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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7

[2018신년사]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신 년 사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입니다. 올해 여러분 가정에 황금처럼 귀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한해 임직원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17년은 우리나라의 건강보장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였습니다. 우리원으로서는 건강보험의 성공사를 써내려온 주역으로서 우리의 역할에 뿌듯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도약을 고민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건강보험관리시스템의 해외수출, 인천지원 설립, 종합병원·한..

◆의약정책 2018.01.02

심사평가원,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심사업무 지원 이관

심사평가원,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심사업무 지원 이관 ’18년 1월1일부터 청구․심사 등 제반업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현장 중심 심사체계 확립과 지역의료 균형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7개소) 진료비 심사 업무를 지원으로 이관한다. 이에 따라 2018년 1월 1일부터 진료비 청구명세서 접수부터 심사, 이의신청, 의료자원 현황 신고 등 제반 업무를 담당 지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연번 의료기관명 담당지원 1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서울지원 2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광주지원 3 단국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대전지원 4 학교법인 원광학원 원광대학교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 5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수원지원 6..

◆의약정책 2018.01.02

4/4분기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 공개

4/4분기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 공개 내과, 외과, 산·소아청소년과분야 11개 유형, 32사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7년 4/4분기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를 12월 29일(금)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번 공개대상은 ▲내과분야 9유형(세포표지검사, 직장·결장암에 투여한 2군 항암제 등) 26사례 ▲외과분야 1유형(Hydroxyethyl starch함유제제) 3사례 ▲산ㆍ소아청소년과분야 1유형(이니시아정) 3사례로 총 32사례이다. 특히, 공개 유형 중 ‘세포표지검사’는 ’17년 선별집중심사* 항목에 선정·관리해오고 있으며, 인정 상병 범위 내에서 초기 진단 및 추적관찰시 각각 18종, 5종 이내..

◆의약정책 2017.12.29

심사평가원 광주지원, 송년 맞아 지역사랑 나눔 실천

심사평가원 광주지원, 송년 맞아 지역사랑 나눔 실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형호,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28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송년 빛고을 포럼 행사를 열고 다양한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원 직원, 송광 복지관(광산구 우산동 소재) 직원, 복지관 인근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함께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녀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희망과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이번 소녀 위생용품 지원금은 광주지원 1층 북카페 운영 수익금을 모아 후원하였으며, 광주지원은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지역 소녀를 위한 ‘소녀를 돕는 커피’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광주지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우리..

◆의약정책 2017.12.29

[2018년신년사]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2018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신년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 등 우리나라의 기상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보건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마다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보건산업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상한 보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제약, 의료해외진출, 빅데이터 등 분야별로 중장기 종합 발전계획을 마련하는 등 정책개발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건산업실태 조사 등 산업통계, 미래 전망 및 보건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 보건산업을 위한 정책개발을 하였습니다...

◆의약정책 2017.12.29

심사평가원, 2018년도 환자분류체계 공개

심사평가원, 2018년도 환자분류체계 공개 의·치과 및 한의과 입원/외래 4개 부문 최신 버전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8년 1월부터 적용되는 최신 버전 의·치과 및 한의과 입원·외래 환자분류체계*의 전산 프로그램 및 분류집 등을 12월 29일(금)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1년간 개정된 행위분류 등을 반영한 진료비 변화 분석을 통해 자원소모와 임상적 측면의 유사성을 고려하여 개정하였으며, 호주와 미국의 모형을 기반으로 사용해 오던 중증도 분류 기준을 임상의학회와 2년간의 검토 과정을 거쳐 합리적으로 개선하였다. 특히 입원환자분류체계(KDRG 버전4.2)는 차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의 질병군 중증 분류기준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번 개정..

◆의약정책 2017.12.27

광주‧전남 한방병원 부적정 청구행태 드러나

광주‧전남 한방병원 부적정 청구행태 드러나 심평원광주지원, 지속적인 현장심사 강화 입원행태 개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형호, 이하 ‘광주지원’)은 ‘17년 7월1일 지원으로 이관된 125개소 한방병원 진료비심사의 안정적 정착과 심사효율화를 위하여 광주시한의사회와 광주 한방병원협회 공동으로 현장의 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였다. 광주지원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광주지역 전체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시행한 바 있다. 광주시한의사회 및 광주 한방병원협회 임원진, 광주지원 실무자 등 75명이 투입되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광주에 밀집된 한방요양기관의 의료자원 불균형 ▲사무장병원 관련 보험사기 문제에 대한 자정노력 등 개선 필요성을 전하였다. 또한 현장방문 결과 ..

