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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753

한의약 외국인환자 유치의 지속성장 가능성 보여

한의약 외국인환자 유치의 지속성장 가능성 보여 복지부․진흥원, 일본 도쿄에서 한의약 홍보회 행사 성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9월 6일(수) 일본 도쿄 케이오플라자호텔에서 「2017 한의약 일본 홍보회(2017 Korean Medicine Project in Japan)」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 한방 병·의원*이 참가하여 한의약의 우수한 치료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한방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해 오사카에 이어 올해는 도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내 한방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 및 의료·미용 관계자 150여명과 일본의 국민 배우인 아베 미호코, 일본 내 한국문화 전문가인 니이미 스미에, 그리고 한..

◆의약정책 2017.09.17

의료기관 종류별 비급여본인부담률 최대 11배 이상 차이

의료기관 종류별 비급여본인부담률 최대 11배 차이 김상훈 의원, 치과, 한방병원 비급여 본인부담율 50% 넘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서구)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관 종류별로 건강보험보장률과 비급여본인부담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비는 급여와 비급여로 구성되며 급여는 다시 건강보험부담금과 법정본인부담금으로 나누어진다. 이중 환자가 부담하는 의료비는 법정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이며,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한다. 자료에 따르면 2015년도기준 의료기관별 건강보험 보장률은 요양병원이 74.1%로 가장 높았고, 약국 69.1%, 의원 65.5%, 상급종합병원 61.8%, 종합병원 61.7%, 일반병원 50%, 한의원 47.2%,..

◆의약정책 2017.09.17

GHKOL 의료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및 현장 컨설팅

GHKOL 의료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및 현장 컨설팅 금융 분야 및 아시아 지역 진출 전략 공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9월 12일(화) 오후 2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아시아 권역 및 금융 분야 의료해외진출 전략 공유와 GHKOL 전문위원들의 현장 컨설팅 제공을 위한 GHKOL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GHKOL(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 의료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의료기관들의 진출시 경험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줄이기 위해, 민간 전문위원을 활용하여 진출 전단계(全段階)에 걸친 권역별·분야별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GHKOL 의료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의약정책 2017.09.15

심평원서울지원-코레일 서울본부와 공동 청렴캠페인 실시

심평원서울지원-코레일 서울본부와 공동 청렴캠페인 실시 지역사회에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 이하 ‘서울지원’)은 9월 14일(목) 서울역 광장에서 코레일 서울본부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부정수급 신고제도 홍보리플릿 배포 ▲공익신고 방법과 절차를 안내 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그간 서울지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자체 수립한 청렴․윤리 가이드를 직원들에게 배포하고 매월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지원과 코레일 서울본부는 공동 청렴캠페인,..

◆의약정책 2017.09.15

제1회 복합 의료관광 서비스 및 아이디어 공모전

제1회 복합 의료관광 서비스 및 아이디어 공모전 10월 12일까지 접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복합 의료관광상품 판매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제1회 복합 의료관광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공모 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공모는 2개 분야로 구분되어 실시되는 바, 서비스 개발 분야에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업 수행기관) 및 유관기업이 응모 가능하며, 아이디어 분야에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월 12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제출서류, 신청자격 등을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환자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의약정책 2017.09.15

연구중심병원, 제약 ․ 의료기기 기업 협력 채널 가동

연구중심병원, 제약 ․ 의료기기 기업 협력 채널 가동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조성 세미나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9월 1일(금) 가천대길병원에서 연구중심병원과 제약, 의료기기 기업간 협력을 위한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 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주체(병원․제약․의료기기)간의 협력을 통한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세미나에는 연구중심병원 연구부원장 및 주요 연구자, 혁신형제약기업 대표 및 의료기기기업 대표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10개 연구중심병원과 제약․의료기기기업 및 협회가 처음으로 다함께 모인 이번 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염민섭 보건산업정책과장은 병원의 연구환..

