의약정책 2017.10.13

사무장병원, 5년간 1,142개소 적발

사무장병원, 5년간 1,142개소 적발 건강보험 재정 손실..불법진료비로 1조8600억원 의료기관을 설립할 없는 일반인이 의사를 고용해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으로 인한 진료비 부당청구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 의료인이나 국가·지자체, 의료법인, 비영리법인, 준정부기관이 아닌 일반인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음. 또한, 「약사법」에 따라 약사 또는 한약사만 약국을 개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사무장병원 환수 결정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사무장 병원은 총 1,142개소에 ..

5년간 임상시험 중 82명 사망

5년간 임상시험 중 82명 사망 1천명 이상이 생명위협 느껴 입원 지난 5년여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임상시험 중 82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 이상이 생명위협 반응 등으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식약처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임상시험 중 발생 이상반응자 현황(2012~2017)’에 따르면, 2012년 이후 보고된 임상시험 중 사망자는 82명에 달하고, 생명위협 반응 등으로 입원한 사람은 1,168명에 이르렀다. 총 인원 또한‘12년 166명에서‘16년 309명으로 약 2배 가량 증가했다. 구분 ‘12 ‘13 ‘14 ‘15 ‘16 ‘17.6 계 승인시험(A) 679 608 653 674 628 352 3,242 이상반응 사망 10 10 9 16 21 16 82 입원등 ..

◆의약정책 2017.10.12

MRI 진단료, 병원별 진단비용 천차만별

MRI 진단료, 병원별 진단비용 천차만별 인재근 의원, 뇌혈관의 경우 8배 차이나기도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은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한방병원 등에서 MRI 진단(뇌혈관, 뇌, 경추, 요전추)의 경우 동일한 검사항목에 대해 ‘비급여’라는 이유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고 지적하며, “병원급 뇌혈관 MRI 진단료의 경우 진단비용은 10만원에서 80만원까지 무려 8배나 차이가 나는 등 일부 병원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MRI(뇌혈관, 뇌, 경추, 요전추) 비급여 진료비용’을 분석한 결과, 주요 행위별 가격이 병원별로 ▲뇌혈관/최대 8배(70만원) ▲뇌/최대 5.2배(67만원) ▲경추(목부위)/최대 4.9배(63만원..

최근 5년간 부작용이 가장 많이 보고된 약품은?

최근 5년간 부작용이 가장 많이 보고된 약품은? 하나제약 하나구연산펜타닐주사로 2만41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 상위 100위 품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6.말 기준) 가장 많은 부작용이 보고된 제품은 하나제약의‘하나구연산펜타닐주사’로 2만 41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이 보고된 상위 100개 제품에 가장 많이 포함된 회사는 ㈜유한양행으로, 7개 제품이 포함됐다. ▲1만9,882건이 보고된‘트리돌주50밀리그램(트라마돌염산염)’를 비롯해, ▲4,812건이 보고된 유한짓정100mg(이소니아지드), ▲4,578건이 보고된 유한피라진아미드정500밀리그램(피라진아미드), ▲3,912건이 보고된 마이암부톨제피정40..

매년 9~10월 감기 환자 급증

매년 9~10월 감기 환자 급증 인재근 의원, 최근 5년간 총진료비 8조 2천억원 인재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감기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약 1억132만 명에 달했으며 이로 인한 총진료비는 약 8조2천억 원, 건강보험 지출은 약 5조9천억 원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감기 진료를 받은 환자의 연평균 인원은 약 2천26만 명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약 909만 명, 여성이 약 1,117만 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9세 이하’ 아동이 약 36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가 약 308만 명, ‘40대’ 약 286만 명, ‘10대’ 약 267만 명,‘50대..

◆의약정책 2017.10.12

병원 가서 링거도 못 맞을 수 있다

병원 가서 링거도 못 맞을 수 있다 의약품 수급 시스템 총체적 부실 대규모 재난과 같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공급돼야 할 필수의약품들이 제대로 비축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가필수의약품 비축체계가 미비하고 비상상태 발생시 의약품 공급 및 운송에 대한 체계적 시스템도 없으며, 그나마 있는 매뉴얼대로 훈련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기초수액제 같은 의약품은 응급환자와 입원환자에게 꼭 필요하지만 정부의 비축 대상에서조차 제외돼 있는 상황이다. 기초수액제는 수분을 비롯해 인체에 꼭 필요한 전해질과 포도당, 환자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

◆의약정책 2017.10.12

심근경색 치료 신약 후보물질, 미국 특허 등록

심근경색 치료 신약 후보물질, 미국 특허 등록 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팀, 저분자 화합물 'BIO' 효능 입증 국내 연구진이 심근경색증으로 손상된 심장을 정상 기능으로 되찾는데 특별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치료약물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전남대학교병원 안영근 교수팀과 광주과학기술원 다런 윌리엄스 교수팀의 공동연구로, 지중해산 뿔고둥류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인 ‘6-브로모인디루빈’을 활용한 심근경색 치료약물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내용은 ‘바이오(BIO)*’로 불리는 저분자 화합물인 약물이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섬유화를 감소시키고, 심근의 재생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