◆의약정책 2017.12.26

심평원대구지원, 대구·경북 의약계와 현장소통의 장

심평원대구지원, 대구·경북 의약계와 현장소통의 장 대구·경북지역 보건의약단체 & HIRA DAEGU 소통협의체 발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기호균, 이하 ‘대구지원’)은 12월 21일(목)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대구·경북지역 보건의약단체 & HIRA DAEGU 소통협의체」(이하 ‘소통협의체’)의 발족식을 개최하였다. ‘소통협의체’는 대구지원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대구·경북지역 의약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발족하였으며,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9개 의약단체장과 대구지원장 및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이 지역 보건의료 주요 현안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9개 의약단체 보험이사 및 대구지원 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에서는 소통협의체에서 제..

◆의약정책 2017.12.22

KDDF 자가면역질환 과제, 5천억원 규모 글로벌 기술이전

KDDF 자가면역질환 과제, 5천억원 규모 글로벌 기술이전 한올바이오파마, 스위스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을 통해 지원한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 이하 한올)의 ‘신규 작용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 개발’ 과제가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기술이전 됐다고 20일(수) 밝혔다. 한올의 HL161BKN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기술은 지난 2012년 6월과 2014년 10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의 과제*로 선정되어 각각 8억 원, 24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 받은 바 있다. 이번 기술이전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규 타겟(Novel Target) 혁신 신약 중 첫 번째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로, 한올은 ..

◆의약정책 2017.12.21

HIRA시스템 해외진출, 바레인 다음은 이란

HIRA시스템 해외진출, 바레인 다음은 이란 심사평가원, 이란 건강보험청과 양해각서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15일(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란 건강보험청*(Iran Health Insurance Organization)과「보건의료 정보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 3월 바레인과의 HIRA시스템 수출계약에 이어 이뤄진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보건복지부와 이란 보건의료교육부(Ministry of Health and Medical Education) 간 개최된 제2차 한국-이란 워킹그룹 회의 및 양해각서 체결의 부속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위해 이란 보건의료교육부 세예드 하산 하세미(Dr.Seyed Hassan Hashemi) 장관..

◆의약정책 2017.12.19

초고령화시대 약사·약국 역할 모색

초고령화시대 약사·약국 역할 모색 서울시약, 22일 기동민 의원 주최 정책토론회 주관 초고령화시대 만성복합질환을 가진 노인환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약사·약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열린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오는 2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주최하는 ‘초고령화시대의 약국·약사의 역할’정책토론회를 주관한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차홍봉 한림대 명예교수(전 복지부장관)의 ‘초고령화시대의 노인 보의의료정책’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책토론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장선미 가천대약대 교수는 ‘문재인케어 하에서 의약품 보장성과 약국·약사 역할’, 강은정 순천향대 교수는 ‘초고령화 시대 약제비 관리..

◆의약정책 2017.12.19

최도자 의원, ‘안전’상비의약품 명칭 변경 발의

최도자 의원, ‘안전’상비의약품 명칭 변경 발의 편의점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은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에 소비자들이 의약품 오남용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였다. 이에 명칭을 변경하여 소비자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15일 ‘안전상비의약품’의 명칭을 ‘상비의약품’으로 변경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다. 현행 약사법은 일반의약품 중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등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로 규정하여 편의점에서 24시간 판매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안전상비의약품’이라는 명칭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약의 안전을 과신하면서 용법·용량을 지키지 않는 경..

◆의약정책 2017.12.15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 김선영 교수, 근정훈장 수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2월 13일(수), 중소기업 DMC타워(서울 상암동)에서 수상자와 그의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16회를 맞이하는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 및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했다. 이번 수상자로는 ▲녹조근정훈장에 서울대학교 김선영 교수, ▲국민포장에 에이스메디칼(주) 이종우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에 연세대학교 의료원 백순명 교수, ▲국무총리 표창에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의약정책 2017.12.15

심사평가원, ‘주진단 불가 코드 기재율’ 모니터링 결과 공개

심사평가원, ‘주진단 불가 코드 기재율’ 모니터링 결과 공개 청구질병코드 정확도 높여 보건의료정보 신뢰도 향상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의 청구 질병코드 정확도 향상을 위해 요양기관 업무포털 내「질병코드 모니터링 조회시스템*」에 ‘주진단 불가코드 기재율’ 지표를 12월 14일(목) 오픈하고, ‘병용 불가코드 기재율’ 지표 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현재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통계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청구질병코드를 대상으로 5개 지표*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3개 지표에 대한 요양기관별 모니터링 결과를「질병코드 모니터링 조회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의 청구코드 정확도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자, 12월 14일(목)부..