◆의약정책 2017.09.15

건강보험 준비금 사용시 국회동의 의무화 추진

건강보험 준비금 사용시 국회동의 의무화 추진 김상훈 의원...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발의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보건복지위원회)은 건강보험 준비금을 사용할 경우 국회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은 건강보험 재정에 적자가 발생한 경우, 누적된 준비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준비금 사용 절차와 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정부가 준비금을 임의로 사용하더라도 이를 제재할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 9일 정부는‘문재인 케어’를 발표하면서(5년간 30조6천억원 소요) 재원으로 21조원의 건보 적립금 중 절반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건보 준비금을 특정의 정치적·정책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지..

◆의약정책 2017.09.14

심사평가원,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현장 상담 실시

심사평가원,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현장 상담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14(목)부터 9.15(금) 양일간 원주시소재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에 참여하여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고객맞춤형 보험등재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이날 현장상담은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제품개발 단계부터 보험급여 결정방향 및 보험수가 산정 등 업체 중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유미영 급여등재실장은 “의료기기업체에 맞춤형 정보 등을 제공하는 수준 높은 컨설팅은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약정책 2017.09.14

심사평가원, 국내·외 제약업계와 열린 토론회 개최

심사평가원, 국내·외 제약업계와 열린 토론회 개최 제약업계와의 소통 활성화 및 업무투명성 강화 안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내․외 제약업계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8월30일(수)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9월1일(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9월8일(금)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제약업계 관계자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올 상반기 논의한 ▲신약 등재절차 개선, ▲만성질환 약품비 관리 추진 상황 공유, ▲업무투명성 강화를 위한 청렴실천 안내 등 국내․외 제약업계 의견․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심사평가원 이병일 약제관리실장은 “약제관리업무 진행경과에 대한 안내 및 검토내용에 대한 공개범위 확대*로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현재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방향에 부합..

◆의약정책 2017.09.13

심사평가원, 제6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심사평가원, 제6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임상전문가를 포함하여 위원 83명으로 구성, 임기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7일(목) 약제의 요양급여대상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제6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제6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은 총 83명이며,대한의학회 55명, 대한약학회 6명, 보건관련학회 6명, 대한의사협회 1명, 대한병원협회 1명, 대한약사회 1명, 한국병원약사회 1명, 대한한의사협회 추천 1명,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명, 건강보험가입자포럼 1명, 한국소비자원 1명, 녹색소비자연대 1명, 한국소비자연맹 1명, 보건복지부 1명, 식품의약품안전청 1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명이다. 약제급여평가위..

◆의약정책 2017.09.11

한국 협진 시스템, 아마존으로 확장

한국 협진 시스템, 아마존으로 확장 길병원, ICT 시스템...페루 추가 구축 대한민국의 ICT기반 협진 시스템이 페루 로레토 지역(아마존)으로 확장 진출한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페루 시각으로 5일, 페루 로레토 지역 아마존 국경 지대 ICT기반 협진 사업 진출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페루 보건부와 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5년 중남미 지역 원격의료 서비스 진출의 교두보로서 페루 까예따노 에레디아 병원과 원격의료 및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고, 2016년 IGSS(페루 보건부 산하 의료서비스 관리기관)과 MOA를 체결, 유신씨앤씨(대표 양석래)와 함께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

◆의약정책 2017.09.07

심사평가원, 환자분류체계 논문화 시범사업 첫 성과

심사평가원, 환자분류체계 논문화 시범사업 첫 성과 정신환자분류체계 개발 위한 학회 공동 연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 수행한「정신건강의학과 환자 입원의료비에 있어 한국형 진단명기준 환자군 분류체계*의 의미와 한계」연구 결과를 2017년 10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국제환자분류학회(PCSI**)에서 포스터 발표한다. 심사평가원은 환자분류체계 자료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전문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환자분류체계 연구 논문화 사업’의 첫 사례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16년 12월부터 ’17년 3월까지 4개월간 「정신건강의학과 환자 입원의료비에 있어 한국형 진단명기준 환자군 분류체계*의 의미와 한계」라는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에서 재원일..

◆의약정책 2017.09.06

심사평가원,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심사평가원,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9월 11일(월)부터 2주간 전국 의료기관 대상 접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11일(월)부터 24일(일)까지 2주간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QI)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활동 기관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공모전 대상은 최근 2년 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관련하여 자율적으로 질 향상(QI) 활동을 시행한 의료기관이며, 관심 있는 의료기관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공..

