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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4588

녹십자 3개 혈액제제 FDA허가 기대감

녹십자 3개 혈액제제 FDA허가 기대감 우리투자, 4분기 실적 증가 전망 녹십자가 FDA허가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녹십자는 의약품 임상을 종료하고 현재 FDA허가를 기다리는 상황이며 승인될 경우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투자업계의 긍정적 기대감을 받고 있다. 우리투자 이승호 연구원은 “녹십자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면역 증강제인 ‘IVIG’, 혈우병 치료제인 ‘그린진’,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등이 차례대로 FDA의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면서 “미국 허가를 받으면 선진국 뿐만 아니라 신흥국까지 해외 수출이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의 4분기 매출액은 2400억원, 영업이익은 50억~9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계절 독감으로 인해 국내 백신산업..

JW중외, 저단백 즉석밥 등 신부전 환자식 12종 출시

JW중외제약, 저단백 즉석밥 등 신부전 환자식 12종 출시 저단백 즉석밥 유메고항, 저염 간장, 저염 라면 등 선보여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저단백 즉석밥 '유메고항'과 저염 즉석식품 등 신부전 환자식 1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신장 환자를 위한 저단백, 저염 환자식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은 체내에서 요소로 변해 신장에서 배출되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진 신부전 환자의 경우 이를 배출하지 못해 몸에 쌓이는 요독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량을 줄여야 하며,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저염식을 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이번에 JW중외제약이 출시하는 저단백 즉석밥 은 특수 효소 처리 방식으로 단백질을 일반 밥의 1/35 수준..

대웅제약. 우루사 캡슐맨 간식선물 이벤트가져

대웅제약. 우루사 캡슐맨 간식선물 이벤트가져 제약산업 홍보광고 대상 수상 기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본관 로비에서 우루사 광고캠페인 주인공 ‘캡슐맨’이 대웅제약 직원을 대상으로 간식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홍보광고 대상’ 시상식에서 우루사 광고의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됐다. 캡슐맨은 우루사 알약 모양을 본 따 만들어진 캐릭터로 지난 8월 처음 광고에 선보인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 달 12일부터 새롭게 공개된 우루사 TV 광고는 ‘해외진출’, ‘피로해결’ 편으로 방영되고 있다.

한미약품, '히알루미니 점안액0.3%' 출시

한미약품, '히알루미니 점안액0.3%' 출시 중증 안구건조증 환자 위한 고농도 제품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기존 히알루미니0.1% 및 0.18%로 치료가 불충분한 중증 안구건조증 환자를 위해 히알루론산 농도를 높인 ‘히알루미니0.3%’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히알루미니는 안구의 외상, 결막 건조증 등 각결막 상피장해에 치료 효과가 있는 전문 의약품이다. 특히, 히알루미니0.3%는 이물감, 안구 통증 등 중증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해주며, 눈물막 두께를 큰 폭으로 증가시켜 히알루미니0.1% 대비 눈물이 각막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장 6배까지 늘려준다. 또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상피세포 손상이 적고, 1개 단위로 분리 포장함으로써 환자들의 안전한 투약이 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히알루미니..

특허풀린 제네릭 시장, 중소형제약사 가격 파괴

특허풀린 제네릭 시장, 중소형업체 가격 파괴 리베이트 단속 여파..가격 경쟁력이 유일 판단 시장규모 큰 제품群..상한액 대비 절반까지도 하락 리베이트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제품경쟁력이 부족한 제약업체들을 중심으로 약가경쟁력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이는 새로 출시되는 시장성이 있는 오리지널 약의 특허만료 시점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의 경우 ‘올메텍’ 엑스포지‘등의 의약품이 특허가 잇따라 만료됨에 따라 국내업체들이 일제히 제네릭을 출시하면서 나타났다. 그 수준은 정부 인정 상한액인 오리지널약가 대비 68% 수준에 현저히 못 미치는 가격대이다.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의 경우 특허가 풀리면서 최대 544원에 신청할 수 있으나 4-5곳의 상위권 제네릭사를 제외한 소형제약사들은 일제히 ..

바이오의약품 개발 위한 분석기술 세미나 개최

바이오의약품 개발 위한 분석기술 세미나 개최 최신 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과 접근 방법 등 정보 공유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바이오엔시스템스, 한국질량분석기술과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분석기술 세미나를 12월 3일 개최한다.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회원사들에게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연구, 개발, 생산 등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석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바이의약품 분석 전문가들이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 개발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석기술 및 CTD 문서 작성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단백질 분석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전문가..