◆의약정책 2017.12.15

심평원, 2017년 8월 정기 현지조사 유형별 사례 공개

심평원, 2017년 8월 정기 현지조사 유형별 사례 공개 방사선 영상진단료 산정기준 위반 등 12개 사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13일(수) 2017년 8월 정기 현지조사 결과에 따른 12개 유형별 사례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관련법령 등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청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지조사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례를 매월 공개하고 있다. 이번 정기 현지조사는 8월16일(수)부터 9월1일(금)까지 약 2주간 77개(현장조사 50개소, 서면조사 27개소)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조사 47개 기관에서 거짓청구 등을 확인하였고 서면조사 25개 기관에서 기준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에 심사평가원..

◆의약정책 2017.12.14

심사평가원, 관내 소외계층 위한 난방용품 전달

심사평가원, 관내 소외계층 위한 난방용품 전달 원주 2사옥 착공식 대체 행사로 사회공헌 활동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13일(수) 원주 1사옥에서 원창묵 원주시장 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심사평가원은 정부의 단계적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지난 11월 20일 착공한 원주 2사옥의 착공식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체하였으며, 원주지역 독거노인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 70여 개를 원주시를 통해 전달했다. 한편, ‘19년 말 2사옥 준공 시 심사평가원 본원의 모든 인력이 원주로 이전함에 따라 전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2,500여 명이 새로운 원주시대를 맞이하게 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

◆의약정책 2017.12.14

보건의료 빅데이터 명과 암···미래를 묻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명과 암···미래를 묻다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활용 및 현안 공유 ‘미래포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의 분석기술 발전 및 활용 증가에 따른 명과 암을 조명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12월 13일(수) 오후 1시 30분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명암, 그리고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미래포럼은 앞선 기술을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결합하여 창출한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고,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인권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래포럼은 이원석 교수(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좌장으로 5개 주제발표 후 시민단체, 언론..

◆의약정책 2017.12.12

심사평가원 바레인 프로젝트 수출 성과, 당당히 인정받아

심사평가원 바레인 프로젝트 수출 성과, 당당히 인정받아 준정부기관 최초,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5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제54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1년 간(´16.7~´17.6.) 대한민국 수출 증대에 기여한 무역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 날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백운규 산업통상부 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 정부 및 무역유관기관 관계자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심사평가원은 올해 3월 바레인 국가보건최고위원회와 체결한「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이하 ‘바..

◆의약정책 2017.12.08

폐암치료 한약제제‘삼칠충초정’국내 임상시험 2상 승인

폐암치료 한약제제‘삼칠충초정’국내 임상시험 2상 승인 대전대 유화승 교수팀, 국내 최초 폐암진행 억제 관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유화승 교수팀과 경방신약(주)이 공동연구를 통해 폐암치료 한약제제인 ‘삼칠충초정(HAD-B1)*’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양성인 진행성 비세포성 폐암에 있어서 1세대 표적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2세대 표적치료 약물인 ‘아피티닙**’과 ‘삼칠충초정’을 함께 사용할 경우, 폐암환자의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는지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이다. 폐암은 현재 암 중에서도 발병률 및 사망률 1위인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질환으로..

◆의약정책 2017.12.04

2016년 의약품 유통금액 57.1조원, 전년대비 8.9% 증가

2016년 의약품 유통금액 57.1조원, 전년대비 8.9% 증가 심사평가원,2016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발간 (단위 : 억원) 구분 공급업체 공급년도 2016년 2015년 2014년 업체수 전체 2,558 2,445 2,515 도매업체 2,093 1,988 2,014 제조사 272 262 288 수입사 193 195 213 공급금액 전체 571,022 524,477 489,776 도매업체 314,536 283,621 257,783 제조사 188,685 179,106 181,113 수입사 67,801 61,750 50,88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6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분석 현황이 담긴「2016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11월 30일(목) 의약품관리종합..

◆의약정책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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