◆의약정책 2017.09.06

’17년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자가점검 서비스

’17년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자가점검 서비스 9월 4일(월)부터 2달간 각 단체 자율규제 규약 동의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4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17년도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자가점검 서비스’(이하 ‘온라인 자가점검 서비스’)를 오픈한다. 행정안전부는 민간분야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7년 6월 5개 의약단체*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심사평가원을 지정한 바 있다. *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방병원협회 이에 따라 자율규제 규약에 따른 자율점검은 각 의약단체 주도로 실시되며, 올해까지는 기존에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

◆의약정책 2017.09.05

진흥원, 4차산업혁명시대 보건산업 선도한다

진흥원, 4차산업혁명시대 보건산업 선도한다 조직개편 통해 보건산업 기획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전략 개발 보건산업진흥원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보건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8월 31일(목)자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보건산업 기획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을 리드하기 위한 기획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정책지원본부의 명칭을 미래정책지원본부로 변경하고, 보건산업 빅데이터, 스마트헬스케어의 본격 추진을 위하여 4차보건산업추진단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정책현안 지원, 신규 기술, 산업 이슈를 발굴·기획하고, 보건산업의 일자리를..

◆의약정책 2017.09.03

심사평가원 대전지원,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 전문가 회의

심사평가원 대전지원,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 전문가 회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 모델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 이하 ‘대전지원’)은 8월 29일(화) 대전지원에서 지역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부 안미라 부장이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과 지역 모델 발굴에 대해 발제 후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위원들은 의료정보와 관련된 ▲의료경영 컨설팅 지원 ▲약제 및 처방정보 공유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 구체적인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배선희 대전..

◆의약정책 2017.09.01

심사평가원, ‘2017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공공기관상’ 수상

심사평가원, ‘2017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공공기관상’ 수상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활용 공로 인정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31일(목),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7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활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공공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원격데이터분석시스템(’14년 10월)과 빅데이터개방포털(’15년 6월)을 구축하여 보건의료정책, 학계, 의‧약‧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개방‧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프리존 개념의 가상화 원격데이터분석시스템을 통해 치료방법 개선 및 의료기술 발전 등 연구를 지원하고, 빅데이터..

◆의약정책 2017.08.31

진흥원-서울시-J&J이노베이션,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진흥원-서울시-J&J이노베이션,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혁신적인 아이디어 공모로 바이오 창업 생태계 혁신 기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이 서울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한국얀센(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와 공동으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를 개최한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JLABS는 치료제, 의료기술, 컨슈머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전 세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총 16차례의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28개의 수상팀을 선발해 멘토링, 실험 공간과 연구 지원금 등을 제공하고 총 상금 340만 달러(약 38억원)를 지원했다. 한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퀵..

◆의약정책 2017.08.30

심평원,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주·옵디보주 21일부터 급여

심평원,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주·옵디보주 21일부터 급여 허가사항 초과하여 치료받던 환자를 위한 경과 조치’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21일(월)부터 시행된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주(성분명: pembrolizumab), 옵디보주(성분명: nivolumab) 급여기준에 대해 다빈도 문의사항을 중심으로 ‘질의 응답’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급여 등재 전부터 식약처 허가사항을 초과하여 치료받고 있던 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경과조치 설명 ▲급여기준에 대한 문의사항 ▲다학제적위원회가 구성된 병원에서 제출해야 하는 서식과 방법 등이다. ‘질의 응답’ 중「급여등재 전부터 식약처 허가사항을 초과하여 치료받고 있던 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경과조치」를 살펴보면,다학제적위원회 구성기관이..

◆의약정책 2017.08.28

질병관리본부,어린이 건강·안전스쿨 진행

질병관리본부,어린이 건강·안전스쿨 진행 9월 확대시행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등 안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함께 24일 구로 구립 새롬마을어린이집에서 원아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건강 · 안전스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아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질병관리본부와 안전을 지키는 ADT캡스가 함께했다. 1시간에 걸쳐 진행된 ‘어린이 건강 · 안전스쿨’은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강의를 시작으로 어린이 건강 강의, 예방접종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건강 강의에서 ‘단체생활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로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예방접종 받기를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

◆의약정책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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