현대약품, '미라프서방정0.75mg"허가 취득

현대약품, '미라프서방정0.75mg"허가 취득 프라미펙솔 성분의 파킨슨증 치료제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11월 21일 파킨슨증 치료제 미라프서방정 0.75mg(성분: 프라미펙솔)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미라프서방정 0.75mg은 제네릭 최초의 서방정으로 비맥각 도파민효능제로, 도파민수용체에 결합하여 선조체와 측질의 도파민 활동성을 증가시켜, 운동이상증 등의 파킨슨증상을 개선시킨다. 현대약품은 자체 연구를 통해, 원개발사의 특허를 피한 국내 최초로 프라미펙솔 서방정 0.75mg을 허가받았으며, 추가함량도 개발 진행 중에 있다. 기존의 타미린 서방정(알츠하이머 치매), 팍세틸(항우울제), 하이페질정(도네페질) 등에 이어 미라프서방정 개발로 의약품 라인업을 강화하고있으며, 중추..

동국제약,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 후원

동국제약,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 후원 20일 오후 8시 영클리닉서 첫 강연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한국미용성형의학회가 주최하는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Bellast Hands-on Program)’을 후원한다. 동국제약이 후원하는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은 한국미용성형의학회 초·중급 회원들에게 필러에 대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시술 시연 및 실습 기회까지 제공하는 교육행사다. 첫 강연은 지난 20일(수) 오후 8시, 영클리닉에서 연세팜스의원 은평점 원장이자, 한국미용성형의학회(KCCS) 서울지부 회장인 윤정현 원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벨라스트는 점성이 높아 주름 치료와 안면윤곽 시술에 적합하며, 그립감이 안정적이고 주입감이 우수하여, 보다 세밀한 시술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평..

부광,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박차

부광,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박차 美 멜리어사와 'MLR-1023' 공동개발및 라이센스 계약 부광약품은 지난 9월 16일 미국의 제약 기업인 멜리어사 (Melior Pharmaceuticals I, Inc) 와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MLR-1023’의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데 이어, 11월 20일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MLR-1023은 새로운 약리 기전을 가지는 당뇨병 치료제로서, 미국 FDA IND 하에서 전기 2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부광약품은 미국과 한국에서 MLR-1023의 전기 2상 임상 시험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부광약품은 신약을 개발 및 판매해 온 경험을 토대로 신약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에 집중해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임상, 개발..

JW중외,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관계자 방문

JW중외,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 관계자 방문 중외제약 당진공장 견학..자국 보건의료인프라 개선책 모색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이 국내 제약사 공장을 찾았다.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마다가스카르공화국 보건의료계 대표단이 충남 당진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대표적인 필수의약품인 수액제를 비롯한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JW당진생산단지의 우수한 시스템을 통해 자국의 열악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국립 안타나나리보대학 판자 총장과 니보 보건부 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수액용기의 성형 제조부터 충전, 멸균, 포장에 이르는 수액제 생산과정과 국내 유일의 페넴계 항생제 전용동을 ..

공정위, 쌍벌제 이후 첫 리베이트 제공 제약사 적발

공정위, 쌍벌제 이후 첫 리베이트 제공 제약사 적발 D약품. 매출기준 15~20% 다양한 방법으로 지급하다 들통 D제약사가 의사들에게 고급 명품 지갑등을 리베이트로 주다가 적발됐다. 공정위는 최근 이 업체가 2010년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약 2년간 전국 1,125개 병·의원 의사들에게 현금과 상품권, 원룸 보증금,월세등을 대납하는 수법에서 유명 명품 지갑, 골프채, 홈시어터 등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을 적발했다. 이 업체는 의사들에게 자사 의약품 처방을 약속받고 이같은 선물 공세를 폈다. 리베이트는 약 매출액 대비 15~20%가량이며 일부는 현금으로 지급한 사례도 나왔다. 공정위는 이 업체에게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과징금 9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이는..

안국약품,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의약품 전달

안국약품,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의약품 전달 열린의사회통해 항생제등 6천만원 상당 안국약품은 최근 필리핀 태풍(하이옌) 피해 주민들에게 6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안국은 항생제, 진해거담제, 복합비타민제 등 의약품을 의료봉사활동에 나선 열린의사회를 통해 지원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태풍 피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의 진료에 보탬이 되고자 의약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며 "이와 별도로 한국제약협회를 통한 의약품 지원에도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간 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지난 16일 선발대를 파견하여 필리핀 적십자사에 긴급구호 키트를 전달했으며, 28일과 12월 초에 긴급 구호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태풍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와 각종 구..