◆의약정책 2017.10.12

의료기관 허위·과장 광고…적발되도 계속 광고한다

의료기관 허위·과장 광고…적발되도 계속 광고한다 의료 소셜커머스·앱 통한 배짱 광고 심각 의료법을 위한하여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의료기관들이 보건복지부 점검을 통해 적발되고도 여전히 허위·과장 광고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허위·과장 광고 의료기관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적발된 의료기관 705곳 중 42곳만 실제 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법에 의해 본임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와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의 의료광고를 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과도한 가격할인, 이벤트, 치료경험담 의료광고 등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복지부 최근 4차례 허위·과장 광고 의료기관 적발..

국민 의료이용 실태, OECD국가 평균 6.9회 비해 2배이상

국민 의료이용 실태,과도한 수준 OECD국가 평균 6.9회 비해 2배이상 “건강보험의 본인부담률이 높다”며 보장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높지만, 실제 OECD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료이용이 33개 OECD국가 중 유독 높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 Health Data 2017에 따르면, 우리나라 환자 1인당 재원일수는 2015년기준 16.1일로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의 29.1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OECD 35개국 평균은 8.1일로 우리나라는 OECD평균의 2배에 이르는 셈이다. 환자 1인당 의사 진찰횟수 역시 2015년기준 16회로 2위인 일본의 12.7회보다 3회이상 많으며, OECD 35개국 평균 6.9회에 비해서는 2배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무료 필수검진 한번도 안받은 영유아 5만8천여명

무료 필수검진 한번도 안받은 영유아 5만8천여명 전국 5만 8,452명 10차례 건강검진 한번도 안받아 10차례나 무료로 제공되는 영유아 필수 건강검진을 한 번도 안 받은 영유아가 무려 5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영유아 필수건강검진 실시 현황(2017.8)’에 따르면, 건강검진 대상 영유아 99만 8,941명 중 5.8%에 해당하는 5만 8,452명이 건강검진을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미수검 비율이 8.4%(9,744명)로 가장 높았고, 대구 7.2%(3,450명), 충남 6.7%(3,372명) 순으로 미검진 아동비율이 높았다. 세종(3.5%), 울산(3.7%), 제주(3.7%)는 미검진 비율이 비교적 낮았..

10억이상 자산가 1천명이상 , 건보에서는 소득최하위

10억이상 자산가 1천명이상 , 건보에서는 소득최하위 김상훈의원 "한해 평균 최고 96만원까지 환급" 10억 이상 고액 자산가임에도 건강보험 하에서는 소득최하위자로 분류되어 고액의 병원비를 환급받고 있는 인원이 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본인부담금상한제 환급대상자 중 재산소유 현황(2016)’에 따르면, 본인부담금상한제 소득1~2분위자 중 재산액이 10억원 이상인 가입자는 1,077명(△소득1분위 819명, △소득 2분위 25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재산 10억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득은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되어, 월 건보료 또한 2만 5천원~3만원대를 내고 있었으며, 이에 연평균 80만 6천원에서(소득 1분위) 95..

심사평가원, 2017년 8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공개

심사평가원, 2017년 8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공개 ‘Eculizumab(품명: 솔리리스주) 급여 인정여부’ 등 9개 항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7년 8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Eculizumab(품명: 솔리리스주)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등 9개 항목을 9월 29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연 번 심의 사례 1 내시경적 절제술 채취 검체로 시행한 나550라 조직구축학적검사 인정여부 2 영구형 심방세동 환자에서 시행한 심장재동기화치료(CRT-D) 요양급여 인정여부 3 증상과 서맥과의 관련성이 명백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한 자200나 심박기거치술 요양급여 인정여부 4 증상은 있으나 빈맥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

◆의약정책 2017.09.30

첨복단지특별법 개정안 9.28일 국회 본회의 통과

첨복단지특별법 개정안 9.28일 국회 본회의 통과 종합계획 수립 주기 조정(3년→5년), 재단 설립근거 등 포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훈(자유한국당ㆍ대구 서구) 의원이 지난 3월 대표 발의한‘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일부개정 법률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인프라 구축 완료 및 본격 운영에 따라, 대내외 환경 변화 및 수요를 충족하고, 단지 활성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첨복특별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단기적 성과창출이 요구되거나 대외환경변화 요인이 많은 일부 계획을 제외하고 대부분 5년 단위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종합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어 의료산업 특성 반영이 어려웠다. 또한, 첨단의..

◆의약정책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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