한올, 스페인 이스딘사와 계약 체결

한올, 스페인 이스딘사와 계약 체결 보습치료제등 피부과 전문 화장품 독점 수입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스페인의 코스메슈티컬 기업 '이스딘(ISDIN)'社와 피부과 전문 화장품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스딘’은 1975년 창립 후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해 보습 치료 제품, 아토피질환 보조제 등 피부 치료 및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온 업체이다. 이번 체결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이스딘의 대표 제품인 임산부 전용 크림(일명 튼살크림)과 선블록 제품, 피부보습 제품 등을 들여와 피부과와 산부인과 등 병원과 피부클리닉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현재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과의 제휴는 처음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현대약품, 대학생소셜스토리텔러 3기 활동시작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스토리텔러 3기 활동시작 SNS. 온라인 특화 콘텐츠 생산등 마케팅 활동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3기’ 활동을 지난 18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은 참가한 대학생이 직접 현대약품의 스토리텔러로서 기획과 제작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SNS와 온라인에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사전 선발된 스토리텔러들은 앞으로 4개월 간 마이녹실에스, 나또밸런스정, 루핑점안액, 솔루펜 등 현대약품 의약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3기 스토리 텔러 프로그램은 스토리를 단순히 이야기(tell)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행(do)한다는 뜻의 ‘Be a social story..

동국제약, 정맥순환장애 바로알리기 캠페인 활성화

동국제약, 정맥순환장애 바로알리기 캠페인 활성화 19일 청계천서 예방체조 소개등 일반인 대상 전개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정맥순환 개선제‘센시아’ 발매 1주년을 기념해 19일, 청계광장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주 발생하는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정맥순환체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회사측은많은 사람들이 발이나 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픈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경험하면서도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모델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정맥순환체조동작들을선보였으며, 시민들에게 정맥순..

제약협회, 동남아 4개국 규제 당국자와 친선교류의 장 마련

제약협회, 동남아 4국 규제 당국자와 친선교류의 장 마련 인도네시아 등 의약품 안전관리 당국자와 네트워크 구축 기회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0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4개국의 의약품 인허가와 약물감시 등 의약품 안전관리 당국자들이 참여하는 ‘제2회 해외 의약품 규제당국자-한국제약업계 친선교류’ 행사를 연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3시간동안 경기 화성시의 롤링힐스호텔에서 진행되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국의 의약품 안전분야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초청 연수생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산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해당국가의 ▲의약품 허가 심사관리 체계 ▲약물감시 체계 ▲제조․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질의..

삼진제약 제휴사 최초 겔 형 에이즈예방약 개발

삼진제약 제휴사 최초 겔 형 에이즈예방약 개발 성공 美 임퀘스트사, 전미과학자협회 학술대회서 발표 에이즈 확산의 주 경로인 여성 성매개 및 직장(항문) 감염에 동시 사용이 가능한 최초의 겔 형 에이즈 예방제가 개발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삼진제약 에이즈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사인 美 임퀘스트(ImQuest)社는 최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13 전미 과학자협회 연례학술대회(AAPS)에서 최초의 듀오 겔(Duo Gel) 에이즈예방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임퀘스트사는 이 학회에서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 피리미딘다이온(개발명: IQP-0528)을 탑재한 듀오겔(Duo gel)제제가 여성의 질과 남녀의 직장(항문)에서 에이즈 예방제로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확산 일로에 있는..

장애아무용팀 '청록원 상큼이들' 복지부 장관상 수상

장애아무용팀 '청록원 상큼이들' 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미약품 후원팀..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참여축제서 의사 오케스트라 MPO(메디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한미약품 후원으로 꾸려진 장애아동 무용팀 ‘청록원 상큼이들’이 한국무용 ‘시집 가는 날’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록원 상큼이들은 MPO와 한미약품이 지난 2월 개최한 ‘제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장애아동예술교육 지원기관 공모를 통해 발족한 한국무용팀이다. 상큼이들은 지난 18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주최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2013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참여축제’ 무용분야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복지부장 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상큼이들은 전통혼례를 한국무용으로 풀어낸 ‘시집가는 날’을 발표했는데..

녹십자, 신입사원과 사회 봉사활동 펼쳐

녹십자, 신입사원과 사회 봉사활동 펼쳐 임직원 70여명 참여...지적장애인 시설 도와 녹십자는 하반기 신입사원과 회사 임원들이 함께 경기 용인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든솔'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과 조순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과 주변을 청소하고 지적장애인과 함께 떡 케이크를 만들었다. 녹십자는 지난 2004년 출범한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통해 사업장별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편 녹십자느 사랑의 헌혈, 매칭 그랜트 제도, 경상이익의 10%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1% 클럽 가입 등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JW중외신약, 원료합성 의약품 관련 소송서 승소

JW중외신약, 원료합성 의약품 관련 소송서 승소 서울서부지법, 건보공단 청구 모두 기각 JW중외신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원료합성 의약품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건보공단이 JW중외신약을 상대로 제기한 '원료합성 특례 위반'선고에서 공단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공단이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JW중외신약의 경우 지주회사 전환으로 지분 관계가 변동됐을 뿐 고의적으로 이를 숨기거나 부당이득 행위로는 판단되지 않는다"며 "원료 합성 특례 위반에 대해 해당 제약사 책임을 묻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지난 2월 건보공단은 2007년 7월 JW중외제약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JW중외신약이 '원료 합성 특례' 규정을 어겼다며, 285억 규모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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